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6.2.18(일) 뜻과 우리의 정성. 우루과이 빅토리아 플라자 호텔
276-150 침묵은 뭐냐 하면 들은 것을 듣지 않은 것으로 인정하는 거예요. 침묵은 뭐냐 하면 들은 것은 듣지 않은 것으로 하는 거예요. 내가 본 것을 보지 않은 것으로 하는 거예요. 나를 중심 삼고 느낀 그것은 느끼지 않은 것으로 인정하는 거예요. 그것이 침묵입니다. 동양사상의 수도의 비결이 침묵입니다. 제일이 침묵이에요.
* 하나님은 침묵의 대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볼 때 "저 사람은 나를 닮았구나." 그런다는 거지요. 도와주고 싶다는 거예요.
부부생활 가운데서 남편이 이랬다고 말 한마디 하고 대꾸하면 점점 부딪치는 거예요. 침묵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 남편이 욕을 해도, 눈을 보면 눈을 왜 보나 하고 말이에요, 그것을 잊어버리는 거예요. 보지 않은 것같이, 느끼는 모든 전부도 전부가 없었던 것으로 하는 거예요. 없었던 것으로 하는 겁니다.
가정 파탄의 80%가 여자로 말미암아 벌어져요. 남자보다도 여자가 동기가 많다구요. 남자는 여자보다도 입이 무겁습니다. 여자는 뭐 와와와···. 또 표정이 안팎이 얇아요.
그래 이혼의 동기나 모든 가정의 파탄의 동기, 불순한 환경의 여건은 여자로부터 생긴다 이거예요. 남자들은 입이 두꺼워서 침묵을 지키고 행동을 몇 번 생각하고 하지만 여자는 즉각적입니다. 모든 폐단은 여자로 말미암아 생겼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주의해야 된다구요.
여자는 말이에요, 금 고리 하는 집게를 입에다 채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자는 장식품이 필요하잖아요. 귀고리 코고리 입고리까지 하자 이거예요.
* 여자는 이 침묵이 제일 중요해요. 큰 대갓집에 큰며느리는 침묵을 지키는 거예요. 보고도 잊어버리고 듣고도 잊어버리고 말하고 싶어도 참고 전부 다 참아 나오는 것입니다. 침묵과 인내는 평화를 이룰 수 있으니 어머니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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