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모세를 중심한 복귀섭리 개관

true2020 2019. 9. 24. 10:13

▣ 모세를 중심한 복귀섭리 개관

 

* 책임분담 

 

-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蕩減復歸하여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조성해야 된다는 原則은 다름이 없다.

 

* 攝理의 範圍

- 가정적인 것에서 민족적인 것으로 擴大

 

1. 믿음의 기대

 

1) 중심인물: 모세.

 

* 예수님의 模擬者.  

- 하나님 대신의 신으로 세워졌었다. 출 4:16 육신을 쓴 신은 예수님밖에 없다. 모세는 장차 오실 예수님의 模擬(실제의 것을 흉내 내어 그대로 해 봄. 또는 그런 일.)者였다.

- 예수님이 가실 길을 미리 開拓하였다.

- 모세의 민족적 가나인 복귀노정은 形象노정은 장차 예수님이 오셔서 걸으실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의 典型(기준이 되는 형)이었다. .

- 요한복음 5:19

 

 

◑ 출 4장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능력을 주시다
1    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매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의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5    이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6    여호와께서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에 나병이 생겨 눈 같이 된지라

And the LORD said furthermore unto him, Put now thine hand into thy bosom. And he put his hand into his bosom: and when he took it out, behold, his hand was leprous as snow
7    이르시되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의 손이 본래의 살로 되돌아왔더라

8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만일 그들이 너를 믿지 아니하며 그 처음 표적의 표징(히, 소리를 듣지)을 받지 아니하여도 나중 표적의 표징은 믿으리라


9    그들이 이 두 이적을 믿지 아니하며 네 말을 듣지 아니하거든 너는 나일 강 물을 조금 떠다가 땅에 부으라 네가 떠온 나일 강 물이 땅에서 피가 되리라

 

10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And he said, O my LORD, send, I pray thee, by the hand of him whom thou wilt send.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And he shall be thy spokesman unto the people: and he shall be, even he shall be to thee instead of a mouth, and thou shalt be to him instead of God.
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And thou shalt take this rod in thine hand, wherewith thou shalt do signs.

 

◑ 요한복음 5장

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2) 조건물

 

* 象徵獻祭 ->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하고 40일 사탄 분립 기대.

 

* 이유

- 아벨, 노아, 이삭 등 3차에 걸친 상징헌제에 성공함으로써 성징헌제에 의한 섭리를 완료한 기대 위에 섰다. 

- 복귀기대섭리시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말씀 대신의 조건물이 제물이었다. 그런데 복귀섭리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상징헌제는 필요 없게 되었다. 

- 40일 사탄 분립 기대 위에서 제물 대신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하고 서기만 하면 믿음의 기대를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2. 실체기대

복귀기대섭리시대 -> 가정적인 실체기대.

복귀섭리시대 -> 민족적인 실체기대.

타락성을 벗기 위한 민족적인 탕감조건.  

 

모세 = 아벨의 입장. (아담 대신 부모의 입장.)

* 하나님 대신, 예수님의 입장 -> 이스라엘 민족에 대하여 부모의 입장. 

* 예수님의 앞서서 그의 길을 개척하여야 할 사명, 자녀의 입장이기도 하였다.   

 

3. 메시아를 위한 기대.

모세가 민족적인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하고 모세를 중심한 이스라엘 민족이 민족적인 실체기대를 탕감복귀하면 그것이 바로 메시아를 위한 민족적인 기대가 된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민족이 그 기대 위에 오시는 메시아로 말미암아 중생되어 원죄를 벗고, 하나님과 심정적인 일체를 이룸으로써 창조본성을 복귀하면 완성실체가 되게 되어 있었다.

 

● 모세를 중심한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

 

* 사탄세계인 埃及에서 이적과 기사로써 인도하여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돌아서 약속하신 땅, 가나안으로 돌아가는 노정은 장차 예수님이 이 죄악 세계에서 제2이스라엘인 기독교 신도들을 이적과 기사로 인도하여 이 죄악 세계의 苦海를 건너고 생명의 물이 마른 사막을 돌아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창조본연의 에덴으로 복귀하게 될 그 노정을 미리 보여 준 것이 된다. 

 

* 모세를 중심한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이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3차로 연장된 것 같이 예수님을 중심한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도 유대인들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3차로 연장되었다.   

 

1. 제1차 민족적 가나인 복귀노정

 

1) 믿음의 기대

바로 궁중 50년 - 40일 사탄 분립 기대. - 믿음의 기대 탕감복귀.

 

2) 실체기대 - 타락성을 벗기 위한 민족적인 탕감조건.

 

* 출발을 위한 섭리

- 출애급기 2장 모세가 애급인을 쳐죽임.

 

* 결과 : 실패.

이스라엘 민족의 모세에 대한 오해.

 

2. 제2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

 

1) 믿음의 기대

미디안 광야 40년 - 40일 사탄 분립 기대. 

 

2) 실체기대 - 타락성을 벗기 위한 민족적인 탕감조건.

 

* 출발을 위한 섭리

- 3대 기적과 10재앙.

 

* 성막을 중심한 복귀섭리

 

1차 출애급기 24장 ~ 25장 십계명의 두 석판

40일 주야 금식

출애급기 32장 4절 아론 금송아지. 애급에서 인도한 신

결과- 실패.

 

2차 성막을 중심한 복귀섭리

출애급기 34장 28절 40일 주야 금식

출애급기 35장 ~ 40장 법궤와 성막을 건축.

제2년 2월 20일 구름기둥의 인도를 따라 성막을 중심하고 시내광야 출발.  민수기 10장 11~12절.

민수기 11장 이스라엘 민족의 모세 원망. - 실패.

 

3차 성막을 위한 기대.

- 40일 정탐 가나안 기간. 민수기 13장 1절~25절. 각 지파의 족장 12명 중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는 모두 불신의 보고.

- 결과 : 실패 

민수기 14장 11절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민수기 14장 31절 ~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너희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너희 자녀들은 너희의 패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40년을 광야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3. 제3차 민족적 가나안 복귀노정.

 

1) 믿음의 기대

광야 표류 40년 후 가데스바네아로 돌아오다.

 

2) 실체기대 : 타락성을 벗기 위한 민족적 탕감조건.

 

ㄱ. 모세를 중심한 실체기대.

 

출발을 위한 섭리 - 반석에서 물을 내다.  

민수기 20장 1절~13절  반석 2타.  

결과 -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다.

민수기 20잘 24절

민수기 27장 12절~14절.

 

ㄴ. 여호수아를 중심한 실체기대.

 

여호수아 1장 1절

 

출발을 위한 섭리 - 여리고 정탐 2명. 여호수아 2장 1절~

 

ㄷ. 메시아를 위한 기대

 

메시아를 위한 민족적인 기대는 세워졌다 할지라도 하늘 편의 왕국이 건설될 때까지는 메시아가 강림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