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2.15(목) 고생의 철학과 3권 복귀. 한남동.
- 향토학교 간부 및 간사.
199-21 미국 사람들도 요즘에는 선생님을 뒤따라 가야 산다고 해서 레버런 문이 동네마다 유명해졌고 말이에요, 젊은 학생들이 역사에 없는 영웅이라고 해 가지고 레버런 문의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199-24 여러분, 선생님의 사진을 가지고 다녀요? 한번 보여 줘 봐요! 보여 줘! 보여 줘 봐라, 이 녀석들아! 그래, 안 가지고 있는 녀석들, 손들어 봐!
너, 1년 됐다는 녀석은 안 가지고 왔겠구만? (있습니다.) 안 가지고 다니는 녀석은 일어서 봐! 안 일어서면 전부 다 조사를 해야 되겠다! 보자, 보자! 너, 없구나! (가방에 있습니다.) 뭣이? 가방에 있는 거 내가 아니? 자기 집 부뚜막에 있다고 그러지. 그런 얘기는 통하지 않아!
* 이놈의 자식들, 간나들! 뭐야, 이게? 선생님의 제자야 뭐야, 이게? 대답해! 지나가던 무슨 패야? 선생님의 지지 패야, 반대 패야? (지지 패입니다.) 지지리 못났구만! 지지리 못난 사람들이 지지 패가 되어 가지고 그 집안이 잘되겠구만! 그래, 어떻게 되어 가는 패야?
* 불교에서 불상을 왜 만드는지 알아요? 부처님이 나타나 가지고 도와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복이 따라오고 그러는 거예요.
* 선생님이 사진이 뭐 부적보다 못해요? 나도 사진이 있는지 모르겠다. 나도 내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지 모르겠네? 어디 보자, 있나? 여기 있잖아!
아들딸들의 사진을 다 가지고 다닌다구요. 저녁에는 보고 쪽! 아, 얼마나 좋은데!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 번씩 키스해 주면 복 받지요. 그렇다고 선생님의 사진에 키스하라는 얘기는 아니라구. 그런 게 필요하다구.
199-62 여러분들, 선생님의 사진을 붙여 놓았어요? 할 수 없이 책상 뒤에 갖다 놓았겠지! 이제 내가 돌아다니다가 볼 거라구. 선생님의 사진을 제일 중요한 데 안 갖다 붙이면 큰일나요.
영계에 있는 선조들이 청맹과니(녹내장으로 겉오비에는 멀쩡하면서도 앞을 못 보는 눈, 그런 사람. 당달봉사)처럼 눈이 가려져요. 지금 그런 때입니다. 선조들의 눈을 가려야 되겠어요, 눈을 열어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이 눈을 열어야 돼요. 올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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