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인물

박정희 대통령- 1975년도에 발칸포 두 대를 만들어 가지고 박 대통령한테 군수산업을 촉진해야지 힘이 없으면 망한다 했어요.

true2020 2018. 8. 29. 13:37

▣ 1986.1.13(월) 남북총선거 대비한 조직편성. 서울 롯데호텔.

- 창립 18주년 국제승공연합.

 

138-061 보라구요. 국방부에서 발칸포 같은 것을 개발하려고 했던 해가 1981년도입니다. 그런데 통일산업에서는 1975년도에 발칸포 두 대를 만들어 가지고 박 대통령한테 군수산업을 촉진해야지 힘이 없으면 망한다 했어요.

 

그랬다고 내가 스탈린보다 무섭다고, 무슨 무기를 만들어 가지고 살인 백정 놀음을 하려고 한다고 별의별 욕을 다 먹었어요. 그래도 나는 "내가 욕을 먹어도 좋다. 욕해라. 욕한 녀석이 망하나, 욕먹은 녀석이 망하나 끝장 보자" 하고 나온 거예요. 

 

내가 종교 지도자로서 사탄이가 어떤 건지, 악이란 어떤 것인지 잘 알아요. 힘이 없으면 언제나 공격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정신을 차려야 해요.  

 

▣ 1988.10.16(일) 자신을 지키라. 한남동.

- 축복가정 자녀. (2세)

 

182-163 군사 무기 개발한 게 누구게? 나야! 국방부의 모든 책임자들은 선생님을 찬양하고 있는 거야. 예를 들어서 발칸포 같은 것이 국방부에서는 1982년도에 개발할 것이었는데, 나는 1975년도에 이거 두 대를 만들어서 박정희 대통령과 試射式했어.

 

미제보다 낫게 만든 거야. 그때는 아무 기계도 없었어. 거기에 逸話(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아니한 흥미 있는 이야기.)가 많은 거야. 또 내가 미국 가기 전에 일화 공장 지어 놓고 105미리 포의 공선을 칠 수 있는 기계를 만들어 놓고 갔어. 밥을 굶으면서도···.

 

나라는 군수산업을 안 하게 되면···. 악마는 힘의 차이가 있게 되면 언제나 습격하는 거야. 대비했어.

 

182-164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 앞에 이제 뭐냐 하면, 앞으로 무술을 가르쳐 주려고 그래.

 

* 무술은 전부 다 종교적 배경에서 나온 거야. 삼국시대의 화랑도 같은 것도 그렇잖아?  

 

▣ 1989.7.4(화) 목표와 전진. 용인 일화연수원.

- 한일교회 자매결연. 일본어.

 

192-191 선생님이 청퍄동에서 수택리에 있는 통일산업까지 하루에 세 번까지 갈 때도 많이 있었어요. 하루에 두 번은 보통이었어요. 하루에 한 번씩 그 공장에 가면서···.

 

그 저쪽 고개에는 망우리라고 하는 공동묘지가 있어요. 수십만 개의 무덤들이 누워 있어요. "너는 나라를 사랑하고, 여러 공로를 세워서 묻혀 있다고 하더라도, 나는 너희들로부터 훈계받을 그런 남자는 아니다!" 하면서 비 오는 날도 바람 부는 날도 눈이 오는 날도 틀림없이···.

 

선생님이 가는 그 길에 영광의 날이 있게끔 어떠한 영인이라 할지라도 머리를 숙이며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러한 걸음을 걸었던 것입니다.

 

* 지금부터 30년 전이지요? 일본의 버리는 선반을, 그때 72만 원이었지요,  전부 가지고 와서 수리를 해서···. 이것으로부터 해서 세계 제일의 공장이 생기는 거예요. 잠수함, 전함, 대포, 탱크가 만들어져요.

 

* 발칸포!. 1분에 3천 발 나가는 우수한 기관총을 말이에요···. 그것은 기관총이에요. 선생님이 만든 선반으로 만들어요. 역사가 있지요?

 

* 공산당들은 악랄한 악마예요. 힘이 없으면 언제든지 쳐들어 와요. 그것을  물리치기 위해서 선생님은…. 발칸포 같은 것을 한국 군대에서는 1981년에 만들 계획을 했는데, 선생님은 1975년에 두 대를 만들었어요.

 

그때 돈이 없어서 보리밥도 못 먹던 통일교회의 입장에서 3억 내지 4억 이상의 돈을 투입해서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당시의 박대통령한테 시사해 보였는데, 미 8군도 깜짝 놀란 거예요. "이것은 미국의 정예 무기라고 말할 수 있는데, 한국의 통일산업은 아무것도 안 가지고···.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 성능이 미국제보다 좋다."고 해 가지고 문제가 됐던 적이 있어요. 그때 박 대통령은 기분이 좋아 가지고, "음···!" 이랬다구요.

 

군사산업을 선생님이 시작했어요. 군사산업을 지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