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자유의 원리적 의의 - 9가지.

true2020 2020. 5. 1. 16:01

▶ 자유의 원리적 의의. 원리강론  타락론 101

1) 원리를 벗어난 자유는 없다.

2) 책임 없는 자유는 없다.

3) 實績 없는 자유는 없다.

 

* 원리강론 102  인간이 자유로써 자신의 책임분담을 완수하려는 목적은 창조 목적을 완성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실적을 세우려는 데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자유는 항상 실적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므로 실적 없는 자유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 1991.1.13(일) 사탄 편 습관성 타도와 하늘 편 질서 확립. 본부교회.

213-025 원리원칙을 떠난 자유는 없습니다. 책임을 져야 돼요. 그다음에는 선의 실천, 행동했으면 행동의 번식, 실적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렇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원리원칙에 따른 자유인입니다. 자유인이지만 책임을 지는 거예요. 원리원칙에서 벗어난 자유는 없습니다.

 

 

1. 원리를 벗어난 자유는 없다.

 

1) 자유는 원칙 이래서 성립된다.

 

▣ 1970.12.13(일) 참을 찾아서. 전본부교회.

036-307 자유는 원칙 아래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이 원칙을 알아야 됩니다.

 

2) 자유는 하나님의 속성이다.

 

▣ 1958.10.12(일) 하나님이 찾으시려는 자유와 해방과 통일. 전본부교회.

004-315 하나님도 자유롭게 되기를 바라시는 것이 본성이요 본연의 심정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해방된 입장에서 만 우주를 주관해야 할 아버지이십니다.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슬픔이요 온 피조만상의 슬픔이요 역사상의 슬픔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이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실 때의 본래의 이상향은 자유의 동산이요 해방의 동산이요 통일의 동산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이상이 실현되지 못하게 된 어떤 곡절이 있었으니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인간과 온 피조만물 세계에까지 슬픔의 원천이 되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슬픔의 원천은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의 타락이라는 것을 오늘날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 "주의 신이 계신 것에는 자유함이 있다.(고후3:17)"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오늘날 자유의 신이요 해방의 신이요 통일의 신이신 우리 아버지, 그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여러분 자신의 심정에 어떤 시련도 초월할 수 있는 자유의 심정이 어떻게 해야 스며들 것인가. 이 모든 시련의 장벽을 넘어갈 수 있는 해방의 기점은 어떻게 해야 찾아질 것인가.

 

* 아직까지 하나님도 자유스런 입장에 계시지 못하고 해방의 자리에 계시지 못하고 통일된 위치에 계시지 못한 연고로 오늘날 이 땅에서 자유를 부르짖고 있으되 그 자유는 우리가 누려야 할 참된 자유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해방을 말하고 있으되 그 해방은 완전한 해방이 아닙니다. 통일을 주장하고 있으되 그 통일 역시 온전한 통일이 아닙니다. 

 

004-317 오늘날 우리의 역사 노정을 회고해 보면 중세 봉건사회 이후에 인문주의를 중심 삼고 자유와 평등과 박애의 사상을 고취해 나왔습니다. 그러면 본래의 자유와 본래의 평등 본래의 박애 이 모든 속성은 누구의 속성인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속성이라는 것입니다. 

 

중세의 기독교가 하나님의 이념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心中과 통할 수 있는 자유의 입장에 세워졌던들 혹은 해방된 입장에 서 있었거나 통일된 입장에 서 있었던들 이 땅에 혁명이나 혁신이란 명사는 필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기독교가 하나님의 중심하고 완전한 자유와 완전한 해방을 구가할 수 있는 위치, 완전한 통일이 이룩된 그 기준을 취하지 못한 연고로 자유와 해방과 통일의 움직임이 외적 세계로 옮겨졌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문예부흥운동이었다는 것입니다. 

 

* 자유를 갈망하는 우리 인간들이 완전한 자유와 이념을 찾아 그것을 소유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못하고 외적인 자유만을 주장함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점점 진정한 자유를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즉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더 나아가 개인적으로 자유를 주장했지만 완전한 자유를 찾지 못하고 잃어버리는 역사를 거듭해 오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인간들이 주장하고 있는 자유는 인간이 본성적으로 영원히 즐길 수 있는 자유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유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지나친 개인주의로 흘러 점점 고립되어 가고 있습니다이것을 여러분은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늘과 통할 수 있고 하늘의 이념과 상통할 수 있는 완전 불변의 자유의 이념을 세우지 못하는 한, 또 그 자유가 천지가 바라는 자유와 부합되지 않게 될 때에는 자유를 찾기 위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오히려 부자유의 정점을 향하여 나아가게 된다는 것을 현시대의 움직임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여기에서 참된 자유에 대해 논의해 본다면 원칙을 떠난 자유는 참된 자유가 아니고 책임을 벗어난 자유는 참된 자유가 아니며 실적을 남겨 놓지 않는 자유는 참된 자유가 아닙니다.그렇기 때문에 어떤 자유행동이든지 원칙을 벗어나서는 안 되고 책임을 져야 하며 그 행동의 실적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도 이러한 조건을 구비하지 못한 자리에서 자유하려고 한다면 자연히 천륜과는 먼 거리에 놓이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인식하여야 되겠습니다.

 

004-319 민주진영을 우리가 생각해 보면 그 이념은 기독교에서 취하려 하고 있지만 실생활은 과학을 중심 삼은 개인주의 사상에 젖어 있습니다. 그래서 민주주의 이념은 자유를 기초로 하고 있지만 기독교 사상과는 근본적으로 대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그런데 오늘날 자유를 주장하는 민주진영의 사람들은 개인주의적인 사상에 중심을 두고 자유를 논의하기 때문에 나중에 이들은 국가도 부정하고 사회도 부정하고 단체도 부정하고 가정이나 부부관계까지도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결국은 자신의 마음의 중심까지도 부정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에게 최후로 남아지는 것은 무엇일 것인가. 고독이 남아질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고독이 極致 달하는 경지에 들어가게 될 때에는 너도 믿지 못하고 나도 믿지 못하는 불신의 자신들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고독과 불신의 자신이 될 때 우주적인 공포가 휩쓸게 될 것이고 결국에는 자멸을 초래하고 말 것입니다. 오늘날의 역사는 이런 추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자유를 부르짖으려면 과거에 부르짖던 자유나 오늘날 부르짖고 있는 무책임한 자유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의 이념이 동반된 참된 자유를 부르짖어야 되겠고, 이념적인 동시에 심정을 통할 수 있는 자유를 부르짖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그것이 여러분의 생명력과 더불어 변할 수 없는 철칙과 같이 아니 움직일래야 아니 움직일 수 없는 자유 법도적인 무엇을 갖고 움직이는 세계가 되지 않으면 안 되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3) 물리적 법칙과 정신적 법칙이 작용하고 있다.

 

1984.11.19(월) 뉴-오타니 호텔. 제7회 세계 언론인 회의 기조연설.

- 뉴스 월드 커뮤니케-션 박보희 사장 대독.

 

133-288 자유는 법칙을 떠나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주에는 물리적 법칙과 정신적 법칙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그것들이 자유를 제한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여러분은 자유롭게 뉴 오타니 호텔의 옥상에 가서 뛰어내릴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 자유로운 행동은 자기 파멸을 초래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연의 법칙에 반하기 때문입니다.

 

또 바닷속에 들어가서 공기 대신 물을 들여마시는 것도 자유이지만 자연의 법칙은 이때도 작용합니다. 여러분의 배는 그것을 감당할 수 없고 마침내는 여러분의 생명이 파괴될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아무도 반론이 없을 것입니다.

 

정신적 법칙은 그렇게 뚜렷한 것은 아니지만 자연의 법칙과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것입니다. 정신적 법칙을 알기 위하여는 인간이 우주 가운데에서 하나님에 의하여 창조된 최초의 정신적 존재인 것을 인식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스스로 창조목적을 정하고 정신적 법칙을 정하셨습니다.

 

모든 가치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인생의 목적이나 인간이 어떻게 해서 그 목적을 성취해야 하는가는 이미 하나님에 의해 정해졌습니다. 이것이 절대가치의 기반입니다. 이 절대적 가치의 기반 위에서 도덕적 원천이 세워집니다. 이들 도덕적 원천이 정신적 법칙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정신적 존재로 창조되어 정신적 법칙에 의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창조주가 정한 인간의 근본적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이 땅에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정신적 행복은 인간이 하나님이 정하신 도덕률을 따라서 개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함으로써 증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이 법칙을 위반하면 자연의 법칙을 위반할 때와 마찬가지로 자기의 파멸을 초래하고 마는 것입니다.

 

2. 비탈길에는 자유가 없다.

 

1994.10.27(목) 선문대학교. 참된 인간. 

- 선문대 발전 축하기념 만찬회.

 

263-309 비탈길에는 자유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아, 나는 자유의 환경이 필요해." 하는데 비탈길에서 자면서 자유를 찾아요? 자유라는 건 반드시 사방이 수평이 돼 가지고, 그 모든 것이 갖추어 가지고 중앙선에서 딱 만나는, 전부 다 그런 중앙선과 비례적인 거리를 가질 수 있는 평평한 복판에서만이 자유가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행복도 거기서···.

 

3. 죄를 조건으로 사탄이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 자유를 찾으려면 사탄과 싸워야 한다.

 

1956.7.11(수) 예수는 왜 세상 죄를 지신 어린양이 되었나. 전본부교회.

001-173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것은 죄입니다. 그런데 죄 자체가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지은 죄를 조건으로 사탄이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주인을 찾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이고 죄를 벗는 것도 몸과 마음을 중심 삼고 싸워야 하나 자유를 찾으려면 사탄과 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과 싸우게 될 때 내 일신만으로는 사탄을 격멸할 수 없습니다. 성신만으로도 사탄을 격멸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만으로도 사탄을 격멸할 수 없고 하나님만으로도 사탄을 격멸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면 어폐가 있다고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자체만으로 사탄을 격멸할 수 있다면 어찌하여 이 땅에서 예수 스리스도의 수고의 30여 평생과 십자가의 희생이 필요했겠습니까?

 

4. 자유는 어디서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하느냐?

 

1) 남자의 그것과 여자의 그것이 하나되는 데서부터 자유가 시작하는 것이다.

 

1992.11.22(일) 본부교회. 양친 부모의 한을 풀자.

238-144 얼마만큼 필요하냐? 그것이 문제라구요. 남자가 혼자서 사는 것이 자유로워요, 둘이서 사는 것이 자유로워요? 이거 큰 문제라구요. 답변을 잘 해야 돼요. 남자가 혼자서 살면 자유롭겠지요? 밥 먹는 것도 자유롭고 보는 것도 자유롭고 냄새 맡는 것도 자유롭고 말하는 것도 자유롭고 듣는 것이나 만지는 것, 다니는 것도 자유롭다구요.

 

그렇지만 한 가지 부자유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예요? 남자가 남자 되게 한 그것입니다. 남자 되게 한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요? 여자 되게 한 그것이 자유예요, 부자유예요? (부자유입니다.)그렇게 볼 때 행복이라는 것은 어디에 있어요? 不自由 가운데 幸福이 있어요? 자유로우러면 그걸 알아야 됩니다.

 

자유는 어디서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하느냐? 남자의 그것과 여자의 그것이 하나되는 데서부터 자유가 시작하는 것입니다. 웃을 얘기가 아닙니다. 교주님이 새벽부터 어떻게 남자의 그것이라고 말할 수 있느냐고 할 수 있겠지만 이런 근본문제를 깨끗이 알지 않으면 事故가 나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입니다.

 

2) 주체 대상이 하나된 곳에 자유와 행복이 있다.

 

▣ 1993.1.3(일) 본부교회. 섭리사적 회고와 성약시대.

243-169 환경에는 주체 대상이 있는데 이것이 하나되어야 돼요. 새로운 것은 모두 통일된 곳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 안 된 곳에는 자유도 없고 행복도 없습니다.

 

이 눈도 다 그렇게 되어 있지요? 전부 다 상대적인 주체 대상이 되어 가지고 조화를 이루어야 사고가 없습니다. 코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만 찌그러져도 큰일난다구요. 입술도 1 밀리미터만 비뚤어져도 세포가 안 맞기 때문에 얘기할 때 얼마나 불편한지 모릅니다. 귀도 그렇게 되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볼 때 눈도 그렇고 코도 그렇고 찌그러지면 안 됩니다.

 

눈에서부터 코로 해 가지고 인중으로 내려가서 배꼽으로부터 저 소식통까지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행복을 무리 찾으려고 해도 그건 꿈입니다. 암만 평화를 그리려고 해도 그건 꿈이라구요. 자유라는 말은 하나로 통일된 자리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환경에는 주체 대상이 있습니다. 쌍쌍 제도로 되어 있지요? 둘이 서로 주고받는 데 자유가 있지 상충이 벌어지는 데 자유가 있어요?

 

하나되는 데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부처끼리 살다가 싸움이 나면 그날 밤에 남편의 방에, 아내의 방에 들어가기가 자유로워요? 그것은 禍예요. 천년 사연이 가로막는다는 것입니다.

 

40 평생 살았으면 40 평생의 사연이 가로막아요. 자기 남편을 대해서 "이놈의 영감, 이놈의 자식!"이라고 하고 아내를 대해 가지고 "이놈의 마누라, 이놈의 쌍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되지 않는 데는 부부의 자유도 없는 것입니다. 평화도 없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평화를 그리려거든 몸 마음이 절대 하나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문 총재 교육의 제1조입니다.

 

3) 몸과 마음이 싸우는 곳엔 자유가 없다.

 

1994.2.15(화) 세계선교본부. 참부모와 창조 이상 가정.

- 참부모님 탄신일.

 

254-252 지금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는 거기에 자유가 있고 행복이 있고 희망이 있고 평화가 있을 수 있어요? 이렇게 싸우는 남자 여자, 두 사람이 네 갈래가 되어서 하나될 수 있어요? 부처끼리 하나 못 된다는 것입니다. 불가능한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세상을 볼 때 다른 나라가 잘못했다고 하는데, 아닙니다. 자기자신이 문제입니다.

 

▣ 1993.10.14(목) 제주국제연수원. 참부모와 중생2.

- 제3차 일본 여성.

 

250-151 자기 개인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심신 일체가 돼라. 수직과 수평의 밸런스를 잡으라"고 하는 거예요. 수직 밸렌스를 못 잡았을 때는 기준의 밸런스도 못 잡는다구요. 수평 수직의 이상의 밸런스를 이루는 곳이 접촉점입니다.

 

4) 심신, 부부, 부자 통일.

 

1993.10.3(일) 본부교회. 통일의 기원.

- 제6회 세계통일국개천일.

 

248-281 그래, 자유를 원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자유를 원하거든 먼저 몸 마음이 하나되고, 남편네 여편네 자식들과 하나되라는 것입니다. 그 기반 위에 가정의 자유가 생겨나는 거예요. 어버이의 자유, 자녀의 자유, 조부의 자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 삼고 균형을 취하느냐?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5. 거짓사랑으로 자유를 잃어버렸다.

1) 자유의 뿌리는 참사랑이다.

2) 참사랑을 찾으려면 몸 마음이 하나된 기쁨의 자리에서 찾아야 한다.

 

1995.1.1(일) 본부교회. 참부모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 제28회 참하나님의 날.

 

266-227 에덴동산에서 자유를 잃어버렸는데, 잃어버린 자유의 뿌리가 무엇인 줄 모르고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유를 거짓사랑으로 잃어버렸다는 것을 몰라요. 그러므로 자유의 뿌리인 참사랑을 찾아가야 됩니다. 참사랑을 찾으려면 몸 마음이 하나된 기쁨의 자리에 서 가지고 자유를 찾아야 합니다.

 

6. 사랑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1981.1.25(일) 신은 누구시며, 나는 누구인가. 벨베디아.

111-089 사랑이 깃든 곳에 있어야 좋아하는 거예요. 그러면 자유로와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 자유도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참사랑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는 거예요. 사랑이 없게 될 때에는 모든 것이 자유가 아니라, 구속이에요.

 

7. 자유란 절대 권한을 가져야 한다.

- 법칙이다. 누가 침범할 수 없어야 된다.  

8. 누구든지 환영할 수 있어야 된다.

9. 과거 현재 미래의 조건에 걸리지 않아야 된다.

 

▣ 1981. 12.27(일) 미국. 참부모님과 우리의 책임.

116-099 국가면 국가 내에서 자유스러우려면 모든 국내법을 다 통과해야 됩니다. 그러고 나서 "자유다" 해야 하는 겁니다. 그런 논법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학교면 학교에서 자유스러우려면 말이에요, 그 학교규칙을 다 지켜야 됩니다.

 

* 자유란 절대 권한을 가져야 한다구요. 누가 침범할 수 없어야 된다 이거예요. absoluteness가 뭐냐? 교장 선생님이라고 자유로 행동하고 자기는 뭐 할 것 다하며 학교 법칙을 어기면 교직인들이 어떻게 하겠어요? 그게 자유예요?

 

자기 멋대로 학교 교칙을 어기고 그저 술을 먹고 행동을 나쁘게 하면서 "어, 나는 자우다." 하면 그게 통하나요? 그거 환영해요? 교직원이 환영하고 생도들이 환영해요? 전부 다 차 버리지요. 그게 무슨 자유예요? 그런 게 자유예요?

 

누구든지 환영할 수 있어야 돼요. 선생님도 환영하고 학생들도 歡迎하고 다 환영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자유니 뭣이니 하는 사고방식이 이러한 원칙을 통하지 않고는 放縱(아무 거리낌 없이 함부로 행동함)이요, 파괴적인 행동이요, 제한받아야 할 행동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도 그렇지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가르쳐 줬으면 가르쳐 준 대로 모든 사람들 앞에 존경을 받고 걸리지 않아야 돼요. 여기서부터, 그걸 지키고 나서부터 자유라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어떨까요? 하나님이 법을 정해 놓고 그 법을 자기 마음대로 어기는 게 자유예요? 법을 다 지키고 나서야 자유를 주장할 수 있고 절대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에 있어서 지켜야 할 질서와 법도가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 왜? 어째서? 자유를 성립시키기 위해서!

 

그런 원칙을 인정한다면 역사 시대에 해방을 이루겠다고, 그 해방을 계획하는 분이라면 이런 역사 시대에 모든 법이라는 것을 다 준수하고 실천해야 되겠어요, 안 해도 되겠어요?

 

과거 현재 미래의 조건에 걸리지 않고 다 통과해야 됩니다. "과거를 보면 하나님 당신은 해방이라는 말, 자유라는 말은 성리 안 돼요. 미래를 봐 가지고 성립 안 돼요." 이렇게 조건에 걸리면 안 된다구요. 과거라든가 미래에도 그런 조건에 걸리면 안 된다구요. 그런 것이 당신이 말하는 자유요?" 할 수 있는 조건을 남겨 가지곤 안 된다 이겁니다.

 

116-101 보다 차원 높은 질서를 완전히 유지하기 위한 주장에서 자유가 나왔지 질서를 파탄시키고 체제를 파괴시키기 위해서 나오지 않았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해돼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 상하관계는 반드시 질서를 통해서 순응해야 할 원칙이 우주에는 엄연히 있습니다. 종적 상하관계가 확실하다 이거예요. 횡적 좌우관계가 확실하다 이겁니다. 그다음에는 전후관계가 확실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