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정성-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는다. 5가지.

true2020 2018. 8. 17. 16:12

1. 그래, 나는 지금 망하지 않았어요.

- 선생님의 말씀은 공들인 말씀이라구요.


▣ 1999.8. 파라과이 아메리카노 호텔. 남미 국가메시아에게. 영계를 바로 알자.  

303-071 선생님을 보라구요. 내가 평양에서 형무소에 들어가니까 열심히 따르던 녀석이 "하나님의 아들이 왜 형무소에 가느냐" 이러더라구요. 그들은 기성교회의 열성분자였는데, 하나님의 뜻 가운데 가르쳐 줘 가지고 들어와서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선생님을 모시고, 돌산을 밭으로 만들어서라도 농사를 지어서 대접하겠다"고 별의별 말을 지껄이던 그 간나들이 내가 형무소에 쇠고랑을 차고 들어가니까 "잘됐구만! 통일교회는 이제 없어졌다. 하나님의 아들 꼴이 저게 뭐냐" 그랬다구요. 


내가 그게 잊혀지지 않아요. 그들은 다 망했어요. 내가 감옥 갔다 오니까 다 사라졌어요. 선생님에 대해 그런 사람은 잘된 것이 없어요. 다 한 케이스예요. 그래, 나는 지금 망하지 않았어요. 세상에 흘러가는 사나이가 안 됐다구요.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는다구요. 안 그래요? 


선생님의 말씀은 공들인 말씀이라구요. 그렇지요? 세상 천하에 그게 무슨 말이에요? 영계가 어떻고, 구원섭리가 어떻고, 하나님의 뜻이 어떻고, 인류를 어떻게 해방시켜야 되겠다는 그런 내용은 꿈같은 얘기들이에요. 그게. 미쳐도 한도를 넘어서 미쳤다는 거예요.  


2. 한때 정성들였던 사람과 그 후손을 버리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 1999.2.16(화) 이제는 일족을 중심삼은 시대. 제주국제연수원. 아침 훈독회.    

299-221 여기 박보희, 북한에 왔다 갔다 하는 세 사람이 박씨라고? 세 사람이 전부 다 박가 아니야? 자기하고 박가라고 했잖아? 여기서도 지금 도와주는 사람이 박 무엇이라며? 대통령한테 편지 쓴 사람이 박가라고? 무슨 지? (박지원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박씨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참….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는다구요. 내가 그것을 참 실감하고 있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한때 정성들였던 사람과 그 후손을 버리려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3. 공짜를 바라지 말라.


▣ 1993.10.17(일) 참부모와 중생. 본부교회.

251-191 공짜를 바라지 말라구요.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그랬습니다. 복귀의 길은 편안한 길이 아니고 눈물의 길입니다. 나라를 생각할 때 눈물을 흘리면서 가야 됩니다. 남북통일을 위해서 눈물 흘리고 단결해야 됩니다. 눈물이 부족하면 생시지경을 걸어놓고 단결해야 됩니다.  


4. 위해서 사는 사람은 반드시, 그 위한 공은 반드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 1992.12.27(일) 새나라 통일과 우리의 반성. 본부교회.

242-086 통일산업에서 도둑질해 먹고, 일화에서 도둑질해 먹은 사람들을 전부 조사할 것입니다. 내 눈을 보라구요. 내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축복받아 가지고 사기꾼이 되었다는 거예요. 이제는 흝어낼 거라구요. 영통인들은 통해 가지고 전부 다 껍데기를 벗길 것입니다. 이런 얘기하는 것은 협박이 아닙니다.


* 지금 나라 안의 럭키 금성이니 삼성이니 하는 전자회사들은 푼돈 먹겠다고 경쟁하고 있지만, 나는 그런 데 관심 없습니다. 어떻게 과학기술을 전부 다 옮겨 가지고 세계평화를 이루느냐 이거예요. 내가 지금 남미에 과학기술을 후원해 주고, 아프리카에 과학기술을 그냥 주려고 하니까, 미국이 야단하고, 구라파가 야단하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과학기술이 자기들의 재산이야? 인류를 위한 것이라구요. 문총재가 1981년부터 과학기술의 평준화를 부르짖어 온 것입니다. 이제는 10년이 지났다구요. 그러니까 전부 다 저놈의 자식 때려 잡아라 한 것입니다. 그런 천대를 받으면서 왜 이런 일을 하느냐? 하나님의 뜻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지금 1년에 2천만이 굶어 죽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책임질 거예요? 하루에 6만 명이 죽어간다구요.


* 위해서 사는 사람은 반드시, 그 위한 공은 반드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기에 반드시 세계가 그 국가를 추대해서 그 민족을 존경해야 되고, 그 단체를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숙명적인 노정입니다. 알겠어요?


5. 사랑의 공이 무서운 것입니다.       


▣ 1991.1.1(화) 제24회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본부교회.

212-039 남을 위하여 칭찬해 주고, 남을 위해 봉사하고, 남을 위해 투입하고 또 투입하려고 하는 사람은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내가 그걸 알았어요.


* 울면서 벼락이 떨어지듯이 야단법석을 하고, "나 죽는다"고 콩 볶듯이 할 때, "왜 그래, 이 쌍거야?" 하면, "아이고, 하나님이 보고 싶어서 그렇지요!" 그럴 때는 하나님이 방문해서 주사약이라도 한방 놔야 되겠어요, 안 놔야 되겠어요? 이 문총재는 그 놀음 많이 했어요.


기도하게 되면 그저 소나무가 뽑히도록 붙들고 하고, 바윗돌이 굴러가나, 안 굴러가나 보자 하고 힘을 줘 가지고 붙들고 기도한다구요. 그러다가 바윗돌이 굴러가 왕창 쾅쾅 할 때는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기도 안하고 뛰어 내려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런 기도해 봤어요?


* 허리가 녹아나고, 뼈가 으스러지는 그런 환경에서도 참고 뜻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해원성사해 드리기 위해서 몸부림치며 하는 기도는 하나님이 문안 방문해서 위도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은 무엇을 좋아하느냐 하면, 일등을 좋아해요.


* 그래서 선생님이 기도하는 데는 "만 년 후의 통일교회는 이래야 됩니다" 하고 있어요. 천 년이 아니에요. "만 년 후에는 이래야 됩니다. 만 년까지 전통을 이어받아 하나님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한 세기, 한 세기, 한 세기마다 나오게 해 주십시오" 하는 것입니다. 


누구보다 더 훌륭한 사람? 선생님보다 훌륭한 사람! "저보다 훌륭한 사랑의 불덩이가 나와 가지고 만유의 존재들이, 초목까지, 만물까지 그의 입으로 부르는 사랑 노래를 들을 수 있게끔 하소서. 그런 사랑의 왕초가 나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길이 빛나게 하시옵소서" 그런 기도가 멋진 기도예요, 멋지지 않은 기도예요? 


* 기도를 하는 데는 노라리 기도를 안 했어요. 그런 기도를 이제 다 했다구요. 기도를 몇 번씩 해요? 한번 하면 되지. 그다음에는 기도 안 하고 기다려요. 남자가 한번 약속했으면 됐지, 자꾸 다짐해요? 한번 했으면 그만이지. 


문총재 특징이 그거예요. 한번 기도했으면 안 해요. 안 하고 기다려요. 10년을 놀더라도 그 마음을 딱 지니고, "어느 한날 저 먼 위성에서부터, 해왕성에서부터 목성, 금성으로 해서 지구성에 찾아올 것이다. 현재의 남한으로 보게 되면 전라남도 목포쯤에 찾아온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찾아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40년을 기다리면서 이 길을 왔지요. 백 날을 하루와 같이 여기면서 말이에요. 그러니까 백 날 동안 자라는 것입니다.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했어요. 사랑으로 공들인 것은 천년 역사를 끌고 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공이 무서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