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 지파, 둘이 하나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이다.
▣ 1995.11.3(금) 한남동.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격자.
274-282 그렇게 틀어졌으니 주님이 오시기 전에 엘리야가 나왔는데 그 엘리야가 뭘 했느냐? 10지파, 2지파가 원수가 되니 야곱 가정의 한 혈족이 이렇게 싸우면 안 되니까 엘리야가 하나님에게 기도해 가지고 이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 지파, 둘이 하나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뭘 했느냐 하면 진짜 신이 누구냐 하는 것을 시험해 가지고 살아 있는 신을 중심 삼고 이적 기사를 표시해 가지고 우리 하나 되자! 하고 약속한 거예요.
먼저 북조 10지파 제사장들이 나섰는데 이들은 바알신을 섬기고 우상을 숭배하는 거예요. 아세라 목상을 만들어 가지고 그런 이들 중심 삼고 엘리야가 "당신들이 많으니까 850명 제단을 묶어 제물을 놓고 기도해 보시오" 한 거예요. 그래, 정성으로 기도한 거예요.
하늘에서 불이 내려 가지고 전부 다 태워 버리고 이럴 줄 알았는데 태울 게 뭐야?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것을 보고 엘리야가 나서서 하늘에 기도하니까 불이 내려 가지고 제물도 태워 버리고 800여 신까지도 태워 버린 거예요.
이러니까 주변에 서 있던 여왕하고 전 백성들이 자기들이 섬기던 신을 전부 다 몰살했다고 엘리야를 잡아 죽이려고 했다구요. 약속대로 하면 안 되겠거든.
사탄은 언제나 거짓말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언제나 거짓말하는 거예요. 잡아 죽이려고 하니까 엘리야는 도망가 가지고 하늘 앞에 호소하는 거예요. "하나님, 하나님 보여 주려고 하다가 이렇게 됐습니다. 이거 뭐요? 내가 죽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내 생명을 거두어 주시오. 나만 남았나이다!" 이렇게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말하기를 "아직까지 바알에게 굴하지 않는 7천여 무리가 남아 있다" 한 거예요. 이 7천여 무리를 중심 삼고 하나 만드는 조건을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 그랬는데 그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만약 선지자를 통해서 주님이 오게 되면 반드시 통일된 통일왕국을 이루어야 돼요. 두 패로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한 그 뜻을 엘리야가 못 이루었기 때문에 불수레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던 엘리야가 다시 와서 주님이 오게 될 때 많은 선지자들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오시는 메시아의 첩경을, 갈 길을 밝혀 주는 거예요. 그런 준비한 사람들을 통해서···.
그게 누구냐 하면 불수레를 타고 올라갔던 그 사람이 오는 게 아니에요. 예수님은 완성한 아담이니까 잃어버린 복귀된 아담이 와야 돼요. 알겠어요?
복귀된 아담이 나와 가지고 실패한 모든 것을 수습해야 됩니다. 이스라엘 종교가 지금까지 4천 년 동안 메시아가 올 것을 준비했던 모든 역사를 다시 인수받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 타락한 세계의 아담이 복귀된 아담을 세워 가지고 완성한 아담한테 상속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요단 강가의 세례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세례 요한이 예수가 메시아라는 것을 세계적으로 입증하는 거예요. 선지자의 모양으로 나타나 가지고 증거한 것입니다.
" 세상 짐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하고 증거했다 이거예요. 메시아를 중거한 것입니다. 그리고 세례를 준 것입니다.
세례를 주는 것을 뭐냐 하면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중심 삼은 준비한 모든 것을 세례 요한 자체로부터 제자까지 전부를 예수 앞에 상속하는 식입니다. 세례를 준 다음에는 예수님의 수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 1986.12.21(일) 이상적 가정교회. 벨베디아.
149-339 이스라엘이 북조 남조로 갈라져 있을 때 남조에서 태어난 엘리야가 북조를 구하기 위해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인을 완전히 없애 버렸어요. 남북이 통일되기를 바라서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이세벨(아합 왕 :북이스라엘 7대 왕. 재위 기간은 기원전 871년~기원전 853년경.의 처)와 국민들은 전부 다 엘리야를 반대하고 반항한 거예요.
그래서 도망가서 숨어 가지고 로뎀나무 아래서 낮잠을 자는데 여호와의 사자가 와서 깨워서 호렙산 굴에 가 있는데 여호와가 "엘리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하니 엘리야가 "나만 남았나이다" 하고 호소했지요? 그때 하나님이 말하기를 "네게는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 여 무리가 있는데 왜 네가 여기서 쓰러져 있느냐? 아직까지 7천여 무리가 있으니만큼 가서 또 구하라"고 권고한 말이 있지요?
◑ 열왕기상 제 19 장 호렙 산의 엘리야
1 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2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곳에 머물게 하고
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 여호와의 천사가 또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9 엘리야가 그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0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1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13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4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17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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