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4.7.17(금) 전본부교회. 서울지구 합동 속회.
014-127 6천 년이란 기나긴 복귀역사노정에 있어서 선생님의 일대라는 것은 뚝딱하는 순간입니다. 내가 한 걸음 옮길 적마다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복귀 역사, 즉 타락한 이 세상을 복귀해 오시는 하나님의 노정 가운데 선생님의 일생이라는 것은 흐르는 한강을 발 벗고 건너가는 순간에 맞먹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찬스를 옛날의 우리 선조들이 알았더라면, 복귀의 길목에 수많은 白骨이 쌓여 泰山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됩니까? 오늘 이러한 때를 맞이하여 그래도 탕감의 제물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수만의 사람들이 이 거룩한 뜻을 위해서 희생되어 간 연고입니다. 그 사람들이 영계에서 부러워하겠지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내가 통일교회 교인이라면 여러분같이 그렇게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 영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아요? 영계에서는 땅을 대하여 얼마나 부러워하고 있는지 알아요? 다들 장님에다가 돌대가리들이니 알 수가 있어야지. 영계를 한번 통해 보란 말입니다. 어떻다고 형용할 수가 없어요. 천하에 없는 내용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나가는 길이나, 이 선생님도 표면적으로는 세상 사람들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 통일교회 선생님은 세계적인 문제의 인물이 될 것입니다. 문제가 안 되면 내가 문제를 일으킬 것입니다. 그러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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