復活·重生

삼위일체- 타락권을 초월한 자리에서 사랑의 인연을 맺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완전히 하나된 것을 삼위일체라고 하는 것입니다.

true2020 2019. 3. 8. 09:59

1986.1.24(금) 한남동. 우리의 갈 길.  

- 교수 식구들에게.

 

138-249 창조의 원칙에 입각해 볼 때 하나님은 아담을 지으시고 나서 해와를 지으셨기 때문에 먼저 아담이 완성돼야 합니다. 그리고 아담이 완성된 다음에는 해와가 완성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아버지가 될 수 있는 신랑이 나타나 가지고 참된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신부를 찾아야 합니다.

 

* 사탄은 미완성권 내에서 침범했기 때문에 미완성권을 타파해 버리고 완성권에 도달해서 참된 남성으로서 참된 여성을 대해서 사랑하는 데는 사탄이 반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반대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곳은 타락권을 초월한 자리입니다.


그래서 타락권을 초월한 자리에서 사랑의 인연을 맺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완전히 하나된 것을 삼위일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신. 


* 기독교에서 말하는 성신은 아직까지 체를 입지 못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비둘기 같은 성신, 불 같은 성신, 바람 같은 성신 등으로 기록돼 있는 것입니다. 그건 체를 못 입었다는 것입니다. 

 

* 성신은 어머니 신인데,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해와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거예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다시 오셔야 할 운명에 기독교 역사 가운데는 어머니 될 수 있는, 신부 될 수 있는 분이 완전한 남자와 하나님과 사랑의 인연을 갖춘 체를 못 가졌습니다. 體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안 나타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 비로소 완성된 신랑을 중심 삼고 그로 말미암아 지음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해와는 아담을 본떠서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성경에는 아담의 갈빗대를 뽑아서 만들었다고 했지만 길빗대를 뽑아서 만든 것이 아니 본떠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앞으로 신랑으로 오시는 재림주님은 와 가지고 자기의 상대를 재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해와에 대한 주관권을 행사하지 못했기 때문에 탕감복귀해 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아담이 해와를 재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재림주님에 의해 재창조 되려면, 재림주님에게 절대복종해야 합니다.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일시에 부정하라는 명령을 내리더라도 그 명령을 받고 지체하는 사람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참소조건을 남기는 자리에서는 해와란 있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절대복종해야 합니다.

 

절대복종하여 세상 것을 전부 부정하고 오로지 주님만을 위하고 주님만을 절대시하고 주님과 하나될 수 있는 여성을 찾아오는 분이 재림주님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