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婚 祝福

하나님을 빼놓고는 이상을 찾을 수 없습니다.

true2020 2020. 7. 6. 08:50

▣ 1967.10.16(월) 축복 대상자 예비 집회. 전본부교회.

157- 295 인간이 제아무리 이상을 추구했댔자 하나님을 빼놓고는 이상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이라는 말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 하나님이 갑이라는 남자, 을이라는 여자에게 "나는 너희들을 놓고 못 산다. 내가 너희들이 사랑하는 것을 원하고 너희들이 좋아하는 것을 원한다. 내가 너희들을 좋아하는 것보다도 너희들끼리 내가 좋아하는 이상으로 좋아하길 바란다." 할 때 그것이 하나님의 이상 상대입니다. 그 기준에서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이상 상대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 얼굴이 잘난 것이 이상이 아니고 뭐 학박사가 되어 가지고 사회에서 출세하는 것이 이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실 수 있는 자리에 서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理想相對입니다. 알겠어요?

 

* 그러면 하나님이 좋아하실 수 있는 자리에서 사는 상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 그 이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신으로는 안 됩니다. 우리 인간, 즉 말하자면 이상 상대되는 인간, 이상상대되는 입장에 선 인간의 관문을 통하지 않고는 이상의 세계로 하나님이 복귀하실 수 없다 이겁니다. 이상 상대의 문을 통과해야 됩니다.

 

157-297 그런 남성이 이 땅 위에 그런 아들로 태어났다 할 때, 그 남성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그리워했던 만큼 하나님을 보고 싶어하고 그리워할 수 있는 남성이 안 되면 안 된다 이거예요. 보고 싶어했던 만큼 보고 싶어하고 기뻐하는 남성이 안 되면 안 됩니다.

 

또 하나님 자신이 사랑하고 싶었던 만큼 사랑하고 싶어서 몸부림칠 줄 아는 남성이 안 되는 안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게 될 때, …"타락한 역사 과정에 있어서 내가 찾아 나오던 그 모습, 어느 때에도 너와 같은 사람은 없었다. 너는 6천 년 간 잃어버렸던 상대지만 너는 아담 가정 앞에 세워서도 자랑할 수 있고, 노아 가정 앞에 세워 노아 앞에서도 자랑할 수 있고, 아브라함 가정 앞에 세워 아브라함 앞에서도 자랑할 수 있고, 예수 시대에 예수 앞에서도 자랑할 수 있고, 역사적인 인류의 종말 시대에, 끝날에 만민 앞에 내세워도 자랑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내 아들아!" 할 수 있는 아들을 찾아 나오신 아버지의 심정을 생각할 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