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8.2.23(일) 하늘을 향하는 결심을 잃지 말자. 전본부교회.
004-032 아담 해와는 자신들을 창조해 놓고 "따먹지 말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그 말씀과 자신들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하나의 결합체라고 생각하면서 변치 않는 결심을 갖고 모든 만물을 주관하여야 할 책임이 자신들에게 있음을 실감했던들 타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게 된 것은 해와가 아담과 하나되지 못하였기 때문이요 또 아담이 하나님과 하나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각자는 갈래갈래로 분립되었고 自意 自行, 自由自在의 환경에서 자기 멋대로 행동하게 도어 창조 이상의 동산을 망쳐 버렸던 것입니다.
끝날에도 역시 하나님을 중심한 결심을 세워 놓지 못하고 자유주의를 부르짖다가는 자유진영도 깨어져 나갑니다. 천지의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해야 할 아담이 어느 누가 뜻을 어기도록 유혹하더라도 자신은 절대로 그 뜻을 어기지 않겠다는 결심을 세워 해와를 주관하고 천사를 주관할 수 있었던들 타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먼저 타락한 해와가 아무리 자신을 농락하려 해도 아담이 그 유혹의 말을 듣지 않았다면 아담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일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해와는 얼마든지 다시 창조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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