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3.8.5(일) 전본부교회. 참된 사람과 죄.
068-327 그러면 이 땅 위에 오시는 메시아라는 분은 어떤 존재이시냐? 메시아, 메시아는 앞에서 말한 아들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표자입니다. ···왕 중의 왕입니다. 전부 다 왕이에요. 역사의 기록을 갖고 오시는 분입니다. 메시아라는 분은. 알겠어요?
왕이 몇 가지나 되나요? 아들로서의 왕, 오빠로서의 왕, 남편으로서의 왕, 아버지로서의 왕, 아저씨로서의 왕, 할아버지로서의 왕, 왕으로서의 왕, 7가지 왕이에요. 그러한 군왕, 역사 이래에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특권을 갖고 오시는 분입니다.
그러한 분을 누가 잡아 죽였느냐 하면 타락한 인간들이 잡아 죽였습니다. 그러니 죄가 얼마나···. 그렇지 않아도 용서받지 못할 죄인인데 불구하고 여기에 가중해서 메시아를 잡아 죽였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자각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메시아가 그런 분이기 때문에 그런 분을 죽였다는 죄를, 메시아를 죽인 죄를 회개하지 않고는 천국 못 갑니다.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우리 인류를 대표해서 죽은 거라구요. 또 로마는 사탄 나라를 대표해서 죽인 거라구요. 이런 엄청난 죄를 지은 인간이기 때문에 회개하지 않고는 구원의 길을 갈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소, 안 그렇소?
예수님은 어떠한 분으로 왔느냐? 진정한 아들로서 왔고 오빠로서 왔고 남편으로서 왔고 그다음에 진정한 아버지로서 왔고 진정한 아저씨로서 왔고 진정한 할아버지로서 왔고 진정한 왕으로서 온 분인데도 불구하고 이분을 잡아 죽인 죄, 한 사람만 죽여도 용서 못 받는데 역사 이래 전체를 총합한 대왕의 권위를 갖고 왔던 그분을 죽인 죄는 무엇으로 용서받을 것이냐? 용서받을 법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용서받을 수 있는 단 한 가지 길은 죽음을 각오하고 예수를 위해서 생명을 바쳐 가지고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 길 외에는 용서받을 길이 없습니다. 결론이 그거에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68-329 그래도 죄인이 아니에요? 여러분, 세상에서는 자기 에미 애비를 죽이면 용서 못 받을 죄인입니다. 그런데 이 분은 참된 분입니다. 참된 아들이요, 참된 오빠요, 참된 남편이요, 참된 아버지요, 참된 아저씨요, 참된 할아버지요, 참된 군왕으로 온 역사 이래 단 한 분밖에 없는 분입니다. 인류는 그분을 죽인 사탄 마귀의 원흉들이라구요. 그런 죄인이 어디 가서 골통을 들고 허위적 허위적 하면서 자기주장을 하고···.
* 자, 죄인이요, 죄인 아니요? (죄인입니다.) 그런 회개를 해야 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는 무엇을 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나왔느냐? 이 죄를 회개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자고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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