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지구 4만 명 대회.
- 2019.10.6(일)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오늘 축복받은 축복가정, 전체 축복 식구 여러분, 사랑합니다. 이러한 한 날을 창조주께서는 6천 년을 기다려 오셨습니다.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형상을 따라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특히 인간에게는 성장기간이라는 책임을 주셨습니다. 인간 스스로가 창조주 앞에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한 마음으로 아름답게 성장하여 창조주의 축복을 받는 그 자리가 인류의 참조상이 되는 자리인 것입니다. 거기에 창조주께서는 함께하려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창조주는 우리의 하늘 부모님이십니다. 영으로만 계시는 하늘 부모님이 육신을 쓴 참부모의 자리에 함께 하시어 인류를 사랑하고, 당신이 계획하신 지상천국 영원한 세계인 천상 천국을 놓고 인간과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으로서는 크나큰 축복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 조상이 되어야 할 아담과 해와는 그 자리까지 가지 못하여 오늘날의 타락한 인류를 만들어 냈습니다.
본심은 하늘로 향하나 하늘 부모님의 본질을 알지 못하기에 인간은 성경 역사에서 6천 년이라는 인류 역사를 살아 나오면서 하루도 전쟁과 갈등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추구해 나왔지만 현실은 그리되지 못했습니다.
하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영존하십니다. 알파와 오메가이십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창조한 인간, 타락한 인간이 하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자리까지 나아가려면 잘못한 것에 대한 탕감을 치러야 합니다. 그래서 하늘은 뜻하지 않게 수고로운 탕감복귀의 구원섭리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그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을 택하시어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민족을 거쳐 국가적인 기반이 형성될 수 있을 때까지 탕감복귀의 구원섭리역사를 해오셨습니다.
기독교인들은 구약성경을 보게 될 때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타락한 인간으로서는 하늘의 뜻을 모르기에 그것을 깨우쳐서 실천할 수 있게 하기까지 이끌어 나오시는 하늘의 수고는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반복되는 절망, 많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었던 역사를 우리는 압니다.
타락한 세계에서 "내 아들이다."라고 할 수 있는 독생자를 보내기까지 4천 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40년도 아니고 400년도 아니고 4천 년입니다.
그때 환경은 거대한 로마제국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늘을 알고, 예수님의 본질을 알았더라면 로마제국을 흡수하여 2천 년 전 그때 평화의 세계가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기대는···. 예수님을 탄생시킨 마리아가 책임을 못 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 유대교 책임을 못 했습니다.
모든 환경을 잃어버린 예수님께서는 3년 공생애 노정을 통해서 수고하셨지만 결국은 십자가로 내몰렸습니다. 십자가로 내 몰린 그 십자가 상에는 예수님과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왼편 강도에게 많은 비아냥거리는 얘기를 들었을 때, 오른편 강도는 "우리는 죄가 있어서 십자가에 달리지만 이분은 죄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습니까? "너는 나와 낙원에 가리라."고 했습니다. 낙원입니다. 천국이 아니고 낙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마" 했습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무엇이 원인이고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하늘 섭리의 眞實, 역사의 眞實을 말하고 나섰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는 그 광경을 보시는 하늘 부모님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얼마나….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인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창조는 인간 조상으로부터 출발되게끔 그 원칙을 세우셨기 때문에 하늘은 수고로운 노정을 걸어 나오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오늘의 인류는 하늘 앞에 불효자입니다. 이것을 교육하고 알려줘야 하는 것이 기독교인의 사명인데 그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 한탄스럽습니다.
그래서 하늘은 책임 못한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한 그 대상자, 독생녀를 탄생시킬 수 없으십니다. 그래서 새로운 민족을 찾아 세우십니다. 그것이 2천400년 전에 있었던 한 씨 왕조, 한민족입니다.
한민족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며 천문학에 밝았습니다. 전쟁을 싫어했기 때문에 외세에 몰려 남하, 남하해서 대한반도에 정착하게 됐습니다. 이 역사를 보게 될 때 일본 또한 한민족의 후예가 될 수 있다고 나는 봅니다.
하늘은 2천 년이 걸려서 한민족을 통한, 기독교 기반을 통한 자리에서 1943년에 독생녀를 탄생시켰습니다.
창조 원칙에 있어서 성장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때 한국의 상황은 2차 대전, 일제하에 있었습니다. 하늘의 섭리를 모르고, 하늘을 모르는 인간들의 욕심이 과거를 비참하게 만든 것도 사실입니다.
내가 1943년에 태어났고, 1945년에 해방이 됐습니다. 해방은 됐으나 남과 북이 갈렸습니다. 민주와 공산으로. 이북은 소련의 도움으로 남하할 준비가 다 되어 있는 상태였고 남한의 민주 정부는 아직 체제를 갖추지 못하고 있을 때에 1950년에 6.25 동란이 일어났습니다.
하늘은 무엇을 먼저 생각해야 하겠습니까? 6천 년 만에 당신의 섭리를 완성을 이룰 수 있는 독생녀가 2천 년 만에 탄생됐는데, 독생녀를 보호하셔야 했습니다.
그때 한국은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더군다나 유엔에 소련도 가입하고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한국동란에 16개국이 참전될 수 있었을까요?
한국동란은 성전이라고 말합니다. 아무 이해관계는 없었지만 젊은이들이 선의의 피를 자유를 위해서 흘렸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힘이 아닙니다. 하늘이 함께 하셨기에 이러한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나는 내 사명이 무엇인 줄을 알았기에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1960년에 참부모 자리에 나아갔습니다.
타락한 인류로서는 참부모를 만나는 게 소원입니다. 하늘 앞에 나아가고자 하나 타락했다는 그러한 장벽이 생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타나서 오늘과 같은 축복 행사를 통해서만이 하늘 부모님,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이 등장하면 기독교 기반이 환경권이 되어서 2천 년 동안 이제나저제나 언제 메시아가 오시나 하고 기다렸던 그 신앙의 결과를 놓고 볼 때, 기독교인이 먼저 앞장서서 맞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리되지 못했습니다. 하늘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2천년 역사는 성령에 부활된 사도들에 의해서 성경이 쓰이면서 시작되어 2천 년간 나오게 됩니다. 그런 과정에서 인간 중심이었기에 많은 실패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습니다.
어떻게 하늘을 모시는 기독교 기반에서 하나님이 죽었다 하는 공산주의가 나올 수 있습니까? 천주교 신앙도 그렇습니다. 총칼을 녹여 쟁기와 보습을 만들자 한 구절을 기억하십니까? 많은 실수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인류 앞에 신뢰가 없습니다. 그들이, 오늘날 참부모 사상을 받아들이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 이사야 2장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1)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 미가 4장 여호와께서 이루실 평화
1 끝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2 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3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5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여러분! 모든 종교가 나가는 길은 한길입니다. 선한 삶, 하늘을 모시자고 하는 것은 불교나 유교나 모슬렘이나 모든 기독교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잘못된 것을 탕감하고 하늘 앞에 나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종교는 오직 가정연합밖에 없습니다.
나라가 바쳐주지 못하고, 기독교 기반이 받쳐주지 못하는 자리에서도 참부모이기에 1960년부터 하늘의 자녀를 찾아 주는 축복 운동을 계속하여 60년이 걸린 오늘 전 세계적으로 190여 개국에 축복가정들이 있습니다.
하늘의 꿈, 인류의 소원은 우주의 주인 되시는 하늘 부모님을 모신 인류 한 가족입니다. 세계는 200여 개국으로 나눠져 있지만, 하늘 부모님 앞에는 다 아들딸입니다. 큰 나라나 작은 나라나 하늘 부모님의 아들딸입니다.
그 아들딸이 되는 길을 참부모가 열어주고 있습니다. 오늘 2만 쌍의 축복가정들은 책임을 다하는 자리, 종족 메시아의 책임을 하는 자리에 나아가서 전 일본이 하늘 부모님을 모시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여러분의 사명이 큽니다.
어저께 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날의 세계를 놓고 볼 때, 인간의 노력으로는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한 나라를 책임지고 있는 위정자, 이 나라의 최고 지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결론은 하늘 부모님을 모셔야만 일본이 영원히 세계 앞에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정치와 종교는 분리될 수 없다. 하나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라를 책임진 자는 새벽에 일어나서 하늘 앞에 정성을 들어야 합니다.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라를 책임진 자로서 "하늘이 보시기에 오늘 제가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하고 물어봐야 합니다. 그래야만 이 일본이 영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오늘 축복받은 여러분에게 새로운 말씀을 하고자 합니다. 2013년 참부모는 새 시대, 새 역사의 기원절을 선포했습니다. 기원절이 선포된 지 7년을 맞고 있습니다. 나는 하늘 앞에 약속했습니다.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 하늘 부모님을 사랑하는 많은 당신의 백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76억 인류를 생각하게 될 때 나 혼자의 힘으로는,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 해야 되는데 내 나이가 몇인 것 같습니까? 내가 건강하게 100세를 살 수 있다고 봅니까? 그랬으면 참 좋겠습니다.
나는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영원히 인류 앞에 남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늘이 공인하고 미래의 우리 후손들이 공인할 수 있는 천보원을 만들었는데, 거기에 등재되는 축복가정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세계 여러 나라들을 방문하면서 국가적인 축복 행사를 할 것입니다. 거기에서 축복받은 가정들은 이 시대에 하늘이 축복한 선민 가정들이 될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하고 영광된 날이 되겠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선민의 반열에 섰습니다.
오늘 이 대회를 보기 위해서 100여 국에서 언론인들이 참석했습니다. 나는 이들 앞에 아시아 태평양 유니온을 제안 선포합니다. 여기에는 아시아의 모든 나라들과 아프리카 대륙의 나라들이 포함됩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 되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100년 전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한국을 향해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그 등불은 진리의 말씀입니다. 하늘부모님의 말씀입니다. 참부모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아시아 대륙이 나와 하나 돼서 세계를 밝히는 등불의 사명을 다하기를 부탁합니다.
'참어머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10월 13일(일) 천지인참부모님 신 세계 안착을 위한 세계순회 축승회 및 천원교회 출정식. "이 민족은 선민으로서 책임을 해야만 진정한 선민이라는 것입니다. " (0) | 2019.10.27 |
---|---|
4만 명 대회 축승회 - 2019.10.7(월) 나고야 힐튼호텔 5층. (0) | 2019.10.11 |
JSLC2019.10.5(토) 나고야 캐슬 (0) | 2019.10.10 |
추석절 특별행사. 2019. 9. 13. 천주천보수련원. (0) | 2019.09.21 |
상토메 프린시페 섭리. (0) | 2019.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