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7.16(일) 전본부교회. 인연의 행로.
059-134 불평하려면 자기 조상에게 불평하라 이거예요. 불평하려면 나에게 불평하라 이거예요. 이 불평을 벗어나는 길은 혁명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 1973.3.4(일) 아벨의 길. 벨베디아.
065-322 불평하려면 선생님 이상 알아 가지고 불평해라. 그러면 통한다는 거예요. 선생님 이상 공을 세워서 선생님 앞에 설 수 있는 실력을 가졌다면 불평하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불평하지 말고 따라오라고요. 갈 길이 바빠요. 따라가기도 바쁘다고요.
* 세계적인 복귀 노정을 가는데 타락은 불평의 인연을 이어받은 것이기 때문에 불평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게 되는 거라고요. 알겠어요?
065-325 선생님은 지금까지 불평이라는 것을 배우지 않았다고요. 불평하려면 죽어 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불평을 하기 전에 죽자 이거예요. 죽을 길을 통해서 뜻길이 뭔지 알았기 때문에 불평할 때가 있게 되면 죽어 버린다고 생각한 거예요. 불평하게 되면 하늘의 배반자가 되기 때문에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고요.
제물의 길은 불평을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그런 불평을 소지할 때는 역사에 없는 후회를 하는 거라고요. 그래서 그러한 그림자도 남기고 싶지 않은 자리에서 지금까지 생활을 해 나온 거라고요.
* 기동대원들 가운데 불평하는 사람은 전도해도 안 된다고요. 하늘이 협조를 안 해요. 그것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고립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암만 기반을 닦았더라도 쏙닥쏙닥하게 되면 나중에는 고립되어 가지고 사라져 간다는 겁니다.
▣ 1977.6.12(일) 한번 더 생각하자. 벨베디아.
093-317 내가 여러분보다 여러분들을 더 잘 아는 사람인 걸 알아야 돼요.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고요. 하나님이 여러분보다도 여러분을 더 잘 안다는 걸 알아야 된다고요. 그러니 누구한테 대해 불평할 거예요?
불평하려면 레버런 문 앞에서 불평해라 이거예요. 딴 사람 보고 불평하지 말라고요. 알겠어요? 그건 믿을 수 없다고요. 불평하려면 하나님 앞에서 불평해라 이거예요. 왜? 여러분들보다 더 잘 아니까 위로도 할 수 있지 않으냐 이거예요. 여러분들끼리 불평하지 말라고요. 알겠어요? 불평하려면 기도하면서 불평하라고요. "하나님! 나 이거 못 가겠습니다" 하고 불평해 보라고요.
▣ 1977.10.9(일) 통일의 근핵. 벨베디아.
094-304 불평을 하려면 자기를 불평해야지요. 선생님이 틀린 게 아니라, 통일교회가 틀린 게 아니라 내가 틀린 거라고요. 통일교회보다 잘하고 선생님보다 잘하고 그래 가지고 안 되거든 불평하라는 거예요. 하지도 않고···. 그러니까 불평이 필요 없다고요.
선생님도 불평 안 한다고요. 하나님은 선생님에 대해서 잔인한 하나님이에요. 잔인한 하나님이라고요. 그렇지만 왜 그러느냐 하면 남이 못 갖는 사랑을 주기 위해서 그런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감사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