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4.4.19(일) 누구에게나 참된 것을 주자. 대구교회.
- 제3차 원리대강연회 기간 중 전도 출발에 앞서.
013-342 오늘날 통일교회는 하나님이 찾는 실체적인 존재로서 영인들과 조상들과 천사들과 하나님이 바라보는 자리에 있고 또 그들 모두를 대신하는 자리에 있다. 여러분은 이러한 것을 알고 또 그러한 신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영계와 하나님의 협조를 바란다면 역사적인 심정을 가지고 선을 세워야 한다.
외로울 때도 하나님과 땅과 인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거룩한 사람이다.
* "나"라는 개체는 역사와 조상들의 결실체이다.
외로운 자리에 있을지라도 혼자가 아니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복귀의 세계는 주어야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받고서는 이룰 수 없다. 그러기에 참다운 심정과 말씀을 주어야 한다.
하나님의 공인을 받는 사람만이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이다.
* 역사와 하나님을 대신하여 눈물을 흘리는 사람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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