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1.11.3(일) 참된 여자들이 갈 길. 국제연수원.
- 축복가정 부인집회
222-266 씀바귀ニガナ(苦菜)도 맛있다구요. 씀바귀를 양념장을 짭짭하게 해 가지고, 고추장에 무쳐 먹으면 맛있다구요.
이 씀바귀를 먹을 때는 말이에요, 입에 들어갈 때는 딱 숨을 멈추고, 쉬지 말라구요. 단맛이 나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단맛이 난다구요. 거 먹어봐요. 그것이면 밥 한 그릇을 맛있게 먹는 거지요.
비위 약한 사람들은 한 번도 못 먹지만 말이에요. 해 봐요. 이게 뭐 맨새를 맡고 그러니까 그렇지, 그냥 그대로 썩 넘기게 되면 냄새가 날 여지가 있나? 맛있는데.
* 통일교 여자들 반찬 없으면 씀바귀로 반찬해서 남편 대접하라구요. 그때는 말이에요, 여러분 파 짱아찌 절이듯이 고추장하고 전부 다 넣고, 그다음엔 고추가루 넣어 가지고 비벼서 뭍 타 가지고 싸악 거기에 절여야 돼요.
하루 저녁 절이게 되면 다 느긋느긋해지거든요. 그렇게 되면 국물 없게 딱 내 놓고 말이에요. 싸악 해서 놓으면 씀바귀도 달아진다구요. 그런 반찬도 할 줄 알아야 돼요.
'宇宙 自然 人 建康 萬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의 사랑의 기관에 흡수되는 것이 물질 세계의 최고 이상입니다. (0) | 2019.04.23 |
---|---|
여러분들을 길가에서 만나면 내 지갑에 돈이 있으면 몽땅 다 꺼내 주는 것입니다. 모든 통일교 사람들에게 전부 다 줄 수 없으니 그 사람을 조건으로 (0) | 2019.04.05 |
병을 잊어버리면 병이 나아요. 병을 잊어버려야 돼요. (0) | 2019.03.29 |
누구보다 땅을 사랑해야 됩니다. 내가 맨발 벗고 땅을 디디면 땅이 발을 놓치 않겠다고 하는 걸 느껴야 됩니다. (0) | 2019.03.18 |
새소망 농장 선언문 중에 - 하나님께서 인류를 위하여 지어주신 자연을 사랑하지 않고 어떻게 인류와 하나님을 사랑한다 할 수 있겠는가? (0) | 2019.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