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9.9.6(일) 인생길을 가는 우리. 전본부교회.
007-193 사탄이 무엇과 같으냐? 검사와 같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변호사입니다. 하나님은 재판관입니다. 우리는 죄수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逃避도피의 노정에서는 우리가 검사의 입장에서, 예수님을 변호사로, 하나님을 심판자로 모시고 사탄을 범죄자로 처벌해야 합니다.
사탄의 근원부터 모든 것을 해명하여 "이러이러한 죄상이 있으니 천상의 처벌이 있기를 바라오" 하면 "오냐" 하고 대하시는 예수와 거기에 판단을 내리시는 아버지를 모실 수 있다면 무서울 것이 무엇이 있겠어요? 그런 승리의 기준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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