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2.11.1(월) 본부교회. 가정교회.
122-132 타락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사실을, 남녀관계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축복받은 가정들? 축복받은 여자들은 거 잘 알아야 된다구요.
옛날엔 정조대라는 것이 있어지요? 쇠를 채우는 겁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자연적 貞操帶를 차고 있어야 된다구요. 그 정조대의 열쇠, 남편의 정조대 열쇠는 여자가 가지고 있고 여자 정조대 열쇠는 누가 가져요? 남편이 가지는 거예요.
둘이 화합해서 "열자!" 할 때는 열어 써도 괜찮다는 거라구요. 제3자는 절대 ···.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 요즘 미국에서 춤춘다고 몸뚱이를 딴 남자가 붙들고 궁둥이 휘젓고 그러는데 그런 춤 못 추게 되어 있다구요. 춤을 추려면 자기 상대하고 춰요. 자기 여편네하고 해야 합니다.
암만 못생겼더라도 잘생긴 사람은 보고 비웃으면서 "너 아무리 잘났더라도 내가 사랑하는 아내의 얼굴에 비할 수 있느냐! 당신이 곱게 보인다면 내 사랑이 그릇된 사랑이다. 내가 아무리 고운 여자를 봤더라도 그건 밉고 못생겼지만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곱다. 그게 하늘나라의 사랑이다." 하고 자랑할 수 있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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