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3.10.15(금) 섭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제주국제연수원. 일본여성.
251-017 종교의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결국에는 한 사람의 남자와 한 사람의 여자의 완성입니다. 모든 종교권의 배후에는 여러 가지 얽힌 내용들이 있지만, 그 모든 것의 목적은 무엇이냐? 결국 종교의 목적은 완성된 남자와 완성된 여자를 찾는 데 있다구요.
그래서 누구든지 그 자리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타락한 인간은 영원을 중심삼고 언젠가는 그 交点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지상에서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에는 영계에 가서라도 그 자리를 통과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해 보면 심각한 거예요.
우리 조상이 타락의 한날을 맞이했던 그때부터 수천만 년의 역사를 통과하면서도 그러한 한날을 맞이하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섭리권내의 노정에서 수많은 종교의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의 노정을 통과해 왔지만, 지금까지도 그러한 목적의 완성 기준은 세우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 기준이 무엇에 의해서 세워지느냐? 참부모라고 하는 존재가 태어나게 됨으로 말미암아 처음으로 결말을 보는 거예요. 결국 참부모라고 하는 분은 어떤 분이냐. 타락의 모든 내용을 탕감해 가지고, 완성 기준의 승리적인 기반을 확립하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그것이 참부모의 사명입니다.
* 그 부모는 인류를 대표해서 완성한 것이기 때문에 인류를 아들딸로서 하나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일체화시키는 것이 참부모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참부모를 완성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면, 참부모의 사명은 인류를 인도해서 완성의 기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타락한 다음에 인류를 낳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완성과 개인의 완성이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둘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 하나되는 중심점은 결국 자기입니다. 자기라고 하는 것에 집중됩니다. 자기 자신에게 참부모가 있어야 됩니다. 자기 자신에게 참부모아 더불어 하나님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을 모시는 것은 참부모를 통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본래 타락은 거짓부모에 의해서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참부모에 의해 모든 것이 밝혀져야 됩니다. 그 위에서 해방권이 생기는 거예요. 모든 것이 해방되는 거라구요. 완성한 것은 해방권에 서는 것입니다.
그 완성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 자기 가정에서 부모의 완성과 더불어 자녀의 완성을 이루어야 됩니다. 그래야 부모를 중심삼은 가정의 기반이 닦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귀섭리의 최종적인 목적지로 되어 있습니다.
*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하나님까지 8단계를 넘어야 돼요. 타락한 것은 아담 해와 개인이지만, 타락권이라고 하는 것은 천주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언제나 그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천주적으로 된 그 모든 것이 개인과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연결되어 있어요.
개인인 아담 해와가 타락했지만, 그 결과는 이 세계뿐만 아니라, 천주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상으로부터 영계까지 연결되어 있다구요. 이 권을 奪還하지 않는다고 하면, 해방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종교들이 이것을 타고 넘기 위해서 많은 탕감을 치러 왔던 거라구요.
▣ 1992.3.3(화) 우리의 갈 길. 이스트가든. 수단인 40일 수련생.
228-057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짓부모가 돼 가지고 추방을 당했다구요. 그런 거짓부모가 되었으니 참부모가 나타나 모든 인류를 하나 만들어 본연의 고향인 에덴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이것이 우리의 갈 길입니다.
그러니 참부모를 찾아야 되고, 참사랑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고향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장자권을 복귀하고, 부모권을 복귀하고, 왕권을 복귀해서 돌아가야 왕족을 거느리고 살다가 천국 가게 돼 있지, 뭐 개똥쇠같이 살다가 천국 가게 안 돼 있습니다.
제1장자, 장녀권은 아담 해와가 이뤄야 할 본연의 자리입니다. 제1부모권은 아담 해와가 부부가 되어 이뤄야 할 본연의 자리입니다. 제1왕권 황후권은 아담 해와가 완성되어 이뤄야 할 본연의 자리입니다.
이 세 가지를 중심삼고 아들딸을 낳게 되는데, 그 아들딸은 왕자 왕녀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황족이 에덴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걸 찾지 못 했습니다. 모든 걸 잃어버렸다구요. 그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아 나가는 것이 종교의 목적입니다.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겠어요?
▣ 1991.10.19(토) 환고향하여 성전을 개축하라. 국제연수원. 대학순전단 수료자.
220-221 완성한 참부모의 역사노정에 지옥이 없어져야 할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지옥을 개문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계급에서 문이 열려 가지고 선조들을 끌어올리는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지대개벽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하면 72대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협조하게 되면 또 소생 72대, 장성의 72대 이렇게 연결되는 것입니다. 선물 중에 이 이상의 귀한 선물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수고와 우리 인류 선조들이 희생의 대가를 치르고, 피를 흘린 것을 종합한 가치와 선생님 일대에 있어서 모든 수난길을 참고 이 길을 개척하던 모든 공의의 실적을 다 종합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쥔 것을 여러분 앞에 상속해 주는 이 값을 갚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대가의 짐을 짊어 지고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참부모님이 종교의 열매지요? 수많은 종교의 열매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위업을 대표할 수 있는 열매입니다. 역사의 終着點이요, 종교의 목적점이요, 인류 최고의 希望입니다. 모든 전부가 여기서 歸結되는 것입니다.
여기는 자유예요. 개인 해방, 천상 천하가 전부 다 벌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사랑으로부터 통일천하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귀한 예물을 상속해 주는 것을 알고, 여러분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환고향해 가지고 일을 열심히 하면 복귀되는 것입니다. 먼저 120가정에 부모님 사진을 모시라고 그랬지요? 깃발 달라고 했지요? 그다음에 통일교회 가입하는 거예요. 서명 날인하고, 언제든지 부르게 되면 수련에 참석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
▣ 1986.3.16(일) 책임분담과 탕감복귀. 전주교회.
143-075 종교 가운데는 여러 가지 종교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에 있어서 어떠한 종교가 맨 처음에 나왔느냐 하면, 종의 종의 종교가 먼저 나왔다는 것입니다. "종" 하면, 주인을 모실 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데, "종의 종"이라는 말은 주인을 모시는 그 종의 종을 말하는 거예요. 그런 종교로부터 종의 종교, 그다음에 양자의 종교, 서자의 종교, 아들의 종교, 그다음에는 어머니 종교, 아버지 종교를 거쳐 가지고, 참부모의 종교가 나온다는 거예요. 복귀섭리는 이렇게 되어 나오는 거예요.
* 섭리의 시대를 보면, 복귀섭리는 끝날을 통해 가지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시작에서부터 끝날이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종교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 종교의 목적이 이루어질 수 있는 최후의 때가 부모님이 나타나는 때다 이겁니다. 그 부모는 참부모인데, 참부모라는 분은 어떤 분이냐? 이게 문제예요.
참부모라는 분은 우리 원리에서 가르쳐 주고 있는 바와 마찬가지로, 원리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 즉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을 다 거쳐 가지고, 責任分擔을 完成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一體의 理想을 이룬 父母입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하나님과 인간이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의 이상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 이상으 비로소 지상에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착륙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 1975.7.27(일) 선악의 일선. 벨베디아.
079-188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말했습니다. 기독교에만 있는 말이에요. 어떤 경서를 보더라도 이런 말은 안 나온다구요. 기독교에만 있어요.
사람들은 그저 막연하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을 했지만, 예수는 "나는 獨生子다, 하나님의 외아들이다" 라는 말을 했다구요.
그래,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것이 뭐냐 하면, 독생자를 찾기를 원한다 이거예요. 첫사랑을 받을 수 있는 남자를 원한다 이겁니다. 독생자는 남자가 받는 부모의 사랑을 몽땅 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독생자라는 한마디를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의 소원은 인류를 하나님 사랑 가운데 두기 위한 자녀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 원칙을 중심삼고 볼 때에 독생자라고 말을 함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아들될 수 있는 출발자라고 선언한 거라구요.
그다음엔 예수가 뭘 해야 되느냐 하면, 신부를 찾아야 됩니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신부가 뭐예요? 독생녀입니다. 독생녀를 찾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 독생녀가 이 땅 위에 나왔어요? 독생녀가 안 나왔는데, 독생녀의 분신들이 나올 수 있어요? 가지를 칠 수 있느냐구요.
그다음에는 뭘 하자는 거예요. 독생자, 독생녀로 나타나 가지고는 뭘 하자는 거예요? 잔치를 하자는 것입니다. 성경은 뭐라고 했어요? 이것을 성경에서는 어린양 잔치라고 했습니다. 어린양 잔치. 기독교 사상이 뭐냐? 독생자로 와 가지고 신부를 찾아 어린양 잔치를 하자는 것이 기독교의 골자입니다.
그래, 어린양 잔치를 해서 뭘 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을 만들자, 그 말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을 만들자, 그 말입니다.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게 예수의 소원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신랑 신부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하나의 가정을 만들자는 종교의 귀착점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종교의 목적이자, 수많은 종교가 가야 할 도착점입니다.
"하나님, 당신은 뭘 하려고 구원역사를 하세요? 당신의 소원이 뭐요? " 라고 하면, "영원히 사랑하는 아들딸을 찾는 것이다" 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아들딸을 찾아서 그냥 두기 위한 거예요? 여러분들,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의 딸이 되어 가지고 그냥 처녀 총각으로 하얗게 늙어 죽을 래요? 하나님이 아들딸이 되어서, 그다음엔 무엇을 해야 되느냐? 결혼을 해야 하는 거라구요. 결혼을 해서 뭘 할 것이냐? 아들딸을 낳는 것입니다. 그게 소원이에요.
이와 같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독생자 독생녀가 가정적 이념을 지점으로 한 역사는 어떠한 종교에서도 찾을 수 없지만, 기독교만이 이런 내용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한 종교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종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축복을 받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종교가 되었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타당한 결론입니다.
▣ 1972.3.4(토) 샌프란시스코 스카티시 라이트 템플. 미국7대도시 순회강연.
053-300 묵시록에 나타난 어린양 잔치는 무엇이냐 하면, 우리 인류가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참부모를 잃어버리고, 타락한 거짓부모를 갖게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류 역사의 종말시대에 참부모를 찾아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간 조상으로서 결혼식을 해 주는 것입니다.
창세기는 알파입니다. 인간이 알파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묵시록인 오메가에 가서 맞춘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예수님은 무엇을 가르쳐 주셨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제 오시는 부모는 참된 부모로 오십니다. 종교의 목적도 참부모를 만나는 것이요, 역사의 목적도 참부모를 만나는 것이요, 인류의 소원도 참부모를 만나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만남으로 말미암아, 참된 가정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소원과 이상의 기점이 출발하는 것입니다.
▣ 1972.3.9(목)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 종교. 버큵리 클레어몬트호텔.
- 미국 7대도시 순회 공개강연회.
054-031 요한 계시록에 나타난 어린양 잔치는 무엇이냐? 6천년 전에 인간이 타락하지 않고 선한 부모, 참된 부모를 모셔야 할 것이었는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악한 부모가 되었으니, 이것을 다시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한 부모의 기준으로 등장시키는 결혼식이 어린양 잔치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주님은 구름 타고 온다"라는 관념보다도, 주님은 이러한 본연의 내용을 해결하기 위해 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창세기에서 잃어버렸으니, 묵시록에서 찾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창세기는 알파요, 묵시록은 오메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새로운 부모가 이 땅의 끝날에 있어서 기필코 와야 됩니다.
그리하여 이 부모를 모셔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사랑의 가정에서부터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이상세계, 종족과 민족을 초월한 하나의 국가, 하나의 세계를 바라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즉 하나의 하나님이 하나의 완전한 사람과 하나의 완전한 가정과 하나의 완전한 종족, 완전한 국가, 완전한 세계를 형성하는 데에 세계적인 종교의 목적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부모가 나오지 않고는 그 뜻이 안 이루어 지기 때문에,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오늘날 기독교가 있는 것이요, 수많은 종교가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이루려는 것이 이상적인 종교의 출발이 되는 것이요, 여기서부터 새로운 세계가 출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오늘 제목과 같은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1972.2.8(화) 하나의 하나님과 하나의 세계종교. 필라델피아 쉐라톤호텔.
- 미국 7대도시 순회강연.
053-061 예수님은 남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한 하나밖에 없는 죄 없는 남자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돌감람나무이지만 예수님만은 참감람나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남자이니,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여자를 만나야 됩니다.
여기 남자들 중에, 나 혼자 살다가 죽겠다 하는 사람 있어요? 그건 창조원칙에 위배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은 그런 비원칙적인 역사는 안 하시는 거라구요.
만약에 예수님이 가정을 가졌으면, 이스라엘 나라의 제사장이 되었을 것이요, 이스라엘 나라의 왕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예수님이 왕이 되었더라다도 혼자 있는 왕을 바라겠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라구요. 반드시 거기에는 황후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예수님에게 아들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예수님도 "아버지" 소리를 듣고 싶었다는 겁니다. 예수님도 "할아버지" 소리를 듣고 싶었다는 거라구요. 여기에서의 할아버지는 죄 있는 할아버지가 아니라, 죄 없는 할아버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을 중심삼고 기독교가 출발했으면, 오늘날 기독교는 이렇게 안 됩니다. 이렇게 안 돼요. 뭐 구교니 신교니, 네 교파니 내 교파니 이렇게 싸우는 기독교는 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또, 예수님의 후손을 중심삼고는 세계적인 주권 국가를, 세계적인 版圖를 이루면, 공산당이니, 무엇이니 하는 이런 것이 나올 수 없다는 거라구요.
현재의 기독교는 어디로 갈 것인가 하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날 일반사회에서는 "목사" 혹은 "신부" 하게 되면, 전부 풀이 죽어 있습니다. 또 뉴욕에서는 "뭐, 하나님? 하나님, 없어, 하나님이 죽었다" 라고 합니다. 미국 사회에서 하나님이라는 말을 하게 되면, 안 된다고 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미국 국민은 자각해야 됩니다. 신부가 腐敗해 가지고 일반인의 존경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 타락은 땅에서 한 것입니다. 땅에서 잃어버렸으니, 땅에서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땅에서 하나님의 한 아들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땅에서 찾아진 것이 예수님입니다.
한번밖에 올 수 없는 아들이 악한 세상에 와서 죽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4천년 동안 이스라엘 선민을 준비하여 예수님을 보냈던 것입니다. 그런 예수님을 이스라엘 민족이 믿었으면, 그가 죽어요? 안 죽는 것입니다. 믿지 않았기 때문에 죽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가정을 찾다가 못 찾고 십자가에 돌아갔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신랑이요, 너희들은 신부다" 하면서 다시 찾아와야 할 가정의 이상을 남겨 놓고, 십자가에 돌아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다시 회생할 재림의 날을 찾아 나온 것이 2천년 기독교의 수난길임을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은 와서 예비한 신부를 찾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가정을 중심삼고 이루려는 세 가지의 사랑 목적을 결론지을 수 있는 자리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자리를 찾아 나온 것이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어린양 잔치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인간시조가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 인류는 거짓부모를 모셨습니다. 거짓 조상을 모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일치된 참부모가 안 나타났어요.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이기 때문에 첫 번에 構想했던 것을 끝에, 창세기에서 실패한 것을 요한계시록에서 갖다 맞추려는 것입니다.
6천년 전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성혼식을 이루어야 할 것을, 참부모를 세워야 할 것을 못 했기 때문에, 이것을 이뤄서 맞추자는 것이 기독교의 골수적인 가르침이요, 예수의 중심사상입니다.
그렇게 되면 예수를 중심삼은 신부와 예수를 중심삼은 새로운 부모와 하나님이 하나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종교도 필요 없고, 주세주도 필요 없고, 원죄가 없는 입장에서 가정 전체가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곳이 우리 인류가 바라는 소원의 곳이요, 우리 인류가 믿고 나오던 종교의 목적지요, 하나님이 섭리해 나오시는 최종적인 목적지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종주 한 분만을 모셔왔으나, 앞으로는 부모를 모셔야 됩니다. 부모를 중심삼은 가정의 전통을 받아 가지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씨족적인 문제, 민족적인 문제, 흑백의 인종문제 등 세계 인류의 모든 문제를 초월해서 하나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의 식구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전 세계가 그 모든 문제를 넘어 가지고, 새로이 하나되어 나가야 됩니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이요, 우리 인류가 바라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나의 세계적 종교의 기원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하나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나의 세계종교가 출발하는 것이요, 그 세계종교를 중심삼고 지상에 새로운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천국을 중심삼고 살던 사람이 그냥 그대로, 가정 전체가, 종족 전체가, 민족 전체가, 국가 전체가 그냥 그대로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때가 올 것입니다. 그때가 세계적인 종교시대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 1970.7.12(일) 하늘이 찾아온 길. 전본부교회.
032-160 宗敎의 目的은 하나의 참된 사람을 찾는 것이요, 참된 가정과 참된 국가와 참된 세계를 찾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교의 目的이자, 하나님의 目的입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께서 땅을 대하여 섭리하시는 目的인 것입니다.
▣ 1968.9.1(일) 복귀의 가정과 세계. 전본부교회.
021-045 에덴에서 두 사람이 하나되어 하나님과 통일되지 못하고, 하나님을 배반함으로써 종이 되었으니, 두 사람이 완전히 통일되어야 복귀의 기원이 벌어집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어린양 잔치입니다.
성경을 보게 되면, 어린양 잔칫날이 있는데, 그 어린양 잔칫날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비로소 하나되는, 즉 하나로 묶어지는 날이고, 또 그날은 만세에 축하할 수 있는 날이기 때문에, 만민은 그날을 고대해온 것입니다. 그래서 섭리의 목적도 그 곳, 인류역사도 그 곳, 종교의 목적도 그 곳에 가서 종결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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