儀式·傳統

참부모님 탄신일

true2020 2020. 1. 30. 11:20

1. 참아버님 탄신

 

* 1920.1.6 탄생

* 1935.4.1 정주 보통학교 4학년 전학 (1938.3.25. 제29회 졸업)

 * 1919.3.1. 3.1운동

- 그다음 해인 1920년에 태어났다.

- 내가 태어나기 전 3년간은 凶年이 들었다. 

- 3.1 운동을 주도한 사람은 종교인이었다. 기독교인과 천도교인들이 주도했다. 

- 왜 3월 1일에 그런 일이 벌어졌느냐? 내가 이 기간에 잉태되어 태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그때로부터 10개월이면 1920년 정월이다. 그래서 조건적인 나라라도 찾아서 주님이 태어나야 한다. 

- 16세에 순국한 유관순 열사는 타락하지 않은 해와와 마찬가지 입장이었다. 해와의 입장에 있던 유관순 열사의 몸을 사탄 입장인 日帝가 여섯 조각으로 나누어 버렸다. 6수는 사탄 수다.    

 

▶ 사탄의 반대 역사

- 선생님 한 사람을 없애기 위해서 말이에요.

- 하나님이 사탄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지상에 선생님을 보냈던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가는 곳곳마다 사탄 세계가 무너져 가니 사탄은 더 성장하기 전에 해치워야 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  믿기지 않는 그런 여러 가지 영적 현상이 있었다구요. 선생님 한 사람을 없애기 위해서 말이에요.

 

▣ 1992.2.11(화) 가야 할 천국 기지. 한남동.

- 일본 책임자. 일본어.

 

227-114 선생님은 북한 정주에 있는 한 시골에서 혼자 출발해서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전 세계, 천주에까지 문제의 인물이 되어 버렸다구요. 그것은 그저 평면적인 일이 아닙니다. 내적인 영혼의 세계는 보이지 않지만 선생님은 그 깊은 뿌리의 세계를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사탄 세계를 알아요. 

 

선생님이 내 외적 진리의 세계를 알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탄도 그것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사탄은 반대 역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상태로 계속 가면 자기 세계가 무너져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탄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지상에 선생님을 보냈던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가는 곳곳마다 사탄 세계가 무너져 가니 사탄은 더 성장하기 전에 해치워야 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가정이 전체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것입니다. 환경 말이에요. 사탄이 항상 생각한 것이 고립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 요전에 선생님의 고향집에 가 봤어요. 그 집은 선생님이 10대, 20대 전후에 살았던 집입니다. 그때는 그 집이 크게 보였는데 요전에 가 보니 그렇게 작을 줄 몰랐다구요. 그때는 키가 작아서 팔을 이렇게 들어도 닿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냥 닿는다구요.

 

옛날에 영적 현상이 있었어요. 여러분들에게는 믿기지 않는 그런 여러 가지 영적 현상이 있었다구요. 선생님 한 사람을 없애기 위해서 말이에요. 선생님은 그런 환경 가운데 태어나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을 스스로 모두 해결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 그 배후의 영적 현상으로 인해 일가족, 부모로부터 친족까지 여러 가지 문제가 일어나는 겁니다. 많은 일이 있었어요. 악마는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 자신을 중심으로 가족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선생님의 가족이 13명인데 1년 동안에 5명이나 죽었던 것입니다.

 

또 소가 죽고 개가 죽고 한 번은 돼지가 우물 속으로 뛰어들어 죽고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는 거예요. 상상할 수도 없는 그런 수수께끼 같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영적인 현상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보이는 곳에서 여러 가지 현상을 일으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은 모든 수단을 사용해서 선생님의 일가를 망칠 계획을 한 것입니다. 

 

그 와중에 형과 누나가 미쳐서 아주 큰일이 났었어요. 젊었을 때 그러한 영적인 배경과 영적 세계의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미친 줄 알았던 형이 가만히 보니 뭔가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이야기할 때도 형이 혼자서 쭉 하는데 그 내용이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말하는 방법이 달라요. 하루 종일 몇 명의 영인들이 와서 계속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은 바로 알 수 있었지요.  

 

▶ 한국은 일본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결국 선생님은 일본치하에서 나왔습니다.  

- 한국에서 앞으로 아담이 나타날 것을 중심 삼고 일본이 한국에 있는 압박을 다 가했다 

- 1919년에 3.1운동이 일어났는데 그 둘째 번 해인 1920년에 선생님이 태어났습니다. 

 

▣ 1987.1.2(금) 애승일. 세계선교본부

161-067 그때에 한국이라는 나라는 일본의 점령하에 있었습니다. 일본을 통해 난 거와 마찬가지가 됐던 것입니다. 한국은 40년간 일본 통치하에 있었습니다. 즉 한국은 일본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결국 선생님은 일본치하에서 나왔습니다. 일본치하에서 나왔습니다. 한국에서 앞으로 아담이 나타날 것을 중심 삼고 일본이 한국에 있는 압박을 다 가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날 때 그때로 말하면 1920년대의 한국은 3년 흉년이 들고 그래서 지극히 어려운 때였습니다. 그리고 3.1 운동을 중심 삼고 일본에 대한 반기를 들고 새로이 투쟁이 시작되던 때였습니다. 그런 찰나 그러한 3년 기간을 중심 삼고 볼 때 둘째 번 해, 1919년에 3.1운동이 일어났는데 그 둘째 번 해인 1920년에 선생님이 태어났습니다. 그런 시련 과정에서 선생님 일가가 독립만세 사건을 중심 삼고 시련을 겪던 그 터전 위에서 선생님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때 만주라든가 시베리아라든가 하는 곳으로 애국지사들이 망명을 가서 투쟁했는데 선생님 가정이 국내의 연락기관이 됐었습니다. 그때 기독교를 중심 삼은 독립운동은 날이 가면 갈수록 커 갔습니다.   

 

* 1920.1.6 (양 2.25.) 子時. 문용명師 

 

 1989.1.8(일) 본부교회. 종족적 메시아 선포.

- 평안북도 정주군 덕언면 상사리 2221번지

 

* 우리 동네가 상사리인데 이 부락은 남한 부락이라고 소문이 났었다구요. 전부가 하라는 건 제일 잘 하지만 똘똘 뭉쳐서 공산당은 싫어하는 거예요. 그건 날 닮아서 그렇지요. 上思니까, 윗 上 자하고 생각 思, 위를 생각하니까 하나님을 생각해야지요. 地名이 그래요.

 

* 인물은 평북 정주에서 많이 난다. 독립운동을 주도한 곳이 서울이 아니었다. 기독교를 중심 삼고 공산주의와 투쟁했다는 것이다.

 

* 정주만 움직이게 되면 평안북도를 움직일 수 있고 평안북도를 움직이게 되면 이북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 그곳에 가 보지 않으면 영계에 가서 부끄럽게 될 것이다. 앞으로 통일사상을 지닌 사람들은 그곳을 회교의 메카와 같이, 기독교의 예루살렘과 같이 생각하게 될 것이다.  

 

* 사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생명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있을 수 없으니 쫓아낸 것이다. 그래서 실향민이 된 것이다.

 

* 하나님의 한이 뭐냐? 고향! 예수의 한이 뭐냐? 고향! 수많은 의인들의 소원이 뭐냐? 고향! 그다음에 조국을 찾겠다는 것이다. 이건 인류의 희망이요, 종교인들의 희망이다.

 

* 에덴을 이어받을 사람이 누구냐? 참부모다. 그 참부모가 태어난 곳이 에덴인데 타락으로 고향을 잃어버렸으니 대신 두 번째 참부모로 태어난 분이 에덴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 선생님이 태어난 곳이 섭리로 말하면 여러분의 고향이다. 성스러운 곳이요, 본향이라는 것이다.

 

* 통일교회에 있어서 선생님이 난 고향은 그야말로 성지다. 성지. 그 성지를 奪還해야 된다.

 

- 우리 집은 증조부 (善玉慈堂 문정흘文禎紇)가 이사 오셔서 정주에서 살기 시작했다.

 

- 집안의 가훈 ' 팔도강산을 그리워하면서, 팔도강산의 귀한 손님이 찾아오기를 바라며, 오는 손님을 정성껏 대접해라. 길을 지나가다 찾아오는 손님들을 정성껏 대접해라. 그러면 팔도강산의 복이 우리 문중에 찾아온다.'라는 것이다.

 

- 거지가 온다고 薄待하지 말라는 것이다.

- 집에 들락날락하는 사람을 절대 그냥 보내지 말고, 언제나 待接해서 보내라고 한 것이다.

 

- 부친 문경유 충부 님(1893.7.11~1954.10.11)과 모친 김경계 충모님(음 1888.10.15.~1968.1.7.) 사이에서 6남 7녀 중 둘째 아들로 탄생하셨다.

 

- 문정흘 증조부가 한 쌍의 용이 바다에서 昇天하는 몽시를 받고 나서, 용명으로 이름을 지었다. 

 

- 증조부 할아버지 때와 할아버지 때, 용 몽시를 받았고, 똑같은 몽시를 며느리도 받았다.  

 

- 우리 어머니는 나를 잉태하여 해산 날짜가 가까워 지자 친정으로 갔다. 어머니 고향인 대산동 앞에는 제적산이라는 큰 산이 있다. 어머니가 아기를 배어 낳을 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날이 궂어지고 폭풍이 불면서 산과 마을 전체가 구름에 덮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거기서 한 줄기 빛이 나타나더니 그 제석산 꼭대기에 황금용이 나타나 산허리를 돌면서 올라가더라는 것이다. …그 산 꼭대기가 금세 바다가 되더라는 것이다. 그 바다에서 꼬리로 물을 치면서 용틀임하는 황금용 두 마리가 나타나 "세상아, 잘 있거라"라고 인사를 하더니 하늘로 올라가더라는 것이다. 어머니는 그것을 보았기 때문에 마음에 담아 두었다가 8살 때 '아무리 봐도 네가 해야 될 책임인 것 같다'라고 하며 얘기를 해 줬다.  

 

- 1945년 평양 전도 시절 하늘로부터 "鮮" 자와 "明" 자를 새로이 받아 개명하셨다.   

 

- 우리 집안이 이상한 것이 누가 담배를 피우든가, 술을 먹으면 몸에 두드러기가 난다는 것이다. 술도 못 먹고 담배도 못 피운다. 또 가문의 전통이 훌륭한 것은 첩을 모른다는 것이다.

 

- 증조부가 목사였는데 예언서에 대한 것을 통달했다. 우리 어머니나 가족들도 기도하면 미래에 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증조부 문정흘 1841.11.3음~1918.11.26 -> 3 아들;  致國 신국  윤국 ->3남 2녀 慶裕  경복 경구 -> 아들딸 13 (다섯이 죽고 여섯 딸과 두 아들이 살았다.)

"이는 장차 큰 인물이 될 것인즉 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돕도록 하라."

 

▣ 1967.2.12(일) 내 것. 전본부교회.

017-257 선생님의 탄신일을 내 것으로 여길 수 있는 식구들이 돼라.

 

1. 생일날은 3년 동안 금식

 

▣ 1981.11.22(일) 회고와 새 출발. 본부교회.

115-260 그러면서 선생님은 말이에요, 생일날은 3년 동안 금식을 했다구요. 그러니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다 생일 때에 3년 금식을 해야 됩니다.

 

3년 동안 금식한 사람은 손들어 봐요. "아이구, 꽤 있구만" 그 외 사람들은 왜 3년 동안 금식 안 해요? 선생님은 탕감복귀로서 생일날 금식한 그 금액을 예금통장에 딱 예금하게 되면 그 돈 가지고 세계의 굶주린 사람들을 앞으로 먹이겠다고 생각하며 금식했다구요.

 

2.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결혼식을 해 줘 봤어요?

3.  아버지 이름이 아버지지. 어머니 이름이 어머니지, 아담 해와란 말은 타락에서 온 이름입니다. 

4. 재림이라는 명사는 역사에 비참한 명사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1976.2.5(목) 탄신일의 의의. 중앙수련원.

083-038 여러분, 이 타락한 역사 시대에는 참된 부모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지상에 타락한 부모가 있었기 때문에 천상에도 참부모가 없었습니다. 

 

083-057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결혼식을 해 줘 봤어요? 해 줘 봤어요, 못 해 줬어요, 성경을 보면? 이 하나님이 얼마나 못났으면 아들딸 만들어 가지고 결혼식을 못 해 준 낙방 하나님이 됐어요? 우리는 항의해야 된다구요. "왜 당신은 인류의 조상을 지어 놓고 당신의 사랑 가운데 결혼식 한 번 못 해 주고 참된 부모를 못 세워 가지고 타락한 부모를 만들었습니까?" 하고 항의해야 된다구요. 

 

* 그러니 타락되었기 때문에 아담이라고 했고 타락되었기 때문에 해와라고 했어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는 뭐라구요? 중심 패. 이름만 옳은 이름인데 그 뭐냐, 그분이 참된 부모라는 이름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중의 아버지 어머니지 아담이 무엇이고, 해와가 뭐예요? 안 그래요? 아버지 이름이 아버지지. 어머니 이름이 어머니지, 아담 해와란 말은 타락에서 온 이름입니다.  

 

* 그 하나님이 6천 년 전에 성혼식을 이루었으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하나님의 보호권 내에 사탄은 있을 수 없다구. 존재들 전체가 환희의 함성과 더불어 이날의 기쁨은 만세의 기쁨이요 이날의 축하는 만세의 축하라고, 이날의 승리는 가정의 승리를 표방하는 것이요, 이날의 승리는 나라와 국가와 세계의 승리를 비롯해 천주 도처의 승리권을 형성하는 이런 기쁜 날로서 승리하는 것이다! 그러한 순간이 하나님 앞에 축복받는 아담 해와의 입장이었다! 알겠지요? 그래, 축복받는다는 말은 통일교회 교인밖에는 몰라요. 그렇지요?

 

* 그 뜻을 이루지 못했으니 이것이 다시 와야지요. "내가 부산에 출장 갔는데 일을 다 못했다, 그렇지만 출장 안 가도 된다" 그래요? 다시 가야 된다는 말이 나오겠지요? 일을 다 끝내지 못했기에 다시 가야 되는 것입니다. 재림이라는 명사는 역사에 비참한 명사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5. 통일교회 선생님을 참부모라고 한다면 여러분을 낳아 준 부모는 무엇이냐? 

- 참부모가 나왔더라면 타락이 있었겠어요? 

 

6. 나라를 중심 삼고 국립도서관들이 많지만 참부모라는 말을 찾을 수 없습니다. 

- 레버런 문에 의해서 참부모라는 말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7. 아담 해와가 참부모가 되어서 뭘 하자는 거예요?

- 하나님도 혼자는 기뻐하지 못하고 반드시 상대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 상대 없는 존재는 이 지구성에 존속할 수 없고 영계에도 영원히 존속할 수 없다.

 

8. 인간에게 있어서 존속할 수 있는 기원의 동기는 무엇이냐? 

- 상대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상대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9. 참된 남자가 어떤 남자냐?

- 여자 앞에 100% 영원히 위해 사는 사람이 참된 남자입니다. 

- 오로지 사랑을 중심 삼고 위해서 사는 데만이 그 가치의 완성이 벌어진다. 

 

▣ 1996.2.24(토) 참부모님 탄신일 기념예배. 상파울루교회. 

276-228 오늘이 무슨 날이에요? (참부모님 탄신일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몸과 참부모의 몸이 무엇이 달라요? 통일교회 선생님을 참부모라고 한다면 여러분을 낳아 준 부모는 무엇이냐? 레버런 문이 진짜 참부모라면 자기를 낳아 준 부모는 거짓부모라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여러분 부모들이 레버런 문을 때려잡자!, 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진짜 참부모가 무엇인 줄 알아요? 참부모가 귀하다는 것을 알아요? 

 

* 만약에 타락하지 않았다면 둘이 여기의 조상이 거짓부모가 됐겠어요, 참부모가 됐겠어요? 참부모가 나왔더라면 타락이 있었겠어요? 참부모가 생겨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거짓부모가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있게 되었느냐 하면 원죄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원죄의 조상이 누구예요? 사탄입니다. 그다음에는 누구예요? 타락한 아담입니다. 나쁜, 악한 사탄이 하나님 대신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사탄과 하나되어 전도된 아담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거짓부모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종적인 참된 부모의 자리에 있고 아담 해와는 횡적인 참된 부모의 자리에 있어서 한 점에서 사랑으로 동화되어 가지고 혈통을 이어받은 후에 참된 조상이···. 

 

* 참부모의 역사가 언제부터 시작했느냐 하는 문제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언제 시작했을 것 같아요? 참부모의 이름이 언제 생겼느냐? 생각해 봤어요? 

 

세계의 지금 현재 수많은 나라를 중심 삼고 국립도서관들이 많지만 그 도서관에는 그 나라의 말로 된 백과사전 등 여러 사전이 있지만 참부모라는 말을 찾을 수 없습니다. 참부모라는 말을 선포한 것은 통일교회에서 했고 통일교회가 하는 것은 레버런 문에 의해서 생겼기 때문에 레버런 문에 의해서 참부모라는 말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있었다면 하나님은 참부모라는 말을 레버런 문이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그때에 배웠겠느냐, 전부터 알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창조 이상으로 그리고 창조를 시작하기 전부터 표준은 참부모였다는 사실을 하나님은 전 만물이 시작되기 전부터 지금까지 알고 있는데 타락함으로 인간들은 아직까지 그 말을 몰랐다는 사실, 인류를 중심 삼고 타락의 지옥 지상을 빚어낸 결과가 돼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담 해와가 참부모가 되어서 뭘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도 혼자는 기뻐하지 못하고 반드시 상대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을 보게 되면 상대 없는 존재는 이 지구성에 존속할 수 없고 영계에도 영원히 존속할 수 없다는 논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보게 된다면 모든 존재는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것입니다. 광물 세계, 식물 세계, 동물 세계, 인간도 남자 여자의 쌍쌍의 그 원칙을 벗어나서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그와 같은 존재들로 피조세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276-230 그러면 인간에게 있어서 존속할 수 있는 기원의 동기는 무엇이냐 하면 자기가 아닙니다. 상대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상대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왜 계시느냐? 왜 존재하느냐? 하나님으로 돌아가서, 근본에 돌아가서 보더라도 하나님도 상대 때문에 존재하기 시작했다 이거예요. 

 

* 우주의 기원은 투입이 먼저이지 주입, 받는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276-230 그러면 하나님이 절대로 좋아하는 게 뭐냐? 사람이 절대적으로 좋아하는 게 뭐냐?  

 

276-232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상대입니다. 남자 앞에는 여자요, 여자 앞에는 남자입니다. 

 

276-234 참된 남자가 어떤 남자냐 하면 여자 앞에 100% 영원히 위해 사는 사람이 참된 남자입니다. 참된 남자는 누구냐? 일생 동안 천 년 만 년 여자를 위해서 죽어 가고 여자를 위해서 영원히 희생해야 그것이 참된 남자입니다.

 

위해서 태어났는데 그것이 돈이 아닙니다. 지식이 아닙니다. 권력도 아닙니다. 오로지 사랑을 중심 삼고 위해서 사는 데만이 그 가치의 정착이 벌어지고, 가치의 완성이 벌어지고, 가치를 중심 삼은 해방이 벌어지고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출발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10. 탄신일에 주신 말씀 중에 - 6가지. 

 

1)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나와 같이 활동하신다. 그래서 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 1985.2.25(토) 부모님 탄신일. 벨베디아. 

- 탄신일에 댄버리에서 특별휴가 나오시어 하신 말씀. 

 

▶ 기도 중

134-106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85년 음력 1월 6일, 양력 2월 25일입니다. 이날은 통일교회에 있어서 이 땅 위에 섭리를 시작한 보모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날이 되겠습니다. 이날을 기억하시어 영계에 가 있는 흥진 군과 혜진 양과 희진 군 그리고 36가정들과 모든 통일교인 그리고 영인들이 이 시간 여기에 하늘과 땅과 더불어 부모님이 난 날을 축하하는 데 동참하게 참여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수난길을 걸으면서 한 많은 역사의 세월을 지나 이 자식을 불러 세워 주시고 저의 60여 년 동안 아버지가 얼마나 수고하셨는가를 생각하옵니다. 

 

* 1960년도를 중심 삼고 어머님을 비로소 이 땅 위에 모심으로 말미암아 아버지가 이 땅 위에 착륙하셨고 그로부터 25년이 흘러갔습니다. 그간 저희 가정에 많은 자녀들을 허락하여 축복하여 주셨고 통일교회가 이 세계 운세권까지 넘을 수 있는 은사를 허락하여 주신 것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옵니다. 

 

* 에덴에 있어서 역사의 출발과 더불어 인류의 한을 심어 놓았기에 아담 해와가 심어 놓은 원한의 종착점인 자유 세계의 기지에서 지옥으로부터 이걸 청산해야 할 사명이 저희에게 있습니다. 

 

* 범죄의 길을 간 모든 사람들의 실체까지 구해 주지 않으면 안 될 것이 부모님의 가야 할 길이기에 댄버리에 간 것을 중심 삼고 결정적인 인연을 연결시켜 줌으로써 인간들 모두가 다 같이 부모님 앞에 머리를 숙일 수 있는 길을 찾아가게 하기 위한 아버지의 그 노정이 얼마나···.

 

아벨로부터 시작한, 아벨이 피 흘렸던 모든 탕감의 내용을 예수를 중심 삼고 탕감하려고 했지만 예수가 십자가상에 몸을 내 줌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재림 시대로 연장되었습니다.

 

* 옥중 기간에 전 미국에 널려 있는 기독교 목사들 앞에 비디오테이프와 원리 책자를 보냈습니다. 그 물건이 닿는 그들의 뜰 안에서는, 그 물건이 있는 곳에서는 그것이 사탄이 주도할 수 있는 요건을 물리칠 수 있는 하나의 방패가 되게 하시옵소서. 

 

하늘 저 멀리 천상세계로부터 저 지옥 밑창까지 사랑의 기둥을 세우고 평면적인 사랑의 새로운 강줄기를 펴기 위한 인연으로서 이와 같은 일을 감행하였사옵니다. 여기에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 흥진 군도 역사적인 한 날을 찬양하고 있을 줄 압니다. 불시에 어려움을 당하여 당신 앞에 갔사오니 한 많았던 역사의 모든 사연들을 짊어지고 탕감해야 할 나머지 활동을 사랑으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134-139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그러면 그 산 하나님이 누구하고 살려고 해요? 나하고 살려고 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나하고. 그거 복창시키라구.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나와 같이 활동하신다. 그래서 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3번 복창함.)

 

2) 원리를 찾게 될 때 제일 비결이 뭐냐 하면 처음과 나중이 같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은 처음과 나중이 같아요.

 

▣ 1960.2.2(화) 참부모님 성탄일. 전본부교회. 

150-056 지혜 믿음 사랑! 믿으면 어느 정도까지 믿겠느냐? 여러분 생각해 봤어요? 얼마만큼 믿겠느냐 말예요. 믿으면 얼마만큼 믿겠나 말이에요

 

* 그래, 원리를 찾게 될 때 제일 비결이 뭐냐 하면 처음과 나중이 같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은 처음과 나중이 같아요. 처음과 나중이 같은데 나중에 플러스 하나를 더한 것이 선입니다. 플러스 하나를 더해 가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하는 사람은 악한 사람입니다. 변하는 사람은 다 악의 제물이 되는 거예요. 그게 철칙입니다. 변하는 사람은 악의 제물이 돼요. 아무리 좋았더라도 그 좋은 모습이 변해 나가면 악의 제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밥이에요. 사탄은 그런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 통쾌한 것은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하는 거예요. 됐다 이거예요. 이 한마디가 만나고 싶은 말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하나님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 선과 악의 기준이 뭐냐? 처음과 나중이 같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창세기와 묵시록을 보니 생명나무가 딱 들어맞더라 이거예요. 그러니 이건 진리라는 것입니다. 다 볼 필요 없다는 거예요.  

 

3)  민족이 살 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우리가 여기서 선서를 하고 맹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1968.2.4(일) 탕감 복귀의 한계와 우리의 소원. 전본부교회. 

- 참부모님 탄신일. 

 

158-329 선생님 탄신일 축하니 뭐니 화려하게 하는데 축하는 뭐하러 해! 축하도 필요하겠지만 그것보다 이 민족이 살 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우리가 여기서 선서를 하고 맹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4) 2세는 하늘땅의 자랑이요 인류의 자랑이요

 

▣ 1992.2.9(일) 2세들이 세워야 할 전통. 한남동.

- 참부모님 탄신일 경배식. 축복 2세. 

 

▶ 기도 가운데. 

 

226-250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92년 음력 1월 6일로서 이날은 참부모님의 탄신을 기념하는 날이 되겠습니다. 만 72세와 만 49세를 맞는 탄신일이옵니다. 

 

당신의 축복의 은사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새로운 참부모님의 가정의 설정과 더불어 많은 축복가정들이 부모님의 권속 (한집에 거느리고 사는 식구)으로서 연결되어 한국과 일본 그리고 전 세계에 퍼져 있사오니 그들을 이 시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 가정들을 중심 삼은 2세들이 태어나서 자라고 있습니다. 하늘의 새로운 나라를 위해서 책임 소명을 맡은 천의에 따라 이들은 하늘땅의 자랑이요 인류의 자랑이요 당신의 사랑을 중심 삼고 바라던 소원의 결실체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옵니다. 

 

이제 세우신 이 혈족들이 연합하여 새로운 나라, 통일된 나라를 찾아 조국광복을 위한 수고의 싸움 노정에 서 있사오니 아버지여, 소원의 행로 위에 서 있는 그들의 책임 소임 위에 당신의 승리의 영광이 깃들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5)  가정을 가져야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갈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을 일생 동안 모신 가정이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6) 복귀의 길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늘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니 부모님의 뒤를 따라가지 않으면 갈 길이 없어요. 절대복종으로 따라야 됩니다. 

 

▣ 1997.2.13(목) 탕감복귀 완성을 통한 해방과 승리. 뉴요커호텔. 

- 참부모님 탄신일(77세, 54세) 경배식. 

 

280-302 가정을 가져야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갈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가정이 천국에 갈 수 있느냐? 참사랑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일생 동안 모신 가정이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 24시간 동안 매 순간순간을 하나님과 함께 산 가정만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느끼고 하나님과 함께 일하고 하나님과 함께 대화하고 하나님과 함께 기뻐함으로써 모든 사람의 내용이 하나님께만 연결되어 있는 가정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280-305 여러분은 복귀의 길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늘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니 부모님의 뒤를 따라가지 않으면 갈 길이 없어요. 절대복종으로 따라야 됩니다. 이런 결론을 내주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의 77세 탄신일입니다. 77세까지 모든 것을 탕감해야 되기 때문에 작년은 얼마나 바빴는지 모릅니다. 그건 누구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