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와이랜드. 18살. 여명 1년.
저는 죽어 가고 있어요.
남포성 섬유증이라는 유전병.
10살의 기대수명.
13세부터 18세까지 그녀가 살아남을 확률은 1%.
20살을 넘기며 2018년 8월 세상을 떠났다.
불치병 환자를 위한 재단 설립과 강연회.
50종류 이상의 약
30번의 수술.
* 그런데 이 병을 앓으면서 제일 힘든 것은 자제력을 통한 자기 관리였다.
* 인생이 고통스럽다 하더라도 자랑스러운 인생을 살 수 있다. 괴롭더라도 괜찮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 삶의 질은 건강이나 돈으로 정해지는 게 절대 아니다. 그 고통스러운 순간을 경험한 후에 무엇을 얻어내느냐에 달린 것이다. 그 순간부터 무엇을 해내는지가 중요하다.
* 유혹과 층동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환경을 관리해야 한다.
* 심라학적 브레이크
- 냉장고에 콜라를 없애는 것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이 70% 올라간다는 심리 실험이 있다.
* 인간의 의지력은 생각보다 약하다. 그럴 땐 심리학의 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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