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3.2.7(일) 하늘의 축복 받은 부부에 대한 투자. 벨베디아.
244-191 그럼, 메시아란 그런 것이고 신부는 어때야 되느냐? 완전히 메시아에게 복종해야 됩니다.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훌륭한 것은 그 점입니다. 아무리 모질게 해도 식모살이하라면 식모살이하고 소제하라면 소제하면서 그렇게 나온 거라구요.
결혼하고 3년 동안 딴 데 가서 살라고 했습니다.
어디 간다고 할 때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당신 대신 여기 부인회 회장을 데려갈 테니 그렇게 알라"고 할 때 불쾌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둘이 같이 나왔는데 "당신은 들어가고 이 여자는 태워!"했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겠어요? 어머니가 될 사람은 그 여자가 아무리 밉더라도 품어야 되는 것입니다.
원수를 끌어다가 자기의 사랑하는 남편에게 소개할 수 있는 아량을 갖지 못하면 하나님의 딸이 못 됩니다. 하나님이 그런 일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넘버 원 여자가 된다는 거예요. 넘버 원 여자! 그렇다고 그런 행동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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