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4.2.9 (토) 중앙수련원 우리들의 움직임과 영적 진로.
070-163 여러분은 책임자가 높은 책임진다고 좋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한다구요.
선생님이 뭐 통일교회 선생님이고 뭐 세계를 호령할 수 있더라도 절대 높은 자리에 안 선다구요. 그 자리에 나설 때는 반드시 기도하고 나서는 선생님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한 생활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지극히 외로운 사람이라구요. 하나님이 없다면 지극히 외로운 사람이라구요.
세상은 다 믿을 수 없다구요. 세상이 인간을 믿을 수 없다구요. 내가 믿어주고 얼마나 배신을 당했다구요. 믿을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몇 %라는 것을.…. 그 이상은 안 넘어간다구요.
여기 다 뭐 김 협회장도 있지만, 무슨 말을 안 한다구요. 유 협회장도 있었지만 말을 안 했다구요. 몇 %는 언제나 남기고 있다 이거예요.
그걸 생각하면 여러분들은 앞으로 가야 할 깊은 신앙의 골짜기가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
기도해야 된다구요. 기도. 사람 앞에 정성 들이고 하나님 앞에 정성 들이고, 두 길이라구요. 알겠어요?
영적 지도자의 생명력을 연결시키는 데 있어서는 하나님과 인간과 연결되는 중간적 입장에 있으니 여러분이 정성 들인 비율에 따라서 ….
원인이 100이면, 하나님과 100의 원인을 가지면 그것이 여러분을 통해서 100의 결과로 나타난다구요. 하나님과 하나되는 비례에 따라서 식구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하나되는 비례에 따라서 식구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생명선으로 선생님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막연하니까 잠을 자면서도 선생님이요 길을 가면서도 선생님이요 寤寐不忘오매불망 그렇게 해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전부 다 영계의 문이 열린다구요.
처자를 다 잊어버리고 그래 보라는 거예요. 정성 들이는 길리 제일 빠른 길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여러분 자신을 중심 삼아 가지고 식구들에게 그런 현상이 벌어진다구요. 그거 왜? 원인이 그러니 결과로 나타나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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