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2.1.3(수)전본부교회. 보여줄 수 있고, 자랑할 수 있는 자가 되자.
011-281 우리가 영광을 보게 되는 이면에는 이미 하나님의 고생이 있었고, 우리가 소원을 이루는 배후에도 이미 하나님의 고생이 있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승리하기까지 하나님은 몇 천만 번 패자의 쓰라린 고통을 겪었던 것입니다. 우리에게 잘못된 일이 있으면 하나님은 그것을 위하여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영광의 모습이 아니라, 피와 땀과 눈물이 엉킨 처참한 모습으로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불리움을 받아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까지, 우리를 승리의 그 한 자리에 세우기까지 하나님은 제물이 되어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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