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界·祖上

죽을 때에는 반드시 하늘의 천사가 옵니다. 동시에 사탄도 옵니다.

true2020 2020. 5. 13. 09:56

▣ 1960.7.3(일) 답답하고 민망하신 예수. 전본부교회.

010-069 사람이 살다가 떨꺼덕하고 죽으면 그 영은 하늘나라로 넘어갑니다. 죽는 순간 그 영이 한 고개를 넘어가게 될 때 천상의 수많은 성도들이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군 천사가 옹위하는 가운데 오는 그 영을 축하하면서 맞고 싶어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심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응당 죽어야 할 타락의 후손이지만 한 사람이 땅에서 구원을 받아 천상의 문을 열고 생명의 동산에 들어오는 것을 보면 당신의 주위를 옹위하고 있던 천천만 성도들까지 전부 동원하여 그 한 사람을 환영하고 싶은 것이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것이에요.


여러분도 탕자의 비유를 알지요?


죽을 때에는 반드시 하늘의 천사가 옵니다. 동시에 사탄도 옵니다. 이건 막연한 말이 아닙니다. 어떠한 경지에 들어가면 항상 느끼는 거예요. 천사가 하나님의 특사로서의 사명을 갖고 선한 조건을 찾아내어 사탄과 싸워서 하나님 편으로 데려가려 합니다.


사탄은 검사와 마찬가지이고 천사는 변호사와 마찬가지인데 사탄에게 끌려가게 되면 하늘에는 말할 수 없이 큰 슬픔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걸 았았던 것입니다. 


010-071 여러분, 영계의 수많은 영인들이 지금 춤추며 놀고 있는 줄 알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땅을 위하여 협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땅 위에서 영인들에게 심부름을 많이 시키면 시킬수록 거기에 대한 보응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형무소에 가게 된단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