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

다이아몬드를 몰라서 유리 짜박지로 알고,

true2020 2018. 4. 19. 16:23

▣ 1995.1.1(일)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제28회 참하나님의 날 기념예배. 본부교회.

266-249 성경에 뭐라고 했어요? 버린 돌이 뭐가 된다구요? 주춧돌이 되는 것입니다. 주춧돌. 통일교회 문총재를 버린 사나이로 알았는데, 천하의 명물이 될 줄은 몰랐지요?


아프리카의 미개한 사람들이 다이아몬드를 몰라서 유리 짜박지로 알고, 그걸 가지고 아기들이 조약돌 놀이했던 거예요. 백인들이 가서 보고 다이아몬드로 알고 밤잠을 안 자고 그것을 도적질하기 위해서 얼마나…. 모르는 사람은 다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알아요? 땅 위에 인간이 사는 데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요? 그게 뭐예요? 부모예요, 자식이에요? 남편이에요, 뭐예요? 다 아닙니다. 부모도 자식도 여편네도 남편도 아닙니다. 그것을 따라가다가는 다 地獄 가는 것입니다. 혁명을 해야 됩니다. 참사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제일 귀한 것입니다. 문선생은 그런 길을 찾아 가지고 그런 장사를 하다 보니까, 세계에서 제일 유명해졌습니다. 이제 문총재 이상 될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영계를 통하는 사람은 기도해 봐요. "하나님이 높소, 문총재가 높소?" 하고 기도하면, 문총재가 높다고 답변한다구요. 이런 말을 하니까 이단이 아닐 수 없지요.


"예수는 내 아들이 되는 것이다. 내가 예수를 결혼시켜 주어야 되겠다" 하고 1972년 1월 3일에 결혼식을 해 주었어요. 예수가 형님에게 결혼식을 받겠어요, 아버지에게 결혼식을 받겠어요? 아버지입니다. 아버지. 救主 가운데 무슨 救主? 형님 구주, 오빠 구주, 사돈 구주, 남편 구주, 무슨 구주예요? 아버지 구주입니다. 그걸 알고 있는 것입니다. 형제는 싸우는 것입니다. 부모가 와야 마지막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라는 말은 놀라운 말입니다.


"참부모님 승리권" 참부모에서 "님" 자를 빼면…, 내가 며칠 동안 "님" 자를 넣느냐, 안 넣느냐를 생각해 보니까, "님"을 빼면, 천지에 안개가 낍니다. 바라보니까 안개가 껴요. "님"을 넣으니까 밝아지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집어 넣었어요. 


문총재는 참부모라고 하고, 거기에 자기가 "님" 자까지 붙인다, 그런 교만한 대표자가 어디 있어?" 할는지 모르지만, 나는 교만하지 않아요. 그런 것을 다 감정하고 집어 넣었다구요. 알겠어요? 님. 무슨 님? (참부모님) 


그러면 여러분을 낳아준 부모는 무슨 부모예요? 참부모는 하나밖에 없어요. 절대 둘이 아닙니다. 하나밖에 없으니, 자기를 낳아준 어머니 아버지는 틀림없이 거짓부모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건 엄청난 명제입니다. 엄청난 타이틀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가 있기 때문에 참아버지가 있고, 참어머니가 있고, 거기에 참사랑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부모에게서 참아들딸이 태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참된 가정이 거기에 있을 수 있는 것이고, 참된 가정을 연해서 횡적으로 擴大하면 참된 종족, 참된 민족, 참된 국가, 참된 세계, 참된 우주, 참된 하나님이 君臨한다는 것은 이론적인 도상에서 이의가 없는 사실입니다. 


266-251 참되다는 것은 대표적이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니 참부모라는 것은 둘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밖에 없습니다. 과거에도 없었고, 지금 하나 있고, 후대에도 없는 것입니다. 역사상에 한 분밖에 없는 부모의 이름을 갖춘 참부모가 나타났다는 사실은 역사상 이 이상 기쁠 수 있는 놀음이 없다는 논리가 형성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와 더불어 혈연적 관계를 맺는다 하게 될 때, 부자지인연을 가졌다 할 때는 참부모의 승리의 패권, 모든 것을 서슴지 않고 (머뭇거림이나 망설임이 없이 말이나 행동을 하다) 상속받기에 부끄럽지 않아요. 그건 상상을 초월하여 자연적 이치로서 자기를 초월해 가지고 무한한 세계에까지 나를 안내해 줄 수 있다구요. 


참부모라는 말이 얼마나 엄청난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참부모를 標題로 하여 창조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참부모의 사랑 가운데 참된 가정, 참된 세계, 참된 지상천국과 참된 천상천국이 연결되는 거예요. 참된 하나님이 歡喜의 소리를 부르짖어 드높일 수 있는 자리가 그 자리라는 것입니다. 참 반대의 거짓부모가 됐기 때문에, 세상만사와 하늘나라까지 슬픔에 잠겨 있게 됐고, 하나님까지 슬픔의 하나님을 만들게 됐다는 것은 이론상 불가피한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만났다는 사실이 얼마나 귀해요. 올드 미스 Old Miss가 되어 가지고, 노처녀가 되어 가지고 검은 머리가 파뿌리 같이 되어 죽으면서 "신랑 못 얻고 죽어가는 나는 寃魂 원혼(분하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의 넋)귀가 될 것이다" 하는 자리에 있더라도, 참부모를 만나서 참부모의 딸이 되었다 하게 된다면, 시집 못 간 恨을 풀겠어요, 못 풀겠어요? 풀고도 남지요. 만사가 오케이입니다. 萬事가 萬勝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266-252 그래, 참부모의 승리권입니다. 참부모님이라는 이름도 좋고, 만난 것만도 놀라운데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을 수 있어요. 참부모가 승리한 것이 무엇이냐?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잃었던 모든 것을 찾아서 회복했다는 것입니다.       


266-254 자기가 어려우면 보따리 싸서 도망갈 수 있지만, 통일교회 문선생은 도망갈 곳이 없습니다. 딱하고 불쌍한 사나이입니다. 감옥에 가더라도 정정당당하게 감옥 뒷벽을 뚫고 나가야지, 감옥 들어갔다가 돌아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감옥에 들어가서 跳躍을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들락날락할 수 있지만, 문선생의 가는 길은 들락날락할 수 없습니다. 부모의 가는 길은 그럴 수 없습니다.


숙명적인 인연을 가진 것이 부자지관계입니다. 부모는 자식에 대해서 부모의 사랑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죽으면서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죄수로 형장에 나가는 악한 자식이 되었더라도, 그 나라의 법이 없거든 그 자식을 살려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언제든지 위해서 희생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끝이 없이 위하려 하기 때문에 그 부모는 영원히 영원히 자기 마음속에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악당의 자식을 회개하게 하여 효자의 길을 가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도 사랑의 힘입니다. 꺼지지 않고, 약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