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말씀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 1956.5.16(수) 하나님의 자랑이 된 예수 그리스도. 전본부교회.
001-031 아담 해와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말씀을 믿지 못했습니다.
2. 천주의 중심이 어긋났고 천주의 중심이 어긋남으로 말미암아 창조주의 중심도 어긋났다는 것입니다.
▣ 1956.5.23(수) 하늘땅을 위하여 가고 오시고, 가고 오실 예수. 전본부교회.
001-064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누리기 위해서였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무형의 세계를 창조하셨고, 다음으로 무형실체세계의 표상으로 유형실체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영계와 실체세계의 중심이자 대표로 아담 해와를 창조하셨습니다.
이 아담 해와는 천지가 변하지 않는 이상, 천지와 운명을 같이해야 했었습니다. 즉 천지가 움직이는 대로 같이 움직여야 할 운명을 가졌던 아담 해와였습니다.
그래서 아담 해와가 변하면 천지도 변하는 것이요, 아담 해와의 중심이 흩어지면 온 천지의 중심도 흩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 천주의 중심이 흩어지면 창조주의 중심도 흩어지는 필연적인 조건을 갖고 지음받은 아담 해와였습니다.
이런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주의 중심이 어긋났고 천주의 중심이 어긋남으로 말미암아 창조주의 중심도 어긋났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소원과 만물의 소원과 인간들의 소원까지도 이루어 지지 않았다.
▣ 1956.5.27(일) 예수와 같이 부활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자. 전본부교회.
001-076 에덴동산은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영광을 누리시고, 온 피조만물이 하나님께 歡喜의 경배를 드리고 기뻐하며 사는 동산입니다. 이런 동산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었습니다.
또 인간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소망의 영광을 땅 위에 나타내야 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실체로 나타내야 할 것이 우리 조상 아담 해와의 책임이었는데 그들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뜻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이상을 이루어 가지고 기뻐하시려던 본연의 그 동산은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루지 못했습니다.
▣ 1957.3.3(일) 하늘이 원하는 선의 수확이 되자. 전본부교회.
002-077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신 것은 하나님께서 선한 실체가 된 인간과 더불어 그것들을 보시고 즐길 수 있는 한 날을 맞이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선의 결실체가 되지 못함으로써 하나님의 소원과 만물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인간들의 소원까지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4. 인간과 관계를 맺어야 할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과 관계맺지 못하고 인간에게서 떠나게 되었다.
▣ 1956.6.6(수) 통일하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뜻을 이루자. 전본부교회.
001-088 하나님과 인간이 뜻을 중심 삼고 하나의 사랑에 화합하여 살고 온 하늘땅이 하나님의 사랑을 즐거워하면서 그 사랑을 실체 생명의 중심으로 세운 가운데 전부가 하나되어 사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 본연의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남아지게 되었습니다. 즉 인간과 관계를 맺어야 할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과 관계 맺지 못하고 인간에게서 떠나게 되었고, 온 피조세계에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5. 하나님 대신 사탄을 주인으로 삼게 되었다.
▣ 1956.6.27(수) 하나님의 주관세계를 찾아 드리자. 전본부교회.
001-121 오늘날 이 땅 위에 모든 비애와 사망이 있게 된 것은 기실 하나님을 잃어버린 데서 연유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주인행세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원래 창조원칙을 중심 삼고 볼 때, 하나님을 하나의 주인으로 모셔야 할 피조물이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대신 사탄을 주인으로 삼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6. 하나님을 잃어버린 동시에 본연의 마음을 잃어버렸습니다.
▣ 1956.6.27(수) 하나님의 주관 세계를 찾아 드리자. 전본부교회.
001-122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잃어버린 동시에 무엇을 잃어버렸느냐 하면 창조 본연의 심성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내 자체를 분석해 볼 때 하나님을 잃어버린 동시에 본연의 마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이 의지해야 할 것은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마음을 마음대로 못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소유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도 여러분과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7. 비원리적인 실체가 되었습니다.
▣ 1956.11.11(일) 예수님은 우주적인 혁명의 주인공. 전본부교회.
001-227 천상천하의 모든 것을 깨뜨려버릴지라도 놓을 수 없는 단 하나의 뜻이 있다면 그것은 인간 완성입니다. 인간이 완성될 때까지는 원리적인 창조의 법도를 거쳐서 진리의 실체가 되어야 하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비원리적인 실체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인간의 형태는 갖추고 있으되 그의 내적인 성품과 외적인 형이 하나님의 영원하신 실체를 대신한 분신체로 나타나지 못했습니다.
그런 연고로 타락한 인간은 인간의 형은 갖추고 있으되 창조이상의 형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이 인간에게 창조 이상의 형을 다시 주입시키고 계십니다.
8.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는 사탄이 마음대로 하나님 앞에 참소할 수 있는 서러움의 세계가 되어 버렸습니다.
▣ 1956.12.16(일) 소망의 천국을 소유할 자들. 전본부교회.
001-282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지상에서 천국을 이룸으로써 지상에서 천국 생활을 하던 인간들이 영원한 천국세계에 들어가 살 수 있게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천국과 실체적인 천국은 간 곳이 없어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는 사탄이 마음대로 하나님 앞에 참소할 수 있는 서러움의 세계가 되어 버렸습니다.
타락한 이후 지상은 물론이거니와 천상의 하늘 보좌 밑까지 사탄의 활동범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영육계의 인간들을 참소해 왔습니다. 사탄이 이런 권한을 갖고 움직여 왔다는 것을 오늘날 믿는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영광의 창조 이상을 노래하고 즐거워해야 할 피조세계가 인간의 잘못으로 인해 사탄 앞에 몽땅 넘어가게 된 것은 창조하신 아버님 앞에 서러움을 안겨 드리는 결과가 되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뼈에 사무치게 느끼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더럽혀진 땅을 다시 회복하시려고 남아진 천사들을 통하여 인간과 관계를 맺는 구원섭리를 해 나오고 계십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룩하신 하나님을 배반한 입장에 서 있는 인간들, 만물에게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여지없어 떨어진 인간들을 하나님께서 다시 대하시기 위하여 구원섭리를 해 나오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탄이 지배하고 사탄이 참소하는 인간을 하나님이 주관하시기 위하여 다리를 놓아서 역사해 나오신 것이 구약시대를 거치고 신약시대를 거쳐서 지금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9. 天國理念이 근본적으로 破壞되어 버렸다.
▣ 1956.12.30(일) 천국복귀를 위하여 택한 무리들. 전본부교회.
001-332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국이념이 근본적으로 파괴되어 버렸고 인간을 통하여 완성해야 할 천국 이념이 여지없이 하늘로부터 떨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10. 하나님 마음속에 슬픔이 사무치게 되었습니다.
▣ 1957.2.17(일) 예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자. 전본부교회.
002-038 하나님은 전력을 기울여 아담 해와를 지어 놓으시고 그들을 통하여 기쁨을 느끼려고 했는데 그들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마음속에 슬픔이 사무치게 되었습니다. 이 슬픔을 풀어드리기 위해 오셨던 분이 누구였느냐 하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11. 천지를 잃어버리신 하나님은 하나님 노릇을 못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能力과 威信과 權限을 잃어버리셨다는 것입니다.
▣ 1958.9.14(일)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어 인침을 받는 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04-284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지를 잃어버리신 하나님은 하나님 노릇을 못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능력과 위신과 권한을 잃어버리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회복하기 위한 복귀운동이 오늘날 선을 지향하여 나가는 인륜의 지도이념의 기준이요, 도를 찾아나가는 도인들의 심적 기준입니다. 우리는 잃어버린 우주를 기필코 찾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12.불행한 핏줄이 되었다.
▣ 1986.1.31(금) 한남동.
- 원리연구회와 국제기독학생회 중심 회원.
139-238 인간의 몸과 마음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인정을 하는 본래의 사랑을 중심 삼고···, 그러면 하나님이 내적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내적 아버지가 되고 아담이 외적 아버지가 된는 겁니다.
그럼 그 부부는 누구예요, 그 부부는? 아담 해와 부부는 뭐예요? 하나님의 실체적인 부부인 동시에 하나님 부부입니다. 하나님 자체의 부부예요. 이렇게 되면 핏줄이 누구의 핏줄이에요? 하나님의 핏줄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핏줄을 통해 받았으면 이 형상은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내적으로 보나 외적으로 보나 완전히 하나된 하나님의 핏줄이에요. 하나된, 통일된 입장에 선 핏줄입니다. 거기에는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 삼고 행복을 중심 삼은 핏줄을 이어받을 수 있었을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불행한 핏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탄을 중심 삼고 불행과 원한과 저주와 불평을 중심 삼은 핏줄이 연결되었다는 거예요. 이것이 타락세계의 기원입니다.
그런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되어 오늘날 타락한 세계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미완성품이 저 영계, 천국에 가서 있어서는 안 되겠으니 그것을 보관하는 곳이 지옥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천국은 비어 있다는 말이 맞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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