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

자기를 낳아 준 아버지 어머니보다 참된 아버지 어머니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라는 이름을 알았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인지 모릅니다.

true2020 2020. 5. 7. 14:24

▣ 1971.8.19(목) 참된 젊은 세대. 중앙수련원.

- 제7차 전국성화학생 총회.

 

047-045 자기는 없어지고 새로운 주님으로 바꾸어지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접붙이는 놀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낳아 준 아버지 어머니보다 참된 아버지 어머니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참부모라는 이름을 알았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인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라는 말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교과서에 그런 말이 있어요 없어요? 옛날에 통일교회가 나오기 전에 그런 말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간단하고 그럴듯한 말인데 그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 말을 알았다가는 벌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라는 말은 통일교회에서부터 이렇게 된 것입니다. 참된 자녀라는 말은 통일교회에서부터! 알겠어요? 참된 가정이라는 말, 참된 종족이라는 말, 참된 민족이라는 말도 통일교회에서부터! 그렇지요?

 

또 참된 국가, 참된 세계, 참된 천주, 참된 하나님, 참된 하나님의 사랑이란 말도 통일교회에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참된 것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는 교회입니다. 그래요? 

 

그러므로 해쭉 웃는 것도 참된 웃음이기 때문에 세상 웃음과 내용이 다른 웃음이고 살짝살짝 걸어가는 걸음도 세상 사람들과 다른 걸음이요, 보고 듣는 것도 세상 사람과 전부 다르다는 것입니다.

 

밥을 먹어도 "아이구, 배고프다" 하며 개걸(염치없이 마구 먹거나 가지려고 탐내는 모양. 또는 그런 마음) 병이 들어 가지고 먹는 것과 같이 덥석덥석 먹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밥을 먹는 것은 나를 위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먹는 것이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달라야 된다는 거예요. "나는 참된 이상 세계를 위해서 태어났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전부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가 있어요, 없어요? 그 아버지 어머니는 참된 아버지 어머니가 아닙니다. 그러니 그 아버지 어머니를 참된 아버지 어머니와 바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