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겸손 희생 봉사

겸손 - 불교의 절, "나는 없습니다. 천 번 만 번 내려갑니다"

true2020 2018. 6. 25. 15:32

▣ 1997.4.17(목) 제주 국제연수원. 세계 평균화 축복 시대.

- 160가정 축복 완료자 초청 특별집회. 

 

284-182 본래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으려면, 자기의식이 있어서는 안 돼요. 100만큼 의식이 있으면 절대 사랑이 100만큼 제해 버리니, 100만큼 결여된 사랑이니 절대적이 못 된다 이거예요. 문제가 크다구요.

 

그래서 온유 겸손해랴, 겸손해라 이거예요. 겸손하기를 언제나 영원히 겸손해라 그거예요. 한 시간이 아닙니다. 희생하라고 할 때, 한 시간이 아니라, 둘이 영원히 해라 이거예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건 영원히 無입니다. 깊이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하나님의 뿌리 사랑까지 몽땅 이동해 온다는 것입니다. 채워준다는 것입니다. 

 

* 불교에 가게 되면 절을 많이 하지요? "나는 없습니다. 천 번 만 번 내려갑니다" 그 말이라구요. 무의 개념을, 무의 세계에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맞는 말입니다. 거기서부터 절대 개념이 지상 위에 현현한다는 것입니다.

 

"나, 그렇게 살았다"는 여자 한번 손들어 보라구요. 못 살았어요? 왜 못 살았어요? 그거 몰라서 못 살았어요, 알면서도 못 살았어요?  

 

284-196 절대 사랑은 절대 위하는 데 있습니다. 곁길로 위하는 것은 돌아가야 됩니다. 절대 무가 되는데 있어서 절대 사랑이 와서 깃들 수 있지 자기의 소성, 자기의 개념이, 관념이 있는 데는 그걸 제해 놓지 않고는 절대 사랑이 자기에게 미칠 수 없다는 걸을 알지어다! 자기주장하는 여자, 자기주장하는 남편들은 싸우는 세계가, 투쟁의 역사가 따라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