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머님

신 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제3차 희망전진대회. 2020년 11월 22일. 청평.

true2020 2020. 11. 24. 10:18

▶ 신 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제3차 희망전진대회. 

- 2020년 11월 22일. 청평. 

 

▷ 참어머님 말씀.

 

사랑하는 전 세계 각계 지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날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예기치 못하는 문제들은 물론이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서 세계 도처에서 정치적 경제적 종교분쟁 이루 말할 수 없는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간의 노력으로는 限界가 왔다는 것을 모두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이 시점에서 이 모든 문제들을 헤결하고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는 그 중심에 창조주 하나님을 모시는 운동이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아름다운 지구를 창조하시고 인간과 함께 지상에서 천국의 삶을 살아 영존한 세계까지 인류와 함께 살고자 준비하셨습니다. 그 말은 창조주 하나님은 人類의 부모라는 말입니다.

 

인간의 타락은 부모와 관계없는 자리에 처해진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지금까지 하늘은 잃어버린 자녀를 찾아나오시는 救援섭리역사를 해 오셨습니다. 그리하여 孤兒와 같은 인류 앞에 메시아사상을 교육해 나왔습니다. 그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6천 년 인류 역사입니다.

 

2천 년 전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그 뜻을 이루려 하셨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마",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 했습니다.

 

기독교 역사는 사실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2천 년 내려오면서 많은 문제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구원섭리를 늦출 수 없었습니다. 6천 년 만에 하늘은 섭리의 완성을 가져올 수 있는 독생녀를 한반도를 통해서 탄생시켰습니다.

 

이 말은 창조주 하나님의 꿈이 실현될 수 있는, 인류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천운의 봄바람이 일기 시작했다는 말입니다. 그때의 환경은 1945년의 해방과 더불어 1950년에 6.25 동란이 일어났습니다.

 

하늘은 기다려 온 6천 년의 오랜 기다림 가운데 탄생시킨 독생녀를 보호해야 했습니다. 남과 북이 민주와 공산으로 갈리면서 남한의 민주주의는 이북을 상대할 수 있는 모든 체제를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6.25 동란이 일어나게 되니 하늘은 섭리의 봄바람을 늦출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작은 나라의 동란에 유엔의 16개국이 참전할 수 있었을까요.

 

더더구나 그때 참전한 용사들은 대부분이 10대 20대의 연령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간 가운데 있어서 가장 純粹하고 純潔된 하늘이 사랑하는 아들딸인 것입니다. 그들이 무슨 바람에 의해서 두려움 없이 한국의 평화를 위해서, 세계 평화를 위해서 나셨다고 보십니까? 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제 그들의 흘린 피가 참부모의 탄생을 선포했습니다. 이 얼마나 인류가 소망하고 하늘이 바라던 일입니까? 이 전쟁의 피 흘린 용사들은 영원히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용감한 섭리의 용장들입니다.

 

타락한 인류로서는 참부모를 통하지 않으면은 창조주 하나님, 하늘부모님 품으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에 하늘도 인류도 6천 년간 기다려 왔습니다.

 

그러나 그 기반이 되어 줘야 할 기독교 기반이 책임을 못한 자리에서 참부모의 섭리는 6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통해서 세계에 오늘날의 의로운 지도자들에 의해서 오늘과 같은 천비를, 진실을 말할 수 있는 때가 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더이상의 멈춤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1950년에 참전했던 용사들께서는 이제 고령입니다. 남아 있는 분들도 80 90을 바라보는 그러한 자리에 있으니 그들이 소원했던 것도 통일 한국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난문제들을 놓고 볼 때에 한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심이 하늘에 하늘부모님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인류가, 모든 국가가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 아들딸이 된다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문제가 문제일 수 없습니다. 부모님이 바라시는 대로 행하는 것이 자식의 도리입니다.

 

6천 년간 기다려오신 하늘부모님 앞에 6천 년간 고아로 신음하며 살았던 인류가 참부모를 만나서 부모 앞에 효도하면서 참부모를 모시고 지상에서 본래 창조주께서 바라셨던 지상천국을 노래하며 살 수 있는 이 얼마나 흥분되고 행복한 이 순간인 것을 뼈저리게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더 늦기 전에 유엔의 16개국이 참전한 나라들은 물론이요, 60여 개국에서 한국을 지원했던 모든 나라들에 대부분이 16개국엔 추모비가 설치가 돼 있지만 그러나 그 전사자들의 명단을 다 갖추고 있지는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는 그들의 이름 한 분 한 분을 영원히 기록될 수 있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추모비가, 기념비가 설치되지 못한 곳에는 계속해서 빠른 시일 내에 세워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나는 세계 평화를 위해서 모든 기구를 창설해 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世界平和藝術人聯合을 창설할 것입니다.

 

과거 기독교 문화권에서 다시 오실 메시아를 기다리며 주로 유럽 대륙을 중심으로 고전의 아름다운 문화가 형성됐습니다. 지금까지도 전 세계 사람들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 문화는 메시아를 그리는 문화입니다.

 

그러나 내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것은 6천 년간 참고 기다려 오신 우리의 하늘부모님을 그동안 타락으로 불효했던 인류가 부모님 앞에 드리는 사랑과 기쁨의 송영의 아름다운 예술이 심정문화혁명으로 길이길이 빛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 예술을 통해서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빠른 길이 되기도 합니다.

 

인류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인류의 미래를 지켜 줘야 할 이 지구가 受難을 당하고 있습니다. 금번 2020에만 벌어졌던 천재지변, 집중호우, 산불, 무서운 태풍, 이러한 문제를 그냥 두고만 내 일이 아니라 해서 책임질 수 없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만이 아닌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 미래가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지한 인간으로 말미암아 본래 창조주 하나님께서 창조해 주신 이 아름다운 지구를 다시 회생시키는 데 있어서, 빠른 시일 내에 회생시키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목소리가 세계 도처에서 나오고 있으나 그것이 말로만 그쳐서는 안 되는 심각한 입장에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한 목소리로 이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할 수 있는 길은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부모님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일사불란한 인류 한 가족의 참효자 효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하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는 하늘 앞에 많이 빚을 졌습니다. 그 빚을 우리의 후손에게 남겨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대회는 70년 전 이 한반도를 통해서 일어났던 동란을 놓고 하늘이, 세계가 함께하여서 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지켜 주었기 때문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게 된 것입니다.

 

이 한 예를 보더라도 이제 오늘 세계 인류가 다 함께 하나가 되어서 나아갈 길은 참부모를 통해서 하늘부모님이 "내 아들이구나, 딸이구나." 하고 품을 수 있는 그 자리에 나아가는 길 만이 오늘날의 인류가 살 길임을 다시 한번 여러분 앞에 간구하며 축원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동란

- 1950.6.25. AM4:00 ~ 1953.7.27. PM22:00. (휴전협정)

- 1950.7.7. 유엔군 참전. 총사령관 맥아더. 본부는 동경.

- 1950.9.15. 인천상륙작전

- 1950.9.28. 서울 수복.

- 1950.9.30. 김일성 소련 스타코프와 면담.

“적군이 38선을 넘어 이북을 침공할 때에는 소련군의 출동이 절대 필요하다. 만일 그것이 불가능할 때에는 중국과 기타 공산주의국가들이 국제의용군을 조직해 출동하도록 원조해 주기 바란다.”

- 1950.10.10. 원산 점령.

- 1950.10.19. 평양 점령.

 

 

▶ 휴전

- 1951.6.9. 이승만 휴전의 결사반대 선언.

- 1951.6.27. 소련의 휴전안 거부.

- 1951.9.20. 이승만의 휴전 수락 전제조건.

1) 중국 인민지원군 철수

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장해제.

3) 유엔 감시하 총선거요청.

 

- 1953.5.30. 이승만은 아이젠하워 Dwight David "Ike" Eisenhower 1890.10.14~1969.3.28. 미국의 34대 대통령(1953~1961.) 에게 한미상호방위조약 요구.

: 1953.10.1.체결. 1954.11.10. 조약 34호로 발효.

 

- 1953.8.28. 제7차 유엔 총회 유엔 총회 결의 제711호 휴전협정 인준.

 

▶ 1953.5.30. 스탈린 사망

- 1953.3.19. 소련 내각은 '한국 전쟁을 정치적으로 마감한다.'는 결정을 중화인민공화국과 북한에 통보.

 

▶ 피해규모

대한민국 군인 149,005명 전사, 부상 710783명, 실종 132256명.

미국 군인 36,574명 전사, 부상 103284명, 실종 3737명, 포로 4439명.

영국  군인 1078명 전사, 부상 2674명, 실종 179명, 포로 99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