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7.5.1 (금). 본부교회.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
- 협회 창립 33주년.
163-153 자, 34년 전인 1954년에 이 뜻을 세울 때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길을 걸은 때는 될 수 있는 한 뒷골목으로, 죄인 아닌 죄인으로 으슥한 골목만 찾아다녔던 것입니다. 사람을 안 만나야지요.
그때 대구에서는 한 달 동안에 13번씩이나 이사를 했다구요. 거기 가서 골목마다 내가 나타나면 나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기성교회 사람이 사진을 가지고 다녔기 때문에 얼굴만 보이면 "문 아무개 나타났다"고 야단이었습니다.
어디에 나타났다 하게 되면 그 동네의 교회 가까운 곳에 집이 있을 거라고 그 교회에서 매일같이 나발을 불어요. "이단 괴수 아무개 추빙하라 하고 야단하면서 그 도시 전체가 으르렁거리며 추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니 낮에 다닐 수가 있어요? 그와 같은 반대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 "공산당 몰아내라! 하늘의 배반자를 몰아내라!" 그럴 때가 반드시 올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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