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8.3.30(일) 하나님은 몰림 받는 인류를 어떻게 할 것인가. 전본부교회.
004-150 그러면 예수님께서 어찌하여 원수에게 복을 빌었던가? 하늘 편에서 원수인 사탄에게 복을 빌어 주면 원수인 사탄일지라도 하늘 편에 무엇을 내주어야 됩니다.
응당 모셔야 할 하나님인데도 불구하고 천리를 배반하고 자기 주권을 내세워 하나님을 대신하겠다는 자가 사탄이었지만 인간이 원수를 사랑한다는 마음만 있으면 사탄들은 근본적으로 파멸되어 버리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대해 오히려 복을 빌어 주었던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개인적으로 배척받고 사회적으로 배척받고 국가적으로 배척받고 세계적으로 배척받았지만 그들을 저주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셨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외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또 어찌하여 그러한 말씀을 하셨던가? 사탄권 내에 있는 원수까지 빼앗아 오자니 그러한 말씀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원수들이 때릴 때 오히려 그들을 위하여 하늘을 대신하여 손을 들어 복을 빌어 줄 수 있었기 때문에 그들에게까지도 하늘이 임재할 수 있는 안식의 터전이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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