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2장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말씀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Unto the angel of the church of Ephesus write; These things saith he that holdeth the seven stars in his right hand, who walketh in the midst of the seven golden candlesticks;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I know thy works, and thy labour, and thy patience, and how thou canst not bear them which are evil: and thou hast tried them which say they are apostles, and are not, and hast found them liars: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And hast borne, and hast patience, and for my name's sake hast laboured, and hast not fainted.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Nevertheless I have somewhat against thee, because thou hast left thy first love.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Remember therefore from whence thou art fallen, and repent, and do the first works; or else I will come unto thee quickly, and will remove thy candlestick out of his place, except thou repent.
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But this thou hast, that thou hatest the deeds of the Nicolaitanes, which I also hate.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He that hath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ith unto the churches; To him that overcometh will I give to eat of the tree of life, which is in the midst of the paradise of God.
1. 남녀칠세부동석.
▣ 1986.4.24(목) 춘천교회.
그렇기 때문에 첫사랑의 힘이라는 것은 위대한 거예요. 첫사랑에 취하면 곤란하지요.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함부로 만나지 말라는 말이에요. 동양사상 가운데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거 다 일리가 있다는 거예요.
2. 첫사랑은 생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다.
▣ 1959.4.12(일) 전본부교회
계시록에서는 "첫사랑을 잃어버리지 말라." 하였습니다. 첫사랑은 생명을 주고도 바꿀 수 없습니다. 하늘이 처음으로 주신 그것을 여러분 일생의 가장 귀한 것으로 여겨야 합니다.
그것을 여러분이 갖고 있는 이상의 가치, 여러분의 관념 이상의 가치로 느껴야 하겠습니다.
이 은사는 세상의 어떤 무엇을 가지고도 바꿀 수 없는 은사요, 죽음이 천만 배 이상 가중되어도 바꿀 수 없는 은사라고 느낀 사람은 필시 하나님의 심정 가운데 있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있는 사람이니 하나님의 위업을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3. 백방으로 참고 참아 가지고 잘 골라서 접선해라.
4. 하나님이 와서 하나된다.
▣ 1983.1.30(일) 벨베디아.
그래 여러분은 첫사랑을 잘하라는 거예요. 첫사랑을 잘해라 이거예요. 첫사랑을 잘해야 된다구요. 백방으로 참고 참아 가지고 잘 골라서 접선해라 이거예요. 그건 괜찮다는 거예요.
첫사랑은 100% 통하게 마련이에요. 흑인이나 백인이나 황인이나 할 것 없이 세계 인류는 공통적으로 첫사랑에는 100% 통하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야 첫사랑을 통해 하나 돼 가지고 둘이서 "하나님, 우리 마이너스가 되었소." 할 때 하나님이 와서 벼락치듯이, 번개 치듯이 와서 하나되는 거예요. 스파크해서 납작해져도 좋다는 거예요. 납작해져도….
4. 첫사랑을 함부로 하는 것은 지극히 원통하고 분한 것이다.
▣ 1972.5.29(월) 중앙수련원. 우리의 갈 길.
- 1차 전국 기동대 수련회.
057-121 주체의 사랑은 대상에 대한 사랑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받을 수 있는 내가 되어서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사랑하던 그 사랑을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상대 이념을 중심 삼고 횡적으로 묶어 주려 하셨던 것처럼 묶어 주면 횡적으로 넓어지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번창하기 마련이라구요.
이때 좋은 상대를 묶어 주면 그 집안이 번창하는 것입니다, 그건 왜 그러냐? 선한 선조의 후손을 빨리 그 집안 안에 몰아넣음으로써 악한 선조를 가진 혈통을 변경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은 거리의 연인들과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리의 여자라고 해서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런 여자들이 많아서 그런다구요.
될 수 있으면 그 나라의 명문집, 될 수 있으면 순수한 혈통 선조로부터 선한 씨를 받은 그런 후손을 자기 집에 빨리 모셔 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결혼은 심각한 문제요, 될 수 있는 대로 좋은 상대를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상대를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 마음이 무엇이냐? 망하겠다는 마음인가요? 빨리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마음입니다.
함부로 결혼했다가는 큰일납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가장 귀한 것입니다. 사랑은 영원한 것인데 그러한 영원한 사랑의 출발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첫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사랑이 귀한 것입니다. 첫사랑을 함부로 하는 것은 지극히 원통하고 분한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첫사랑을 잘못했다간 그리 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영원히 그리 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영원히 악한 혈통을 따라 그곳으로 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첫사랑을 잘못 발휘했다가는 영원히 잘못되어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5. 무책임한 동물적 사랑보다도 무가치한 사랑의 자리에 떨어진 인간은 동물 된 자체로서 하나님이 벌을 줘도 宜當 의당하다
▣ 1976.7.1(목) 미국.
소돔과 고모라도 이 음란 때문에…, 무책임한 동물적 사랑보다도 무가치한 사랑의 자리에 떨어진 인간은 동물 된 자체로서 하나님이 벌을 줘도 宜當 의당하다는 거예요. "사랑의 소망을 가질 수 없는 그런 인간은 있어도 필요 없다." 이거예요.
로마가 외부의 침공으로부터 망한 것이 아니라, 그 자체 내의 사랑의 부조리함으로 말미암아 그 원칙에 따라 망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폼페이 시에 가 보게 되면 옛날에 벌을 받아 가지고, 화산이 터져 가지고 전부 다 몰살됐는데 그 가운데 얼마나 음란 생활을 했는가 하는 것을 우리가 엿볼 수 있습니다.
자, 오늘날 미국하게 되면 미국은 전 세계가 추앙하는 선진국으로 자랑하는 미국이요, 미국 자체는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주체국으로서의 미국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미국은 외부의, 외적인 위협에 떨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적인 위협에 떨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지금의 미국의 실상은 옛날의 소돔 고모라보다도, 로마 폼페이보다도 더 악하고 더 문란하고 더 수습할 수 없는 최후의 말단에 와 있지 않으냐 이거예요. 여러분 그거 인정해요?
여러분들이 걸어온 과거의 생활을 더듬어 보게 될 때에 그런 자리에서 합격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는 낙제한 사람이라는 것을 공인할 사람이 많다는 걸 내가 알고 있다구요.
사랑이라는 것이 하룻저녁의 사랑이 참사랑이에요? 몇 개월 동안의 사랑이 참사랑이에요?
오늘날 미국에서는 결혼 전의 남녀관계의 경험이 있는 걸 전부 다 좋다고 하는데 이놈의 나라, 그러한 주의는 망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첫사랑이라는 것이 귀한 거라구요. 그 첫사랑이 가장 귀하니만큼 가장 순수하고 가장 원칙적인 자리에서 출발을 해야지 가장 부조리하고 가장 비 원칙적인 자리에서 출발하면 그건 비참한 거예요. 비참한 거라구요.
여러분들 연애해 보고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다 잘 알 거라구요. 처음 사랑하던 그 사람은 영원히 잊지 못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첫사랑에 실패해 가지고 다음 사람을 만나게 되면 첫 사람과 비교하는 거예요. 전부 다 비교하는 거예요.
* 그러니 가면 갈수록 비참하게 되니 사랑이라는 것은 원수라고 할 수 있고 죽음 길이라고 할 수 있는 결론을 지을 수밖에 없다는 거라구요.
6. 사람에게는 첫사랑이 가장 귀한 것이다.
▣ 1992.2.10(월) 국제연수원. 부모님 탄신일 축하하기 위해 방한한 일본 간부에게 일본어.
사람에게는 첫사랑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그것은 천지 이상세계의 비밀 창고의 문을 여는 순간이요. 가장 신비로운 경지에 들어가는 순간인 것입니다.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여기에 나이 많은 분들도 많이 있지만 그런 면에서 모두 낙제라는 거예요. 이러한 천리 근원에 연결된 축복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한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한을 풀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재축복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7. 첫사랑은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
8. 하늘의 전권 기반은 첫사랑의 계대를 이어받을 수 있는 사람들만이 높고 넓고 깊게 전수받느니라! 아멘!
9. 가정은 첫사랑의 근원입니다.
▣ 1992.11.4(수) 한남동
첫사랑이 귀한 것입니다. 남자 여자, 잘나고 못난 것은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첫사랑에 있어서는 모든 것을 커버하게 마련입니다. 남자가 못났어도 잘난 여자와 같이 살면 더욱 훌륭한 아들딸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거짓말인가 두고 보라구요.
천지 조화는 이렇게 수평이 되어야 되고 완전한 구형이 되어야 된다구요.
물이 흐르게 될 때 깊은 데 더 들어가요, 얕은 데 들어가요? 깊은 데 더 들어간다구요. 그것은 뭐냐 하면 못나고 큰 그릇에 더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7대 조상으로부터 세상에서 제일 잘난 남자가 되어 가지고 세상에서 제일 못난 여자를 데리고 살면 세상을 통치할 수 있는 아들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공평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들이 제일 못난 여자를 맞아 가지고 와도 그 여자를 미인 이상 사랑할 수 있게끔 교육하는 집은 복을 받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첫사랑은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못난 것이 더 아름답다는 말입니다. 이게 매끌매끌하면 무슨 감각이 있어요? 만지더라도 울퉁불퉁해야 재미가 있다는 거예요. 왜냐? 울퉁불퉁해야 시원하게 안마도 되고 그러지요.
옛날에 우리 할아버지들이 결혼식장에서 "당신 손녀하고 우리 손자하고 결혼시키자." 하는 말을 했는데 그게 뜻이 있는 거예요. 첫사랑이 귀한 것입니다. "첫사랑에는 없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곱게 보면 곱게 되고…, 미운 것이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든 것이 신비롭고 모든 것이 새로운 것입니다. 또 모든 것이 깊고 높은 거라구요. 어떤 부부들을 보면 짝이 안 맞는 것 같은 데도 잘살아요. 그렇게 첫사랑의 의미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처녀들은 어때요? 첫사랑을 가지고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요? 통일교회 패들은 약간 그러겠지만 그 가외의 것들은 다 거짓이 많다구요.
보기에 좋아서 살고 냄새 맡기에 좋아서 살고 듣기에 좋아서 사는 별의별 패들이 다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청산해야 돼요.
하늘의 전권 기반은 첫사랑의 계대를 이어받을 수 있는 사람들만이 높고 넓고 깊게 전수받느니라! 아멘! 그렇다구요.
첫사랑이 귀한 것입니다. 자녀에 대한 첫사랑, 부부에 대한 첫사랑, 아버지에 대한 첫사랑…, 그것은 하나님과 연결되기 위한 사랑입니다. 알겠어요? 그 사랑이 하나님이 이상하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대할 수 있는 놀라운 자리에서 불평이 있을 수 있어요? 가정에 들어와서 불평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이상 앞에 부끄러운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내가 지금 뭐라고 했지요? 왜? 첫사랑으로 묶어진 보금자리가 가정이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첫사랑을 잊지 못하지요? 여러분의 색시가 첫사랑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첫사랑은 못 잊습니다.
그러니 이것이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가정은 첫사랑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이 대하던 첫사랑의 인연을 가지고 아들의 자리, 형제의 자리, 부부의 자리에서 그 아들딸을 중심 삼고 부모를 이 가정에서 길러 냈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이 천지창조를 해 가지고 하나님이 이상하는 대업을 성취해서 계대를 잇고 하늘 앞에 부끄러움 없이 천상세계에 가나 지상세계에 오나 막힘이 없는 자유 판도를 남기고 간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가정이 그런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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