儀式·傳統

천승일. - 1976.10.4. 벨베디아.

true2020 2018. 8. 24. 10:21

▶ 天勝日 선포 1976.10.4. 벨베디아

* 1976.6.1 양키스타디움 대회 승리.

* 1976.9.18 워싱턴 대회 승리.

 

1.  10월 4일은 2가지 해방 축하의 날.

 

1) 워싱턴 대회 승리 해방 기념의 날, 서대문 형무소 출감일.(1955.7.4.~1955.10.4.)

2) 예수님의 한, 하나님의 한, 선생님의 한을 다 풀었다.

3) 영계가 통일된다.

4) 선한 영들의 재림 협조.

 

▣ 1976.10.4(월) 천승일. 벨베디아.

089-089 오늘은 여러분이 알다시피 1976년 10월 4일입니다. 워싱턴 대회는 9월 18일에 끝났지만 여러분의 활동은 어제까지, 결국은 오늘까지 해서 끝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무슨 날이냐 하면 참 좋은 날입니다. 10월, 10수라고 하게 되면 9수는 완성 수로 사탄 세계의 끝을 말하고 10수라는 것은 하늘을 상징하는 하늘에 들어가는 수요, 시작하던 곳을 되돌아가는 귀일 수다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또 4수라는 것은 사위기대를 뜻하는 수입니다. 이것이 역사발전에 있어서 4수가 기반이 되어서 40년으로, 400년으로 쭉 탕감조건의 필요 요건이 되어 있었던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4수는 땅 수도 됩니다. 그러므로 하늘과 땅이 합할 수 있는 좋은 수인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10월 4일은 선생님에게 있어서 잊을 수 없는 해방의 날이기도 합니다. 내가 한국에서 서대문이라는 곳에 있는 형무소에 들어갔다가 나온 날도 된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이 미국에 들어와서 워싱턴 대회까지 승리하여 해방을 기념하는 한 날로서 오늘 이 의의 있는 날을 갖게 된 것을, 두 가지의 해방을 축하하는 이 날이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먼저는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그다음엔 여러분 앞에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워싱턴 대회의 승리를 축하함과 동시에 방대한 내용과 천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늘 이날을 우리 통일교회에서 역사적으로 지켜야 할 기념의 날로 책정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슨 날이냐 하면 하늘이 승리했다는 天勝日이라는 축제일로 정했습니다.   

 

089-100 자, 워싱턴 대회를 전후해서 우리가 한 청소 작업이라든가 포스터 떼는 것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고 미국 나라에 없는 단 하나의 단체요, 미국 사람들 가운데서 찾을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람들이라고 전부 다 결정했다구요. 결국 통일교회라는 그 단체는 200년 역사 과정에서 찾을 수 없는 단체요, 200년 역사과정에서 누구도 못한 일을 한 단체로 결정된 거예요. 

 

더더욱이나 문제가 뭐냐 하면 백인 흑인 황인 등 유색인종들이 모였으면 칼침 놓는 싸움이 벌어질 것인데 이것이 하나돼 가지고 "레버런 문, 야!" 하는 거예요. 이런 것은 미국 역사에 없었다구요. 또한 금후의 역사에도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최후에 난 결정이 뭐나 하면 통일교회는 이 세계에 둘도 없는 최대의 Super Religion 초종교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역사적 인물들 즉 영계로 보게 되면 동양 서양의 모든 흑인 백인의 선한 영들이 서로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수호하고 있다는 거예요. 또 지상에서는 백인 흑인 황인이 합해 가지고 전부 다 레버런 문을···. 그러니 지상 협조, 천상 협조가 완결됐다 이겁니다.

 

자, 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된 우리 아벨권을 악착같이 두들기다가 들이 맞아 가지고 머리를 숙이게 된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도약한다 이거예요.

 

아시아에 있어서 공산권, 앞으로 우리가 싸워 나갈 공산권에 있어서 제일 주도적인 책임자가 모택동입니다. 그다음엔 한국의 김일성입니다. 모택동은 공산권의 세계적 대표요, 김일성은 공산권의 국가적 대표로서 황인족의 괴수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에 선 모택동이가 내가 세계적 기반을 밟고 올라선 그 순간에 땅으로 들어갔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워싱턴포스트 紙의 전면 중심 기사는 레버런 문에 관한 우리 기사였고 모택동이는 18페이지에···. 그 결과로 어떻게 됐느냐 하면 "아, 통일교회, 그거 심상치 않은 단체다. 무섭다면 무서운 단체이고 큰일 내려면 큰일 낼 단체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이 워싱턴 집회는 세계사적 의의를 갖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레버런 문의 위치, 통일교회의 위치가 공고화됐고 로마에 들어가 가지고 예수가 영계와 육계의 세계사적 선포식을 가진 것과 마찬가지가 됐다는 것입니다. 

 

089-101 자, 여러분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결국 "예수님이 한을 풀었다." 하는 말이 성립된다구요. 또 하나님이 한을 풀 수 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모든 성현들과 의로운 사람들이 예수를 즉 메시아를 죽인 것 때문에 아직까지 지상에서 한을 풀지 못했는데 그 한을 전부 다 풀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대에 숙명적인 모든 한을 다 풀었다 이거예요. 

 

이렇게 됐기 때문에 영계의 한이요, 지상의 한을 풀어 줄 수 있는 조건이 되었으니 승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승리했다는 것은 그 모든 조건을 풀어 줌과 동시에 거기에 걸렸던 모든 것을 지도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지금까지 영계는 전부 담이 막혀 있다는 거예요. 나라는 없다구요. 나라는 없어요. 세상 나라 같은 나라는 없다구요. 

 

그렇지만 불교 믿던 사람들은 불교권에 전부 다 들어가고 유교 믿던 사람들은 유교권에 전부 다 들어가고 기독교 믿던 사람은 기독교권 마호메트 믿던 사람들은 마호메트교 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부 다 종교 계열 영계가 되어 있는 거예요. 자, 그래서 세계적인 한때가 올 때 메시아 올 때까지 자기 단체를 위해서 준비해 나오기 때문에 지금까지 담을 쌓고 나오는 것입니다.

 

인간의 타락으로 생긴 하나님의 한과 예수님의 한과 선생님의 지금까지의 한을 전부 다 영계와 육계에서 풀 수 있는 기준이 되기 전에는 그 담을 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워싱턴 대회를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한을 풀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가 통일이 된다는 거예요. 영계가 이제 하나의 조직체가 되는 것이요, 거기에 따라서 지상도 상대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089-113 이제는 여러분이 기도하라구요. "선생님의 말씀과 더불어 천승일인 이 10월 4일과 더불어 우리 선한 영들은 내 말대로 재림해서 이 지상에 있는 악한 후손들은 제거해 버리고 선한 당신의 품을 통해서 하늘나라로 인도하소!"라고 명령하면 그 명령이 가능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온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우리는 아담 시대권 내에 사는 것이요 영인들은 천사 세계권 내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아담을 위해서 천사가 협조해야 할 원리 원칙 때문에 안 움직일 수 없다는 결론이 딱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느냐구요?

 

그리고 여러분은 이런 기도를 해서는 안 된다구요. "아, 하나님이여, 선조들이여, 나를 반대하는 사람의 모가지를 비틀어서 반대하지 못하게 하소." 이런 기도는 하지 말라구요. 그것보다는 불쌍한 사람을 구해 주겠다고 기도해야지. 여러분들은 복을 빌어 줘야 된다구요. 복을.

 

왜 그래야 하느냐?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자리를 언제나 취하기 위해서 그래야 된다구요. 언제나 거기에 하나된 그 자리를 취하면 내가 망하지 않기 때문에.

 

보라구요. 세상적으로 보면 뉴욕 타임스가 나의 원수요 워싱턴 포스트가 나의 원수인데 신문에 낼 것 있으면 뉴욕 타임스에 내주고 워싱턴 포스트에 내주라고 한다구요. 그거 이상하지요? 나는 언제나 완성한 아벨 자리에 서겠다 이거예요. 승리한 아벨 자리에 서겠다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우리에게는 원수가 없어요. 원수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욕을 먹으면서도 꾹 참고 가자 이거예요. 하나님이 다 해결해 주신다구요.

 

* 자, 이렇기 때문에 선조 재림을 믿고, 여러분들이 가는 데는 언제나 같이한다는 것을 믿고 나쁜 일은 생각도 하지 말고 나쁜 일하지 말라는 거예요.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여러분들이 강하고 담대할 때는 여러분의 선조들이 협조하지만 그러다가 만약에 여러분이 내려가는 날에는 여러분의 선조도 걸려 버리는 거예요. 이런 문제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후손, 여러분의 아들딸 대에서 복귀해야 되는 일이 벌어진다구요.   

 

2. 이제는 공세를 취해야 된다. 

- 뉴스 월드 창간. 1976.12.31.

- 대학

- 예술단체.  

 

▣ 1976.11.1(월) 가인과 아벨의 책임. 벨베디아.

089-132 이제부터는 우리가 공세를 취해야 돼요. 공세를 취할 때가 된 거예요. 이번에 10월 4일을 천승일로 작정했기 때문에 이제는 공세를 취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포스트하고 뉴욕 타임스에 대해 공세를 취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문사를 만드는 거예요. 실력 대결을 하는 것입니다. 만들어야 되겠나, 안 만들어야 되겠나? 또 내가 대학을 만드는 거예요. 대학을. 그다음에 유명한 예술 단체를 만드는 거예요. 흥행 단체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계적 유행을 통일교회가 전부 다 시작시켜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언론인들이 세상을 망치고 퇴폐적인 예술인들이 세상을 망치고 대학가 학생들이 세상을 망치니 거기에 내가 손을 대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이 비정상적인 시대에서부터 정상적인 시대로 넘어간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그저 고생만 했지만 앞으로는 고생 안 한다구요. 너희들 잘 살게 해 줄 것이다, 잘 살게.  

 

그렇기 때문에 80년대만 되면···. 결국은 기독교를 중심 삼은 2천 년 역사를 총 탕감하려니 이게 얼마나 비참해요? 21년에···. 이게 210년으로 연장되면 어떻게 하겠나? 선생님 일대에 이걸 이루겠나?

 

그러니 할 수 없이 이걸 21년으로 압축해 가지고 선생님의 일대에 한국을 거치고 일본을 거치고 미국을 거쳐 가지고 세계적 기반을 닦아야 할 천적인 사명을 중심 삼고 지금까지 해 온 거예요. 그래서 여기 와 가지고 워싱턴 대회가 끝났다구요. 워싱턴 대회. 매디슨 스퀘어 가든,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거쳐 가지고 ···.

 

3. 레버런 문에 대해 듣지 않은 사람은 동물보다 못한 사람이라구요. 알기는 다 안다구요. 

- 1976년은 레버런 문의 해.

 

▣ 1977.1.23(일) 나는 누구인가. 벨베디아.  

091-062 내가 50개 주를 다 찾아갔다구요. 세계 120개 성지를 택정하는 데에 62개 성지를 벌써 미국에 만들어 놓았다구요. 10년 전에 만들어 놨다구요. 그랬는데 책임 못했다고 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1960년대를 중심 삼고 그런 일을 ···.

 

또 미국을 들었다 놓은 세계적 사건인 양키 스타디움 대회로부터 워싱턴 대회까지 했다구요. 그래서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구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와 워싱턴 대회는 미국의 사건만이 아니고 세계적 사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이 레버런 문을 모른다는 것은 ···. 좋게든 나쁘게든 다 알게 되어 있다구요. 레버런 문에 대해 듣지 않은 사람은 동물보다 못한 사람이라구요. 알기는 다 안다구요. 좋든 나쁘든 알았다구요.

 

내 책임은 다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에서 살다가 영계에 간 영들이나 아프리카에 왔다 간 영인들이 나를 참소 못하고 지상에서 사는 인류가 나를 참소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1976년은 누구의 해냐 하면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의 해다! 그런 결론을 지을 수 있어요. 뉴스 위크지에서는 레버런 문을 1976년도 사건의 인물로 기사를 냈어요. 그 사람들이 뭐 내가 좋아서 내줬나요? 그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낸 거라구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 앞에, 지상의 인류 앞에 책임을 다했습니다.  미국 국민 앞에 책임을 다해 가지고 나쁜 사람이 아니라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게끔 워싱턴 대회를 통해 다 이루어 놨다구요. 반대하던 사람도 칭찬하지 않을 수 없고 레버런 문이 난 사람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게끔 결론을 지어 놓았다구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 때 내가 한 말이 뭐냐 하면 "나는 미국이 병이 났기 때문에 의사로 왔고 미국이 불이 났기 때문에 소방수로 왔다."고 했습니다. 그런 말을 누가 할 수 있어요? 미국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할 수 었어요? 미국의 어느 청년이 할 수 있어요? 빌리 그래함 목사가 할 수 있어요? 로먼 빈센트가 할 수 있느냐 이거에요. 역사적 사건이라구요. 역사적 사건.

 

워싱턴 대회에서는 "퇴폐적인 미국의 청년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내일의 희망의 젊은이로 이끌기 위해서 왔다."고 당당하게 선포했다구요. 미국의 유명한 교수들이 그런 말을 해요? 미국의 어떤 종교 지도자가 그런 말을 해요? 미국의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해요? 지미 카터 대통령이 미국 청년들을 내일의 희망의 청년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해요?

 

레버런 문이 환영받는 자리에서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니라 반대받는 자리에서 당당히 한 거예요. 반대받는 자리에서도 했다 이거예요. 그 말이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지에 전부 선전이 됐다구요. 그런데도 "나 레버런 문을 몰랐소."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구요. 여러분 똑똑히 대답해 봐요. 나보고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아니요.) 그러므로 내 책임 다했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 대회가 얼마나 역사적인 대회요 1976년이 얼마나 역사적인 시대였는지 알아야 돼요. 역사적인 전환의 해였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모든 영들이 레버런 문을 환영하는 환영의 일색을 이루었다구요.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아프리카 아시아 서구, 백인 흑인, 기독교 회회교 불교 ···. 다 갈라졌던 영인들이 레버런 문으로 말미암아 전부 하나되어 환영할 수 있는 하나의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지상에 1976년 10월 4일을 중심 삼고 천승일을 책정할 수 있었던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영계가 지금까지는 불교 패, 기독교 패, 유교 패, 회회교 패로 경계선이 많았다구요. 그런데 그것을 다 통일했다구요. 그래서 천승일이라고 한 거예요. 천승일이란 하나님이 이긴 날입니다. 하나님이 이긴 날.

 

영계가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지상도 오래지 않아 국경선 철폐 운동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각 민족을 중심 삼고 소비에트의 크렘린까지 영들이 재림해 가지고 통일교회 선전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레버런 문에 대해서 반대하면 영계가 가만두나 두고 보라구요. 영계가 가만 안 있다는 거예요. 전 세계 후방 지대까지 파병을 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반대하면 반대하는 것에 비례해서 영적으로 가만 안 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3. 이것을 계기로 새로운 시대의 동이 텄으며 영계에서는 종교 간의 장벽이 사실상 붕괴되었습니다.

 

▣ 1977.2.3(목) 문선명 목사와 문답. 세계선교본부.

- 미국 종교철학교수 프레데릭 손탁 박사가 쓴 "문선명과 통일교회" 중 인터뷰 부분.

 

091-101 나는 당신이 영계를 얼마나 통찰하고 이해하는지 모르지만 통일교회 운동에는 그 세계가 너무나도 생생합니다. 통일교회 운동은 횡적인 운동일 뿐 아니라 하나님과의 종적인 운동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영계에 반영되고 또한 우리는 영계를 반영하며 이 두 세계가 함께 일하는 것이 우리 운동의 특징입니다.

 

횡적인 견해로 보면 우리 활동은 아마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때로는 시간과 재력과 정력을 낭비하는 것으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가 지상에서 하는 일은 영계를 돕는 것이 됩니다. 또한 우리는 성령이 지구 상에 넘쳐흐르게 하기 위한 조건을 조성하는 일을 합니다.

 

미국의 기성교회와 종교단체는 일반적으로 세속적인 사고방식으로 기울어져 있고 세속적인 문화에 오염되어 사양길에 있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다릅니다. 우리는 통일교회 운동 속에서 어떠한 정신적인 퇴보도 느끼지 않습니다. 우리들은 개척자이며 우리들의 의지는 활화산과 같습니다.

 

당신은 아마 내가 워싱턴 모뉴먼트 대회 이후에 한 여러 가지 연설 가운데서 전 영계가 협력할 때는 비로 지금이라고 한 말을 들었을 것입니다.

 

영계는 우리의 운동에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도 아시다시피 아는 워싱턴 모뉴먼트 대회 이후 1976년 10월 4일을 천승일로 선포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새로운 시대의 동이 텄으며 영계에서는 종교 간의 장벽이 사실상 붕괴되었습니다. 실지로 영들이 지상세계를 협조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여러 가지 양상을 띠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 1985.10.4(금) 벨베디아. 천승일.

135-123 天勝日이란 말이, 하늘이 이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과제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하늘이, 영계가 승리할 수 있는 요소, 그 기원이 무엇이냐? 참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고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서 있는 곳에는 사탄의 사랑 세계가 물러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되어 있지 않은 것은 사탄이 주관하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기반되어 있는 데는 하나님이 주관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탄이 사랑한다는 것은 사탄이 이미 주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빼앗아 나오느냐, 어떻게 복귀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 복귀는 무엇을 중심 삼고 하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복귀해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딴 거 가지고는 안 됩니다. 돈도 아니요, 힘도 아니요, 재간도 아니요, 지식도 아닙니다. 단지 참사랑, 하나님의 참사랑뿐입니다.

 

* 수많은 종교 경서 중에 이 聖經이 偉大한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은 人類의 아버지라고, 父母라고 들고 나온 이 사실이 놀랍다는 거예요. 이것이 기독교 사상의 源泉입니다. 그다음에는 신약에 들어와서 예수님은 獨生子다 하는 것입니다. 

 

* 독생자는 뭐냐 하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처음 받을 수 있는 아들이다 하는 것입니다. 이게 위대한 거예요. 그다음에 기독교 사상은 신부 사상입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獨生子지만 신랑으로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新婦가 필요한 것입니다. 독생자가 있으니 독생녀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신랑은 뭐고 신부는 뭐예요? 남자와 여자입니다. 신랑 신부의 잔칫날이란 비로소 하나님이 사랑의 깃발을 들고 나오는 날인 것입니다. 그런 혼인 잔치 석상이 에덴동산에서 바라 나온 소망인데 이것이 깨어져 나갔으니 인류 세계의 종말에 있어서 이 혼인잔치 석상을 다시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 예수가 죽지 않았다면, 예수 당시에 예수를 중심 삼고 12지파가 하나되었으면 지금의 아랍권에 그때 통일되었을 것이고 아랍권이 통일되면 자연히 로마 강국을 대하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아랍권 자체는 인도 문명권과 중국 문명권을 연결한 그 기준에서 아랍권을 중심 삼고 중국 종교와 인도 종교가 가인 아벨같이 하나되어 세계적인 문화권을 형성하여 로마를 흡수할 것이었습니다.


* 지금 말하는데 한국어를 잘 배워 둬요. 인류의 母國語라구요. 원래 하늘 세계는 언어가 하나예요. 누가 이랬나요? 사탄의 짓이에요. 사탄은 항상 갈라 세운다구요. 그러니 언어가 나눠진 거예요. 우리가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생각해 봐요. 선생님도 영어를 배운다구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올해 65세예요. 이 나이가 돼 봐요. 매일 까먹기 일쑤라구요. 지금도 공부하는데 새 단어가 나와서 사전을 들춰서 애써 기억해 놓으면 저녁이 되고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 일어나면 몽땅 까먹는 거예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 단어가 생각이 안 나요. 이 머리에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러나 공부한다구요. 왜? 타락 세계의 사람을 위해서 지금도 공부합니다. 

 

* 1990년만 되어 봐요. 한국어를 배워야 됩니다. 그때는 우리 세계가 되는데 한국말을 못 하면 한국에 못 오는 겁니다. 내가 결정한 겁니다. 왜? 생각해 봐요. 언어 장애예요. 딴 언어로 사는 사람이 어떻게 오나요? 하나님은 그 말을 못 알아먹어요.

 

* 변명이 안 통해요. 무니가 한국어를 모르면 배겨 나지 못해요. 그게 전통입니다.

 

* 선생님이 계실 때 통일하는 겁니다. 역사에 두 번 없는 기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상할 수 없는 悲劇이 招來된다는 게 결론입니다. 그것은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닙니다. 원리적 관점이에요. 

 

* 우리는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대통령을 만들어야 되겠고 재교육해야 돼요. 

 

* 고마운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싸웠는데 여기 레버런 문을 중심 삼고는 기독교를 중심 삼고 사탄 편과 하늘 편이 하나되는 모양을 워싱턴 뱅퀴트에서 보여 줬다는 거예요. 제리 파웰하고 닥터 조셉 러워리가 하나되는 역사가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통일교회와 기독교가 완전히 하나되었다는 것입니다. 

 

* 이제 뭐냐 하면 통일교회하고 기독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대통령과 미국만 하나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복귀 섭리가 다 끝나는 거예요. 안 되면 되게 하는 거예요. 우리가. 

 

* 40년 전에 레버런 문과 기독교와 민주주의가 하나됐어야 할 것을 통일교회가 재탕감해 나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와 기독교의 실패를 탕감 복귀해 가지고 레버런 문과 하나되어 비로소 세계적 정상인 이 자유 세계에 와서 基督敎를 연결시키고 미국을 연결시켜서 책임하지 못했던 것을 탕감 복귀하는 기준을 세워 나왔고 그다음에는 새로운 가나안 출발을 명령했습니다. 이것이 獄中, 出獄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 여호수와와 갈렙을 중심 삼고 가나안 복지를 향하던 이스라엘 2세들에게 하나님이 "강하고 담대하라."고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2차적인 재출발을 하는 이 시대에 강하고 담대해야 되겠습니다. 지금 고마운 것은 장자들이 죽는 것이 아니라 장자와 차자를 묶어서 차자를 앞세우고 장자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싸우지 않고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환영하는 자리에서 출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이것이 벨베디아 선언이 될 것입니다.

 

* 동양과 서양, 이 쌍둥이를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서양 문명과 동양 문명, 이 쌍둥이가 싸우면 망하는 것입니다.

 

135-148 닉슨(Richard Milhous Nixon. 1913.1.9.~1994.4.22. 제37대 미국 대통령. 1969.1.20.~1974.8.9. )이 내 말만 들었으면 그렇게 안 되는 거예요. 망하지도 않았고 쫓겨나지도 않았다 이겁니다. 그 닉슨으로 말미암아 포드, 카터, 레이건까지 4대,

 

언제든지 선생님이 거기에 개재했습니다. 닉슨도 선생님 때문에, 포드도 그렇고 카터도···.  카터 목을 자른 것도 내가 煽動선동한 것입니다. 레이건 대통령이 당선될 때 선두에서 공을 세운 사람이 선생님입니다.

 

* 오늘날 이와 같은 승리의 결과를 통해 가지고 맞은 것이 천승일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날을 축하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개념의 교재인 레버런 문을 절대 신봉하고 절대 하나되는 원칙에 서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이 천승일을 축하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천승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여기 참석했지만 선생님의 말을 듣고 천승일의 의의가 이렇게 크다는 걸 이제는 알았다구요. 끝나기 전에 진짜 알았으니 이 모임의 의의를 알고 이와 같은 개념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댄버리에서 나옴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의 통일교회는 핍박의 고개를 다 넘어가는 거예요. 예수님이 잃은 고개를 로마 元老院에 가서 세웠더라면 기독교의 400년 핍박이 없고 2천 년 역사 없이 타고 넘어갔을 텐데, 이걸 못했기 때문에 피를 흘려가면서 殉敎의 역사를 엮어온 거예요.

 

이걸 알기 때문에, 나는 살아생전 청산해야 할 책임을 짊어졌기 때문에 이런 싸움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각국이 선교에 있어서 피 흘리고 핍박받는 고개를 다 넘어갔습니다.

 

 

135-149 이제부터 통일교회는 봄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봄이 찾아오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씨를 뿌려야 됩니다. 이제부터는 새로운 씨를 뿌려야 됩니다. 무슨 씨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은 씨입니다. 그 씨를 세계에 뿌리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참부모의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하나님과 참부모의 혈통을 연결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그런 혈통을 세울 수 있는지를 모릅니다. 어떻게 그런 혈통을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직 축복에 의해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는 다른 종족들과는 다른 것입니다. 하늘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 삼고···.  타락한 인간은 사탄을 중심 삼고 혈통이 이어졌지요? 그건 사탄의 전통입니다.  

 

완전 반대예요. 이것을 하나님의 혈통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이것만 되면 사탄이 참소 못하고 관계 맺을 수 없습니다. 확실해졌지요?

 

참사랑을 중심 삼고 우리는 하나님과 참부모의 혈통을 상속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핏줄에 참피가 흘러야 됩니다. 하나님에게 연결되고 참부모에게 연결된 피가 흘러야 된다구요. 그래요? 개념적인 것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래요? 항상 나는 하나님을 중심 삼고 참혈통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 봐요. 나뿐만이 아니라 나의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그렇다고 생각해 봐요. 우리가 얼마나 달라지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세계를 우리 편으로 끌어와서 하나님의 혈통에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편으로 끌어와야 하나님의 혈통에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게 원리관이에요. 이해돼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지금 하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살고 있는 거예요.

 

한 가지 물어보자구요. 여러분들이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살고 있는 거예요? 하늘의 혈통을 갖고 있어요? 개념적인 것이 아니라구요. 하늘의 혈통을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세계의 최후 종말 기반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사탄의 혈통을 상속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자르냐? 급선무는 그걸 否定하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전부를 부정해야 됩니다. 사탄의 기반이거든요. 개인을 부정하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이상 개념 지식, 모든 것을 다 부정해야 됩니다. 본연의 아담 해와가 그 개념을 설정치 못 했다구요. 타락한 후 다 모르게 된 겁니다. 

 

그러니 가정 개념, 사랑 개념, 지식 개념, 재산 개념, 모든 것을 다 잃게 됐다구요. 그들이 하늘의 모든 것을, 사랑까지도 다 소유했었는데 다 잃은 겁니다. 지금 완성기에 다다라 가지고도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하지 못했습니다. 그 점은 하나님만이 아신다는 겁니다. 같은 상황입니다.

 

여러분은 타락성을 이어받고 있어요. 여러분들을 보면 사고방식이 전부 다 "나"라고 하는 것을 중심 삼고 있어요.

 

* 하나님에게는 그거 다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사탄의 개념이라구요. 먼저 모든 것을 부정해야 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진짜 신앙길이란 나를 부정하는 것이요, 봉사 희생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그걸 싫어하지요. 희생 봉사는 다 싫어하는 단어요, 일입니다. 선생님도 그래요. 그렇지만 왜 이걸 이렇게 강조하는 줄 알아요?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께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역설적인 그런 길을 제시하는 겁니다. 알아듣겠어요?

 

모든 걸 부정하라구요. 사람들이 전부 다 이걸 안 따라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따라 하게 만드실 겁니다. 하나님이 다 시키실 겁니다. 한국 간부, 일본 간부가 다 싫어하더라도 그 자리로 몰아붙일 것입니다. 부정, 부정하는 자리로. 그 자리에 가면 그 점에서 사탄을 克服해야 됩니다. 사탄 세계에서 반대쪽으로···.  하나님이 그러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박해를 환영한 겁니다. 1976년을 기점으로 해서 전 세계적인 핍박이 몰려온 겁니다. 공산주의, 유대교단, 세속 인민주의, 실용주의, 기독교, 미국의 권위, 크렘린, KGB, FBI, CIA 이따위 것들이 연합전선을 구축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코너로 몰았다구요. 그러니 레버런 문이 쥐구멍을 찾게 되었지요. 그게 監獄입니다. 지상천국 기반의 祭物이 되었다구요.

 

여러분들은 부정하는 자세를 항상 堅持하라구요. 가장 현명할 길입니다. 그런가요? "핍박이여, 환영한다!" 이러는 것이 무니입니다. 이것이 무니의 특징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멋져요. 무니는 핍박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전 우주를 무대로···. 이게 선물이에요. 놀라운 것입니다.

 

자, 이런 세계 상황에서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들은 참부모님을 떠날 수 없게 되어 있다구요. 에덴동산은 어떤 한 지역이 아니라 세계의 기반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모시고 살 그 세계예요. 그게 우리의 운명입니다. 지상천국이 그거예요. 여러분들은 한 가족이라구요.

 

* 나는 "안 된다"는 말이 제일 싫다구요. 할 수 있지요? 거기서부터 우리의 문화 사상, 이상 세계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그 자리에 올라서야 이 천승일에 참석한 가치가 있는 겁니다.

 

* 무니는 지금부터 세계와 상대하는 겁니다. 왜? 다 부정하는, 다 잘라 내는 자리에 서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환영합니다. 무니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다 거치는 겁니다. 지금부터 종족 국가에 대적하는 겁니다. 박해가 없는 쉬운 길이 아니라 박해와 수고의 길로 가는 겁니다. 세계적인 수난도 걱정 없습니다. 알겠어요?   

 

*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의 부모를 전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가정에서 고향에 돌아가서 전도할 수 있습니다. 고향이 반대 안 합니다. 여러분 부모가 반대 안 하고 고향이 반대 안 하고, 여러분 나라가 반대 안 하는 그런 터전을 선생님이 만들었습니다. 그건 선생님의 사명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여러분은 환영받으며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길에 나가서 그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에 동참하는 것인가 하는 것을 알고 힘차게 나가서 싸워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다 일어서서 "우리는 하늘 앞에 오늘 선생님께 말씀 들은 대로 실천하겠다."고 새로이 맹세하고 출발해야 되겠습니다. "틀림없이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는 나가서 싸워 승리하겠습니다." 하자구요. 

 

천승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같이 하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