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천국 천일국 종메

천국 - 천국은 누가 만들어 주고 오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천국을 내가 만들어 가지고 가야 돼요.

true2020 2018. 11. 2. 09:29

▣ 1976.3.1(월) 어디로 갈 것이냐. 부산교회.

084-264 천국은 누가 만들어 주고 오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천국을 내가 만들어 가지고 가야 돼요. 천국을 내가 만들어 가지고 가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성경 마태복음 16장 19절에 보게 되면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그런 말 있지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땅에서 해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땅에서 악한 무리는 천국을 못 가는 거예요. 땅에서 선하여야만 천국 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닮아야만 천국 가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 가려고 하는 사람은···, 천국에를 가는 데는 천국이 돼 가지고 오라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천국을 만들어 가지고 가야 돼요. 만들어 가지고 가야 돼요. 

 

* 잘살려면 살사는 집이 돼 있어 가지고 나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구요. 내가 잘살게끔 만들어 놓고 잘살아야 돼요. 그래야 내 집이요, 내 것이 되지요. 남의 천국에 들어가 잘살 게 뭐예요? 빚지고 사는 게 좋아요? 그러한 사고방식의 천국은 이 문 아무개에게 필요 없어요. 내 손으로 만들어야 돼요. 내 손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러려니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듯이 사람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계를 사랑하듯이 세계를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 했으면 그 원수를 사랑하고 보는 거예요. 이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가 가는 길은 수난길입니다. 

 

* 하나님의 선한 길을 가는 사람은 수난길을 극복하고 가야 합니다. 극복하고 가지 않는 곳에는 선한 길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수난길을 극복하고 난 후에야 하나님이 알아주지 그 길을 가지 않고는 하나님이 알아주지 않는다구요. 왜?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탕감복귀의 운명을 해결해야 할 책임이 인간에게 있기 때문에 이걸 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다 하고 갈 때는 하나님 앞에 가도 자신만만하게 버젓이 나설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