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2.12.19(일) 만사형통지묘. 벨베디아.
123-112 자, 이 모든 우주는 하나님이 지은 자연 박물관이다 이거예요. 자연 박물관. 거기의 모든 물건들은 억천만세를 지닌 골동품입니다. 얼마나 비쌀까요?
여러분들 지금 무슨 뭐 루불 박물관의 유명한 뭐? 모나리자 같은 것 그거 가지고 야단하는데 그게 내 거예요? 그건 모나리자 하나밖에 없지만 이건 씨가 있어 가지고 몇억천만 대 퍼져 나갑니다.
이게 얼마나 가치 있는 거예요? 이것을 볼 때에 이 땅 위에 사는 인간들이 그걸 만들 수 있나요?
어디 풀한테라도 "너 몇 살 났어?" 하면 "나, 몇 살 나기는. 너희 인간들보다 더 먼저 생겨났다."고 답변한다는 거예요.
"누가 만들었느냐?" 하면 "오, 우주 창조한 하나님이 만들었다. 대예술가요 대과학자요 대대왕이신 그분이 나를 만들었지. 얼마나 자랑할 만하냐. 허허." 한다구요.
조그마한 개미 한 마리도 말이에요, 가다가도 "아이쿠 이것 밟으면 안 되겠군. 아이쿠, 아이쿠." 하는 게 귀한 거라 이거예요.
자, 독사도 하나님이 주인인 줄 알면 독사가 하나님을 물겠어요 안 물겠어요? (안 뭅니다.) 왜 안 물어요, 왜? 독사에게도 사랑이 있다는 거예요. 수독사가 암독사를 물어요?
'宇宙 自然 人 建康 萬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쁜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병이 나게 마련입니다. 병이 나게끔 해서 죽게 해 가지고 청소 작업을 빨리 하는 거라구요.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은 병이 안 나요. (0) | 2020.05.22 |
---|---|
콧구멍은 남자와 여자를 상징한다. 안쪽 콧구멍이 하나이듯이 사람도 그처럼 하나되어야 한다. (0) | 2020.05.14 |
창조를 할 때 몸뚱이를 만들어 놓고 생령을 불어넣었다고 했지요? 사람을 창조하기 전에 환경을 먼저 창조했습니다. (0) | 2020.04.15 |
내가 돈이 많다고 해서 돈을 함부로 안 씁니다. (0) | 2020.04.10 |
태풍같은 것도 불지 않으면 큰일입니다. (0) | 2020.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