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통사.평화경

사위기대에 대한 말씀 - 11가지.

true2020 2020. 3. 9. 17:00

1.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반드시 사위기대의 법칙을 통해서만이 존재할 수 있다.

 

1969.1.1(수) 전면적인 진격을 계속하자. 전본부교회.

- 제2회 참하나님의 날.

 

021-346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반드시 사위기대의 법칙을 통해서만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우주도 주고받는 사위기대의 법도를 중심 삼아 존재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이 사위기대 법도를 중심 삼고 존재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천륜이 그렇고 우주의 힘이 그렇게 생성되어 돌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021-347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은 우주의 박자에 맞는 천운의 법도를 맞추어 갑니다. 그 천운의 법도에 맞추어 가는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위기대의 법도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 사위기대의 법도에 자신을 부합시켜서 사위기대의 법도를 옹호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가 부실하면 불합격자가 됩니다. 다시 말하면 부부간에 아무리 잘 주고 잘 받는다 해도 그 결과적인 존재인 자녀가 없으면 불행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주의 법도와 원칙이 사위기대를 중심하고 돌고 있는데 삼위기대밖에 못 이루게 되면 영원히 도는 사위기대 법도 앞에 배치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과 거리가 멀어지게 되니 자연히 슬퍼지는 것입니다.

 

2. 7수는 창조 목적 완성수.  

 

▣ 1969.10.25(토) 꽃다운 청춘. 전본부교회.

- 제5회 전국성화학생 총회.

 

026-187 우리 인간에게는 하나의 하늘부모가 있습니다. 그 하나님은 이성성상으로 되어 있으니 우리 인간도 이성성상입니다. 만물도 플러스 마이너스 형의 이성성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과 만물을 합하여 연결시키면 7수가 됩니다. 이것은 단계로 보면 3단계요 벌여 놓으면 사위기대입니다. 이 3수와 4수가 조화를 이루어 통일이 되면 7수가 된다는 것입니다. 7수는 창조목적 완성수입니다.  

 

3. 타락이란?

 

1) 7수를 잃어버린 것.

 

▣ 1968.7.14(일) 보다 중요한 것. 전본부교회.

020-330 타락이란 무엇이냐? 7수를 잃어버린 것이 타락입니다. 7수를 잃어버림으로써 사위기대를 못 이루었습니다. 또한 사위기대를 못 이루었으니 삼위기대를 이루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삼위기대는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타락으로 인해 축복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성부 성자 성신의 삼위기대를 못 이루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 역사를 통해서 7수를 이루려면 4수를 먼저 이루어야 합니다. 4수 기반이 없으면ㄴ 3수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2)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와 자녀가 갈라졌다.

 

▣ 1968.1.7(일) 복귀의 한계점. 전본부교회.

019-204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어떻게 되었느냐? 원래 인간은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되어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할 터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와 자녀가 갈라졌습니다. 따로따로 떨어져 나가서 네 조각이 되어 버렸습니다. 본래 하나되어야 할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반대로 갈라졌습니다. 이것을 통일시켜야 합니다.  

 

 

3. 복귀의 목적은 사위기대.

 

 

▣ 1962.4.13(금) 우리들이 해야 할 일. 전본부교회.

- 제10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수료식.

 

011-327 복귀의 목적은 사위기대를 완결 짓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승리의 조건을 제시한 후에 내가 인식할 수 있는 터전 곧 가정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것은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해야 합니다. 이 사명을 완수하기 전에는 만족이나 행복같은 것은 아예 생각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 1963.10.18(금) 통일교회의 길. 광주교회.

013-075 우리는 사위기대를 복귀해야 한다. 그것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자리에서 해야 한다.

 

▣ 1969.9.30(화) 하늘의 성화. 전본부교회.

- 전국 성화 대학생 총회. 9월 30일 자정을 넘겨 10월 1일 상오 2시경까지 말씀.

 

025-085 축복가정은 자신들의 본심에 의해서 생활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 삼고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탄을 중심 삼아 타락한 인류의 역사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 삼아 복귀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에게는 이것이 불가피한 일입니다.

 

1) 사위기대 복귀가 가장 어렵다.


▣ 1971.7.25(일) 천국은 나로부터 2. 전본부교회.

046-095 여러분은 아내를 가졌다고 행복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아녀자도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행복한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진 것입니다.

 

주체되는 사람은 행복하게 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자식이 있으면 자식도 행복하게 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3대 십자가를 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위기대 복귀가 가장 어렵습니다. 그것은 세계를 정복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을 중심 삼은 사위기대를 이루어 사탄을 몰아내야 한다.

 

▣ 1961.7.17(월)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 전국 지구 순회 후 본부교회 소속 식구.

 

011-210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 삼은 사위기대를 이루어 사탄을 몰아내야 합니다. 사탄 세계는 반드시 무너진다는 확신을 갖고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충성을 하듯이 여러분도 뜻을 위해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러한 길을 걸어오셨으니 여러분도 이러한 어려운 길을 가야 합니다.

 

▣ 1968.7.14(일) 보다 중요한 것. 전본부교회.

020-336 그런데 7수가 없으면 4수가 있을 수 없고 4수가 없으면 3수가 있을 수 없기에 하나님은 거꾸로 섭리해 나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3수를 중심 삼아 가지고 사위기대를 이루어서 7수를 찾아 나오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3수를 중심 삼아 가지고 나온 터 위에 예수님이 오셔서 가정을 찾아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삼위기대의 3수를 중심 삼아 사위기대를 찾아 나와서 7수를 세우는 것입니다. 하아님은 이렇게 찾아 나오십니다.

 

3. 사위기대는 지상천국과 천상 천국의 礎石.

 

▣  1963.10.17(목) 모범이 되어야 할 축복가정. 대구교회.

013-067 사위기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부의 심정을 거쳐야 한다. 그래야 자녀의 심정을 가질 수 있고 부모의 심정을 가질 수 있다.

 

남자는 하나님의 양성적 형상이요 여자는 하나님의 음성적 형상이다. 부부는 천하를 한 보자기에 싼 것과 같다. 고로 부부는 하나님의 이상적인 사랑의 심정을 느낄 수 있다.

 

사위기대는 지상천국과 천상 천국의 礎石초석이다. 천국은 혼자 세울 수 없는 것이다. 고로 예수님도 혼자서는 안 되므로 성신이 내려와야 한다.

 

1969.12.22(월) 전본부교회. 임지에서 만나자.

- 그때까지 동계 전도를 나가지 못하고 남아 있는 식구들을 위한 집회.

 

027-295 사위기대를 못 이루면 지상천국과 하등의 관계가 없다. 지상에서 천국 생활을 하지 못 하고는 천상 천국에 못 가는 것이다.

 

4. 창조 목적 - 가정.

 

▣ 1982.11.21(일) 우리의 맹세. 벨베디아.

122-294 하나님의 뜻이 뭐냐 하면 창조 목적의 완성이고 창조 목적 완성은 사위기대 완성이요 사위시대 완성은 가정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아담에게 있어서 아버지이고 아담의 아들딸에게 있어서는 할아버지예요. 3대예요. 그것이 본래 사위기대라구요.

 

▣ 1968.10.20(일) 축복가정의 책임. 전본부교회.

021-076 가정은 사위기대를 이룰 수 있는 기점이다. 여기에는 부부의 일체화가 요구된다. 하나님이 바라는 본래의 기준 앞에 일치되어야 한다.

 

▣ 1969.9.21(일) 참부모. 전본부교회.

025-012 그러면 사위기대의 기원이 될 수 있는 자리는 어떤 자리인가? 아담 해와가 하나되는 자리입니다. 이렇게 자라 나오던 아담 해와가 하나의 사랑으로 묶어져 가지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출발의 기점을 이루는 그 자리는 인류의 조상이 갖추어야 할 최초의 자리였습니다.

 

그런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아 가지고 그 누구도 떼려야 뗄 수 없는 일체적인 사랑을 이루었더라면 여기에서부터 인류의 참부모는 틀림없이 출발했을 것입니다.

 

1) 창조 이상은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을 이루는 것

 

▣ 1963.10.21(월) 십자가의 길로 가라. 청주교회.

013-086 우주의 근본은 무엇인가? 참부모요 참자식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데에는 목적이 있다, 그 창조 목적은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위기대이다. 이 사위기대를 중심으로 대가족주의를 세계를 이루어야 한다.

 

▣ 1979.12.16(일) 우주 완성의 본거지. 벨베디아.

106-112 사위기대를 이루지 못하면 우주의 사랑권내에서 존속할 수 없다 이겁니다. 이것은 우주의 원칙이라구요. 자기 아들딸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이런 것을 모르기 때문에 오늘날 호모섹슈얼리스트나 게이 같은 패들이 생겨나고 어머니 아버지 부정하고 말이에요, 남편들도 별의별 짓 다 하고 여편네들도 별의별 짓 다 하고···. 이것은 우주의 천법에 배치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주의 형법에 의한 치리를 저나라에 가서 받는다는 것입니다.

 

2) 사위기대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 1969.9.30(화) 하늘의 성화. 전본부교회.

- 전국 성화 대학생 총회. 10월 1일 상오 2시경까지 말씀.

 

025-116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이 3 사랑의 사위기대를 완성시킬 수 있는 그 심정이 문제입니다. 통일교회에 있어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무엇이냐?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그것은 반드시 부모의 심정을 통한 가정을 중심 삼고 이루는 것입니다.

 

▣ 1971.5.2(일) 희생과 사랑과 은혜.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043-323 하나님의 사랑의 소재지가 어디냐 하면 희생 봉사의 전통을 이어받아 그것을 고스란히 꽃피우고 향기를 내며 열매를 거두어 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과 같은 자리에서 가정을 중심 삼고 사랑의 터전을 이루는 곳에 비로소 하나님이 사랑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곧 사위기대의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무엇이냐?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서로서로가 희생하는 전통을 갖추지 않으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깨어지는 법입니다.

 

3) 완성한 인간은 하나님의 심정과 소망과 사정을 알게 되어 있다.

 

▣ 1963.11.1(금) 최후의 승리자. 전본부교회.

013-101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사위기대를 이루어서 지상천국을 이루었을 것이다. 그러나 타락으로 인하여 지상천국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인간은 무가치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완성한 인간은 하나님의 심정과 소망과 사정을 알게 되어 있다.

 

4) 결혼이란 사위기대를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 1969.8.17(일) 때와 사명. 전본부교회.

024-223 또 자기 아들딸이 없으면 불행을 느끼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없으면 부부끼리 사이좋게 지냐면 되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천리 법도가 사위기대 원칙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하나되었으면 반드시 아들딸을 낳아서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주의 공법입니다. 사위기대를 이루지 못하면 합격이 안 되는 것입니다. 또한 아들만 있어서도 안 됩니다. 아들만 있으면 아들에 대한 사랑의 맛은 알지만 딸에 대한 사랑의 맛은 모르거든요.

 

024-230 사람이 일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때는 어느 때냐 하면 태어날 때, 결혼할 때, 죽을 때입니다. 그러면 날 때는 어떻게 나야 하느냐? 잘 태어나야 됩니다.

 

* 그다음에는 결혼할 때입니다. 결혼이란 살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즉 사위기대를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우주의 공법을 세워 놓아야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고 인간의 뜻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주의 법도가 지향하는 내용을 갖추고 그 형태를 갖추기 위한 것이 가정입니다.

 

가정은 작은 사회에 입각한 작은 국가입니다. 작은 국가요 작은 세계요 작은 천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을 떠나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가정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5. 사위기대가 안 이루어진 것이 죄.

 

▣ 1969.8.24(일) 대신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24-278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함께 사는 데도 마찬가지입니다. 꽉 붙들고 살게 되어 있습니다. 진짜를 붙들고 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 그리고 아들딸, 이렇게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렇듯 천지의 법도가 사위기대를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몸과 마음도 천도를 중심 삼고 하나가 되어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합니다. 罪가 뭐라고요? 사위기대를 이루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잘 알아야 됩니다.

 

6. 사위기대의 중심은 심정.

 

▣ 1967.12.29(금) 심정의 세계를 창건하자. 대구교회.

- 1967년도 경북지구 활동보고대회.

 

019-074 복귀섭리역사를 보면 하나님은 세계적인 운세를 전부 다 몰고 나오신다. 하나님은 태초에 광대한 우주를 만들어 놓으시고 그 중심으로 아담과 해와를 세우셨다. 아담 해와를 만들 때 만물의 모든 요소를 가지고 만드시고 많은 것을 부여하셨는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심정이다. 이 심정이 완전히 하나되면 하나님이 온 우주를 지으시고 바라셨던 창조 이상이 완성되는데 그것이 바로 사위기대를 이루는 것이다.

 

사위기대의 중심은 심정이고 사위기대의 핵은 사랑이다. 모든 존재의 가장 핵심적인 기점은 심정인 것이다. 심정은 입체적인 세계의 중심이 된다.

 

7. 사위기대는 3대.

 

▣ 1970.1.4(일) 뜻이여 성취하소서. 전본부교회.

028-081 가정을 보게 되면 3대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아담과 그의 자녀까지 해서 결국 3대입니다. 그렇지요?  왜 사위기대를 필요로 하느냐? 이것이 이루어지면 뜻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위기대가 완성되지 않으면 종횡이 일치되는 세계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위기대라는 것은 3대가 일치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 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을 중심 삼고 예수님과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할 사람들이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나되지 못했습니다. 하나되지 않으면 뜻이 성사될 수 없는 것입니다.  

 

8. 죽을 때도 사위기대를 갖추어야 한다.

 

▣ 1969.11.10(월) 자녀가 가야 할 길. 전본부교회.

- 제10회 참자녀의 날. ( 음 10.1.)

 

026-279 그래서 사위기대가 세워졌을 때 비로소 하늘땅이 연결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부모는 하나님을 대신한 입장입니다. 가정을 두고 보면 부모는 하나님의 입장인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역사는 부모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자녀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026-280 본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인류의 역사는 부모로부터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부모의 말이 그 후손의 말이 되는 것이요 그 부모가 살아가는 생활 방식이 그 후손들의 생활 방식이 되는 것이요 부모가 느꼈던 환경적인 요건들을 후손들이 느끼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역사는 부모에게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하여 그 중심을 잃어버렸습니다. 인간이 본래의 중심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탄이 중심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사탄이 중심 주체가 되고 인간이 그 대상이 되어 거짓 사랑의 열매를 맺어 거짓 세계를 이룬 것입니다. 그러니 복귀해야 되는데 복귀하려면 먼저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고는 복귀할 수 없습니다.

 

026-297 사탄 세계에서는 지금까지 아내보다 자식이 먼저였습니다. 그것은 인간이 타락할 때 해와가 실수한 장본인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지만 복귀된 세계에서는 부모를 모셔 놓고 자기 배우자를 부른 후에 자식을 불러야 됩니다. 그것이 이상적입니다.

 

그러므로 죽을 때도 사위기대를 갖추어야 합니다. 사위기대를 갖추지 못하고 죽는 사람은 죽음길도 올바로 가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죽고 난 후에도 영혼이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원칙을 아는 여러분은 죽을 때 누구를 붙들고 죽겠습니까? (하나님요.) 그다음에는 (참부모요.) 태어날 때도 그분을 통해서 태어나고 죽을 때도 그분을 통해서 죽어야 영계에서도 영원히 같이 사는 것입니다. 그분을 통해 나서 그분을 통하여 결말짓는 것입니다. 전부 다 이 원칙 아래서 살아가는 것이 효의 도리요 충의 도리인 것입니다.

 

9. 축복가정들은 선생님을 중심 삼고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한다. 

 

▣ 1968.8.13(화) 제2차 7년 노정의 의의. 대구교회.

- 제2차 7년 노정의 첫 하계 전도 기간 전국 순회.

 

021-013 축복가정들은 선생님을 중심 삼고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한다. 이렇게 하여 이룬 가정이 원래 아담이 이루어야 했던 가정형이다. 이것이 안 되면 종족적 메시아로서 예수님의 뜻을 가지고 출발할 수가 없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위기대를 이룬 가정이 사방성을 띠면 12가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수님을 중심 삼고 볼 때 3제자가 축복을 받아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한다. 그리고 나면 8식구가 되는데 이는 아담, 노아의 여덟 식구를 대신하게 된다. 그러나 예수님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축복을 받지 않으면 하늘의 자녀가 될 수 없는 것이다.

 

10. 믿음의 3자녀.

 

▣ 1969.9.14(일) 참된 형제. 전본부교회.

024-347 자기를 중심 삼고 사위기대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면 그 하나된 기준 위에서 나는 부모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축복은 이 부모의 자리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3자녀가 없으면 축복을 못 받습니다. 이들이 천국을 들어갈 수 있는 열쇠입니다. 알겠어요?

 

 

11. 사위기대 완성은 창조 목적 완성이기에 사탄 세계를 굴복시키는 원칙.

 

▣ 1969.10.25(토) 꽃다운 청춘. 전본부교회.

- 제5회 전국 성화 학생 총회.

 

 

026-197 사위기대 완성은 창조 목적 완성이기에 사탄 세계를 굴복시키는 원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탄을 자연 굴복시킬 수 있는 승리적 주관권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