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5.1.1(일)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본부교회.
- 제28회 참하나님의 날 행사.
266-268 선생님은 거기에 목을 걸고 싸운 것입니다. 죽느냐 사느냐 판가리 싸움을 한 것입니다. 이랬는데 지금까지는 강의를 하면서 자기 멋대로 했어요. 그거 안 된다 이겁니다. 원리 말씀을 전부 책을 읽으면서 강의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유 협회장이 쓴 게 아닙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감정을 받았습니다. 내가 허락 안 하고는 손대지 못해요. 별의별 녀석이 다 있더라구. 무엇이 잘못됐다고 이러고 말이에요. 잘못됐어도 그걸 모르는 게 아닙니다. 잘못된 곳 몇 곳을 놔눠야 돼요. 다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이래 가지고 수정을 하겠다, 뭐 하겠다 하고 있어요.
이시이 왔나? 이시이, 안 왔나? 브라질까지 찾아와서 "원리 말씀에 이런 비유들은 몇 가지 틀렸습니다" 하는 것을 "이 자식아, 그거 내가 다 알아" 하고 돌려보냈습니다. 수정하겠다는 생각을 누가 하라고 그랬어? 무슨 뜻에 그런 놀음을 했는지···.
그래, 자기는 원리 말씀 전하다가 말 한마디 잘못 안 해? 백발백중 옳은 말을 할 수 있어요? 없다구요. 앞으로 그래요. 몇 가지를 자기들이 알아야 할 것을 몰라요. 알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