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界·祖上

제3의 조건을 통해 실상을 감지할 수 있는 감각이 예민해져야 된다.

true2020 2020. 3. 6. 15:30

▣ 1970.8.16(일) 전본부교회. 해방과 우리의 책임.

033-262 제3의 조건을 통해 실상을 감지할 수 있는 감각이 예민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선악을 분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악한 사탄이 오는지 선한 천사가 오는지, 그 사람이 악한 사람인지 선한 사람인지 분별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게 해 주는 암시가 있는 겁니다.


여러분이 영적 생활을 하게 되면 그것을 틀림없이 알 수 있습니다. 안테나가 높아진다는 말입니다. 또한 몽시를 통해서 다음날 되어질 일을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잠자는 시간에 엄청난 입체적인 내용이 벌어집니다. 그러니 몽시를 받으면 진지하게 해석해 보아야 됩니다.


성경의 요한 계시록은 요한이 받은 몽시입니다. 그러한 몽시와 계시를 통하여 영계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계시를 우리가 해석해야 합니다.


그렇게 생활 속에서 되어지는 상황을 관찰해 보면 자기 마음에 느낌이 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033-263 영계와 우리는 주체와 대상의 입장입니다. 그런 것이 없어 가지고는 큰일을 못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몽시 가운데 되어진 일을 연구해야 됩니다. 연구하고 분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볼 수 있는 몽시의 타입이 다릅니다. 무슨 몽시를 받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긴다는 통계가 나와 있씁니다. 그 내용은 사람마다 전부 다릅니다. 그렇지만 보편적인 것은 같습니다.


선생님은 어떤 사람이 교회에 쓱 들어오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때에는 길을 가다가 어떤 사람을 보면 생각지도 않은 말이 입에서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옵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 자신이 그러지 않는데도 "이놈의 자식. 나쁜 자식 같으니라구" 이런 말이 나옵니다.


그것은 내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입니다. 그들을 가만히 지켜보면 수개월을 못 넘어갑니다. 얼마 안 가서 끝장이 나는 것입니다. 그가 제일 좋아하는 것부터 하나 둘 셋 찾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