復活·重生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 5가지.

true2020 2019. 9. 30. 14:47

1.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 로마서 8장 모든 피조물이 구원을 고대하다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And not only they, but ourselves also, which have the firstfruits of the Spirit, even we ourselves groan within ourselves, waiting for the adoption, to wit, the redemption of our body

 

2.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로마서 11장  이방인의 구원
13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14    이는 혹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하게 하여 그들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If by any means I may provoke to emulation them which are my flesh, and might save some of them.
15    그들을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For if the casting away of them be the reconciling of the world, what shall the receiving of them be, but life from the dead?

16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And if some of the branches be broken off, and thou, being a wild olive tree, wert graffed in among them, and with them partakest of the root and fatness of the olive tree;

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Boast not against the branches. But if thou boast, thou bearest not the root, but the root thee.

19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인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Thou wilt say then, The branches were broken off, that I might be graffed in.
20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Well; because of unbelief they were broken off, and thou standest by faith. Be not highminded, but fear:
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For if God spared not the natural branches, take heed lest he also spare not thee.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23    그들도 믿지 아니하는 데 머무르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받으리니 이는 그들을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And they also, if they abide not still in unbelief, shall be graffed in: for God is able to graff them in again.

24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슬러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으니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받으랴

For if thou wert cut out of the olive tree which is wild by nature, and wert graffed contrary to nature into a good olive tree: how much more shall these, which be the natural branches, be graffed into their own olive tree?

 

3. 왜 접붙여야 하느냐? 그것은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 1969.5.4(일) 전본부교회. 예수와 우리.

- 제2차 세계순회 귀국 후 첫 주일

 

022-241 여러분은 타락론을 배워서 잘 알겠지만 본래 우리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거짓된 부모의 피를 받고 나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탄의 혈육을 받고 나왔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여러분은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것을 실감하느냐 실감하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원죄를 확실히 청산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가 좌우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짓된 부모를 통해 원죄를 갖고 태어났습니다. 성경에 비유된 자신은 참감람나무요, 우리는 돌감람나무라고 하셨습니다.

 

참감람나무와 돌감람나무가 무엇이 다르냐? 모양은 똑같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접붙여야 됩니다. 

 

* 왜 접붙여야 하느냐? 그것은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돌감람나무가 된 것은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본래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참감람나무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돌감람나무가 된 것입니다. 만약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예수님도 필요 없고 종교도 필요 없는 것입니다.   

 

 

4. 우리의 단 하나의 신념은 무엇이냐? 참부모의 혈육을 받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  1970.3.23(월) 전본부교회. 축복에 관하여.

- 777가정 축복 대상자 1차 특별 수련회.

 

030-225 우리의 단 하나의 신념은 무엇이냐? 참부모의 혈육을 받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억만 사탄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더라도 우리를 침범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옛날의 아담 해와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私利私慾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기의 욕망 때문에 타락의 기원을 남겨 놓은 원한을 밟고 올라서야 할 것이 우리의 운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원한의 고개를 밟고 올라서 가지고 복귀의 거룩한 날을 맞이하기 위해 나선 우리에게는 어떠한 위험이나 어떠한 죽음의 고비가 엇갈리더라도 포기할 수 없다는 신념이 확고해야 됩니다.

 

이러한 신념이 없이 축복을 받는 것은 하늘을 농락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차라리 축복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 마태복음 10장 검을 주러 왔다(눅 12:51-53; 14:26-27)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헬, 던지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1) 사모하는 것은 성신과 하나되어 가지고 사모하는 그것을 끌어내야 됩니다.

 

▣ 1991.9.9(일) 미국. 중생의 길

219-231 그래, 聖神이 무슨 신이에요? (女神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남편 神이에요. 聖神은 女子의 神입니다. 이것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해서 종의 족속이 되었다구요.

 

기독교가,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는 하늘 공중으로 올라갔고 성신은 땅의 신입니다. 성신은 땅의 상징이라구요.

 

그러니까 이것이 갈라져 가지고 여기서 새로 연결해야 돼요. 이 중간에는 공기고 무엇이고 사탄이 전부 점령을 한 것입니다. 

 

이걸 뚫고 내려와 가지고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새로운 생명이 생겨나지 않아요.

 

자, 그래서 누가 사모했다는 것이냐? 예수님이 하늘에 가 있기 때문에, 사모하는 것은 성신과 하나되어 가지고 사모하는 그것을 끌어내야 됩니다. 어머니의 몸 가운데 밴 애기가 자라는 거와 마찬가지로 성신이 들어와 가지고 이거 전부 다….


아기를 배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사랑을 중심 삼고 接線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접선해야 된다구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려면 아버지의 씨를 받아야지요? 그렇잖아요?

 

이 사람들은 전부 사탄에 의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과 이렇게 되었지만 이제 하늘 어머니의 배 속에 들어가 가지고 다시 태어나게 되면 사탄의 핏줄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생명의 씨가 안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걸 다시 갖다 접붙이는 거예요. 그래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성신에 의해서 마음이 몸과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을 다시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 이게 천사장하고 해와가 타락하던 때와 딱 반대 현상입니다. 그게 重生입니다. 영적인 애기가 태어났어요. 예수님이 영이니까 영적인 애기가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재림해 가지고 이것을 다시 한번 아버지 어머니의 배 속을 거쳐 나오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비로소 본연의 기준에 하나되어 생명을 이어받는 것입니다.

 

219-232 그러면 이 땅 위에서 어떻게 육적인 기반을 닦느냐? 모든 것이 사탄 편이 돼 있으니 이걸 다시 찾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왜? 아담으로부터 태어났잖아요? 그러니 아담을 중심 삼고 다시 찾아 와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중심 삼고 완전히 하나되는 본연의 아담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것이 에덴동산에 있어서 완성한 아담의 자리입니다. 이게 원점입니다. 이 원점으로 돌아와야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나라도 부정하고 종족도 부정하고 부모도 부정하고 형제도 부정하고 자기 자신까지도 부정하는 것입니다. 영점 자리,  여기서 다시 결혼하기 이전의 아버지의 애기 씨와 하나된다구요.

 

어머니의 배 속에 다시 심어져 가지고 아이를 배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새로운 세계가 출발한다구요. 이것이 타락한 인간들이 돌아가야 할 공식 노정입니다. 원리 노정이라구요. 아버지가 말로만 가르쳐 주는 노정이 아니라구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언제 중생했느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참사랑을 중심 삼은 새 생명과 새 세계를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중생이 쉬운 줄 알아요? 얼마나 힘들다구! 그것을 선생님이 개발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사탄 세계가 갈라져 나갔어요. 

 

사탄이 복중에서 시작했지요? 사탄 아버지로부터 복중에서 타락했으니 이를 복귀하기 위해서도 들어와 가지고 새 아담으로부터 나와야 돼요. 이렇게 나가는 것입니다. 이게 배 속이에요. 배 속.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세상의 누구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그래서 예수님이 그런 말을 한 거예요. 누구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세상의 누구보다도. 그러려면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라는 거지요.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는 그 말은 십자가를 지면 탕감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2) 어머니가 잃어버렸으니, 어머니가 죄를 끌어들였으니 어머니 자신이 탕감해야 됩니다.

 

1986.5.1(목) 제33회 협회 창립 기념일. 본부교회.

145-133 그러면 예수님은 어떤 분으로 왔느냐? 타락한 부모가 생겨났기 때문에 타락한 인류의 원죄를 청산할 부모로 오셨다 이거예요. 

 

타락한 인류의 원죄를 청산할 부모로 왔는데 그 부모가 영계의 부모로 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지상의 우리와 같이 육을 쓴 모습,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흙으로 빚어 만들었듯이 그런 모습으로….

 

아담이 완성하여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하나님의 혈족이 되었더라면 참부모의 역사를 중심 삼아 가지고 인류는 참하나님의 직계 자녀로서 완성하여 완성 세계인 이상적 세계, 하나님이 주관하는 사랑의 세계에서 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걸 상실헸다는 것입니다.

 

인류가 메시아를 바라는 것은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메시아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 바라던 메시아가 와 가지고 뭘 할 것이냐? 참된 부모로 와 가지고 새로 낳아 줘야 되는 것입니다. 새로 낳아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새로 오시는 메시아, 즉 부모를 통해 가지고 메시아를 찾아 들어가 가지고 다시 나와야 되는 겁니다.

 

사탄 세계 사람은 그냥 그대로 직행해 갈 수 있는 역사 시대가 없는 거예요. 메시아를 맞아 가지고…. 타락 세계에서 메시아를 맞는 그 길이 이 타락 세계를 부정하는 길입니다. 

 

사탄 세계는 메시아를 못 맞게 반대하고 있는데 메시아를 맞아 나가는 그 길은 사탄 세계를 부정하는 맨 첨단의 자리인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메시아를 맞게 되는데 메시아를 맞아 가지고는 이 반대하는 세상과 상관없는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마치 분수령을 넘어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쪽은 사탄 세계지만 메시아를 중심 삼고 다시 태어나는, 참부모의 제2의 혈육의 인연을 거친 무리들은 이 세계에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분수령 넘어 저 세계의 사람으로 옮겨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중심 삼고 세계사적인 일로서 정비되어야 할 터인 데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부모 앞에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길을 찾아가는 이 세계를 사탄 세계에 상실했던 것입니다.

 

또 그와 동시에 산을 넘어가 가지고 미래의 세계로 갈 수 있는 길마저도 상실해 버리고 승천함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부모의 사명밖에 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신은 어머니 역사를 한 거예요. 어머니 신으로 온 것입니다. 왜? 어머니가 잃어버렸으니, 어머니가 죄를 끌어들였으니 어머니 자신이 탕감해야 됩니다. 잘못 낳아 놨으니 다시 낳아야 됩니다.

 

그래서 성신은 어머니 역사를 하는데 그 어머니 역사 가운데, 우리의 타락한 모든 세상을 다시 복중에 품고, 신랑되시는 예수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신부의 神인 성신의 사랑의 感動과 예수님이 지상 신부를 고대하는 사랑의 마음이 부딪치는 하나의 개체를 중심 삼은 자리에 서게 될 때 거기서 소위 기독교에서 말하는 중생의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난다는 거예요.

 

나는 데에 무엇으로 나느냐? 육적으로 나는 것이 아니에요. 영적으로 태어나는 거예요.

 

그러면 영적으로 태어난 기독교 신자들의 생활은 어떤 생활이냐? 모든 세상과 隔離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딴 세상 사람으로 살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세상을 등지고 세상과 관계없이 살아 나온 것이 기독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