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

역사 이래 어떤 도서관에도 없어요. 참부모라는 말이 가장 쉬운 말인데 그 말은 우리만이 갖고 있는 말이고 우리만이 쓰는 말입니다.

true2020 2018. 4. 19. 11:00

▣ 1990.3.1(목) 선포하자 참부모님을. 미국.

 201-060 여러분들이 뜻을 알 거예요. 뜻.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습관적으로, 상습적으로 하는 말이 "참부모님"입니다. 그 말은 簡單해요. 그 말은 간단하지만 그 내용은 참 놀랍다구요. 역사 이래 어떤 도서관에도 없어요. 참부모라는 말이 가장 쉬운 말인데 그 말은 우리만이 갖고 있는 말이고 우리만이 쓰는 말입니다.

 

201-060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기독교가 2천 년 역사를 거쳐 나오면서 인류 조상이 타락했다 하면 타락한 부모는 거짓부모, 나쁜 부모고 타락하지 않은 부모는 선한 부모, 참부모다 하는 것을 대번에 알 것인데 그것을 지금까지 발표 못 한 것은 발표할 수 있는 이때를 기다린 것입니다. 

 

과거 역사 시대에 참부모라는 것을 생각한 사람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그 背後가 어떻다는 것을 풀 도리가 없었다구요. 통일교회의 방대한 원리의 전체 내용을 갖추지 않고는 그것을 확실하게 풀 수 없었기 때문에 누구도 간단히 참부모란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 참부모라는 말을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무엇을 알게 되었느냐? 우리 인류 시조의 타락이 不倫한 關係로 말미암아 되어졌고 하나님과 관계없고, 창조 이상으로 세우려는 참된 부모와 관계없는 혈통적 인연을 남겼다, 그릇된 핏줄을 이어받게 되었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놀라운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란 말은 인류 시조로부터 역사적 모든 인간들이 그릇된 血統 가운데 사는 것을 청산해 버리고 하나님을 중심 삼고 본연적인 뿌리를 중심 삼은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이어진다는 뜻을 중심 삼고 하는 말입니다. 이건 참 놀라운 말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우리가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하나님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을 갖고 있고 피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직결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된 그 자체가 오늘날 여러분 자신,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입니다. 이것은 몇 억만 년 가더라도 그 자체가 부정당할 수 없는 절대적 자리라는 것입니다. 

 

자,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사는 데는 누구와 더불어 사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에 연결되어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달고 다니며 사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한 인식, 그러한 개념이 확정되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201-078 전 세계 사람 중에서 통일교회에서 알고 있는 참부모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돼요? (조금 압니다.) 조금 알아도 괜찮아요. 하루 만에 다 알 수 있다구요.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을 지금까지 반대하고 막아서 그렇지 전 세계가 歡迎했으면 벌써 다 퍼졌을 거예요. 이제는 공산세계도 민주세계도 다···.

 

* 하나님도 우리가 선택할 수 없어요. 메시아도 선택할 수 없어요. 아버지를 자기가 선택할 수 있어요? 여기 이 땅 위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가인 아들인데 아들이 부모를 택할 수 없잖아요?

 

참부모가 오늘날 세계 무대에 나올 때까지 반대가 많았어요. 그렇지만 이제는 통일교회를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반대할 사람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