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자녀. 2세

공부는 왜 하느냐 ?

true2020 2020. 10. 28. 13:35

▣ 1978.10.9(월) 공부하며 기도하라. 청평.

- 축복 2세.

 

100-153 여러분들은 학생이에요, 뭐예요? 사회의 어른이에요? 학생인 동시에 청소년이에요. 청소년이에요, 청소년. 청소년 가운데는 여자들도 들어가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리고 청소년인 동시에 뭐라구요? 학생이에요. 학생의 본분은 뭐예요? (공부하는 것이요.) 공부 잘해야 되는 거예요.

 

공부하는 목적이 뭐예요? 훌륭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100-155 그러면 훌륭하다는 기준이 어떤 거예요? 첫째는 자기 가정이요 둘째는 나라요 셋째는 세계요 넷째는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 가정을 중심 삼고 볼 떼 여러분들이 부모 앞에 효도하는 것이 아들딸로서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왜 효도해야 되느냐? 효도하는 길은 나라에 대한 충신의 길과 연결된다는 거예요. 대나무와 같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공부는 왜 하느냐 하면 나와 같은 하나님의 아들을 많이 만들 수 있는 놀음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구요. 그래서 공부가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가 어떤 과학이면 과학계에서 세계에서 제일가는 유명한 학자가 되었으면 하나님의 아들은 과학을 통해서 이런 것이라고 얼마든지 가르쳐 주고도 남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나만이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이 아니라 자기 전문분야에서 연구하는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100-161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데 있어서는 혼자만이 될 것이 아니라 만민을 하나님의 아들딸로 만들어 주길 하나님이 바라기 때문에 거기에 모든 부대조건으로서 우리는 자식이 필요하고 능력이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식을 닦음으로 말미암아 능력이 있게 되므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공부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기도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기도해야 된다구요.

 

진승이도 기도하기 시작했다는데 참 잘한 거예요. 공부도 열심히 하는 반면 기도도 열심히 해야 돼요. 그래서 학교에 가게 되면 사랑을 중심 삼고 훈련해야 돼요. 자기를 중심 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 길을 가기 위해서는 원수를 사랑해야 되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기 위한 아량을 가져야 돼요. 어렸을 때부터 '나는 원수를 사랑해야 되겠다!" 하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지식의 길을 닦고 모든 것을 다 알아야 돼요. 전후좌우를 가릴 줄 알고 상하를 가릴 줄 알고 분별할 줄 알아야 돼요. 전부 다 가릴 줄 알아야 하는 거예요. 타락이 뭐냐? 해와가 전후를 가리지 못했기 때문에 타락한 거예요.

 

* 그래서 그러한 지식을 공부하려면 국민학교부터 정상적인 코스를 거쳐야 돼요. 중고등학교를 거쳐 가지고 대학교를 가야 되고 대학교를 마치고 나서 학박사의 길을 가야 돼요. 이렇게 가면 갈 수록 좋은 거라구요. 알겠어요? 세계적인 학박사가 되면 될수록 ···.

 

그렇기 때문에 이 시간을 짧게 줄여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됐다고 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딸을 만들 수 있는 내 자신이 되어야 해요.

 

이러한 것을 위해서 생사를 개의치 않고 하늘을 붙들고 열심히 노력하게 될 때는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은 만사형통할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공부한다는 것이 힘들지만 공부를 하는 것은 공부를 함으로 말미암아 ···. 인생 문제를 두고 하늘의 아들 길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이 있는지 알지 못하고 죽어 간 비참한 우리 형제들이 지금 나를 오라고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이런 것을 느껴야 되는 거예요.

 

그러므로 밤을 새워 공부를 하며 희망의 내일이 너희들을 찾아갈 것이니 그때까지 죽지 말고 나를 기다려라 하는 마음을 가지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100-164 일석 뭐라구요? 이조라는 말이 있지요? 일석이조라는 말이 있어요. 그와 같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참 좋은 때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귀한 때에 허송세월하지 말고, 남자가 어떠니 여자가 어떠니 하는 것은 다 집어치우라구요.

 

내가 결심한 바의 길, 공부의 길이 다 닦아질 때까지 하나님의 아들의 권위를 지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제1의 기수가 되고 그다음에 그 기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전체에 적응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라는 거예요.

 

열심히 공부하는 과정에서도 부모 앞에 효도하 친구들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형제의 심정을 맺고 국가와 민족과 세계 앞에 손이 닿는 환경에서 얼마든지 충성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일석이조의 자리요 일거양득의 자리를 놓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노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부탁이에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요것을 확실히 알게 될 때는 하나님을 믿어야 되겠어요, 안 믿어야 되겠어요? 얼마나 믿어야 돼요? 100% 이상, 100% 이상이면 다 된다구요. 100% 이상 믿어야 돼요.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누구보다도?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그 나라의 대통령보다도, 통일교회 문 선생보다도 ···. 어떻게 할 거예요? 누구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 여러분들 사춘기에는 연애를 생각하지 않아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충성의 도리를 닦고 효성의 도리를 닦고 성인의 도리를 닦아 놓고 난 후에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 가지고 결혼하는 거예요. 그때 결혼하는 거예요.

 

* 여기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공부하고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을 알기 때문에, 뿐만 아니라 만민을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기 위해서는 내 생명과 재산 모든 것을 투입해서 이 일을 하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짧은 인생이므로 언제 죽을지 모르는 모험을 해야 되고 점핑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 여러분들 선생님을 존경해요? 선생님 얼굴을 존경하는 게 아니에요. 선생님의 몸뚱이를 사랑하는 게 아니에요. 선생님의 사상을 사랑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