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신전라국 희망전진예배 참어머님 말씀. 2021.1.31.

true2020 2021. 2. 2. 08:11

▣ 천일국 8년 천력 12월 19일 (2021.1.31.)

- 신전라국의 꽃은 개나리.

 

나도 신전라국 축복가정과 식구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박수) 나는 전라도 하게 되면 그 고향의, 고향의 모습을 그리게 돼요. 특히 전라도는 평야지대로서, 곡창지대로서 농경문화의 실질적인 많은 축복을 받은 도이기도 해요.

 

그래서 나는 이 전라도 하게 될 때에 그림을 그려 봐요. 농촌에 싸리문을 열고 들어가게 되면은 넓은 마당에 평상이 있어요. 그리고 따스한 햇볕이 내려지는 울타리가 개나리로 되어있는 그러한 모양.

 

거기에 내가 동요 한 구절이 생각이 나서 부를게요.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 떼 뿅뿅뿅 봄 나들이 갑니다

 

여러분 어떻게 느껴요? 그 개나리는 가지를 꺾어서 아무 데나 심어도 뿌리를 내리고 봄이 되면 꽃을 피워요. 나는 전라국의 꽃을 개나리로 정했습니다.

 

내가 미국에서 40년간 생활하면서 벨베디아를 거쳐 이스트 가든에 생활할 때에 매년 봄을 맞게 되면 제일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것이 수선화라고 말했고, 거대한 목련꽃, 목련나무가 있다고 얘기했어요. 그리고 또 지나면 철쭉이 만발해요. 그리고 겹사구라, 늘어지는 줄사구라 나무가 아주 아름다운 나무가 있어요.

 

그런데 해마다 한 구석에 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개나리 꽃을 볼 수 없었어요. 그래서 내가 개나리를 한 모퉁이에 심으라 했어요. 이 노란 개나리 꽃이 그 이스트가든에 정돈된 정원에 운치를 더 돋보이게 했다 하는 얘깁니다. (박수)

 

이 개나리는 쉽게 뿌리를 내려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결심하고 결단한 말씀을 중심 삼고 전라국의 모든 사람들을 축복가정들로 만들겠다 하는 결심이 이 개나리가 상징적으로 승리했다 하는 것을 보여 줄 것입니다. 그래서는 나는 전라국을 개나리꽃으로 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전라국 복귀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