섭리노정

해방 전후의 섭리 - 만일 그때 미군정과 기독교가 선생님을 받아들였더라면 기독교와 선생님과 미국이 하나됨으로써 세계 복귀가 급속하게 진전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true2020 2021. 3. 22. 17:04

▣ 1971.12.22(수) 하나님은 어떻게 복귀 섭리를 하시는가. 워싱턴, D.C.

052-071 복귀 섭리는 공식이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공식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예수와 유대 민족이 건설해야만 했었던 그런 국가를 원하고 있습니다. 만일 한국이 그러한 국가라면 남과 북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비로소 한국은 아담 국가가 됩니다.

 

한국이 2차 대전 후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었을 때 미군정이 들어섰습니다. 만일 그때 기독교가 선생님을 받아들였더라면 기독교와 선생님과 미국이 하나됨으로써 세계 복귀가 급속하게 진전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기독교 교파들이 미국에서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선생님과 하나되었더라면 미국에 있는 모든 기독교인들도 선생님과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한국과 미국을 하나로 만드는 데에도 아무 어려움이 없었을 것입니다. 단번에 개인 가정 종족 국가 그리고 세계가 복귀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되었더라면 공산주의 세력이 지금처럼 팽창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로부터 핍박을 받고 배척을 당함으로써 선생님은 뒤로 돌아서서 개인에서부터 시작해서 가정 종족 그리고 국가로 차례차례 복귀해 나와야 했습니다.   

 

▣ 1992.8.10(월) 천운의 때와 여성의 사명. 한남동.

234-140 기독교가 선생님을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권을 교체하려던 것이 교체 안 되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사탄이 완전히 지배하게 되었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탕감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적 기반을 완전히 사탄에게 다시 넘겨줬기 때문에 평면적인 기준에서 종적인 4천 년의 역사를 선생님이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4천 년을 살 수는 없어요. 4백 년도 못 산다구요. 그래서 4천 년의 역사를 평면적 기준에서 40년으로 맞추어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해방 이후 1952년을 중심 삼고 선생님의 뜻 가운데서 기독교 문화권을 완전히 통일시켰으면 선생님이 40대에 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프로그램은 그때 다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 대전 이후에 기독교를 중심 삼은 미국을 비롯한 민주세계가 선생님을 받들었다면 가정연합은 문제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