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천 - 네 마음을 다 하고 목숨을 다 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true2020 2018. 3. 1. 17:17

* 마태복음 22/37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 하고 목숨을 다 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고린도 전서 8/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 요한일서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 요한일서 5/3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 아담 가정 1대에 부여되었던 표어.

 

▶ 1994.10.9(일) 절대 신앙과 절대 사랑. 목회자 특별집회.

264-155 하나님의 사랑과 일체되어 동거, 동락한 기쁨을 지니면 틀림없이 영생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와 하나님의 가족과 황족의 일원으로서 영화스러운 하나님을 영광 중에 모시고 할 수 있는 것이 우리 본연의 나라요, 본향입니다. 여러분은 그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 참부모는 하늘나라를 왕권을 상속하고 왕족권까지 지닌 분입니다.

 

* 오로지 하나님을 절대 신앙하고 절대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담 가정 1대에 부여되었던 표어입니다.

 

* 부모님 앞에 절대 사랑과 절대 신앙을 안 가지고는 절대 사랑의 실체, 절대 신앙의 완성체가 되어서 하나님의 아들딸의 자리에 설 수 없는 것입니다. 부모가 그렇게 살아왔으니, 여러분도 그 길을 가야 돼요. 내가 하나님 앞에 절대 신앙을 하고, 절대 죽음의 길을 넘어 하늘을 사랑한다는 여기에는 이의가 없었다 이거예요. 불평불만을 일생 동안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왜? 하나님을 알게 될 때는 얼굴을 못 드는 거예요. 천년 그 역사를 헤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통곡밖에 없어요. 통곡밖에 없다구요.

 

2. 하늘을 사랑 못한 것을 회개해야 된다. 

 

▶ 1994.2.13(일) 나는 누구였던가. 벨베디아.

254-211 무엇을 회개해야 돼요? 악마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니까, 악마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내버리고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쳐버려 가지고 좋을 수 있는 길을 가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 못한 것을 회개하고 이제부터 악마를 사랑한 것을 쳐 버려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겠다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 무엇 갖고 회개해야 된다구요? 하늘을 사랑 못한 것, 악마을 사랑한 것을 회개해야 돼요. 사탄 세계가 악한 세계인 줄 알고 내가 사랑하는 아내보다도 사랑하는 자식보다도 사랑하는 부모보다 사랑하는 나라보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참사랑, 하나님을 참되게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뭐냐? 생명을 희생시키고 다시 태어나게 되면 또 그를 위해서 살겠다고 할 때에 참사랑이 성립됩니다.

 

3. 한국에는 경천사상이 있다. 

 

▶ 1982.11.21(일) 벨베디아. 우리의 맹세.

122-288 그래, 한국에는 경천사상, 하늘을 사랑하는 사상이 있어요. 역사상에 유대 민족은 그걸 못 했다구요.

 

4. 사탄 세계를 사랑한 그 이상으로 하늘을 사랑해야 된다. 

 

▶ 1986.3.16(일) 책임분담과 탕감복귀. 전주교회.

143-093 사랑을 중심 삼고만이 영과 육이 합하게 되어 있지, 다른 것 가지고는 합할 수 없어요. 그런데 타락이 뭐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미래의 왕과 王后왕후가 되려고 사랑을 중심 삼고 卽位할 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때가 되기 전에 천사장이 해와를 劫奪한 거예요. 해와를 겁탈했다는 것입니다. 해와를 誘引해 가지고 품어버렸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실체 부인이 될 수 있는 해와를 侵犯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것을 용서할 수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천사장을 지을 때, 한 1년이나 10년 살다가 죽게 지은 것이 아니라, 영원을 표준하고 지었다는 거예요. 영원을 표준으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거할 수 있게끔 지었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도 일시적이 아니라,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살게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창조원칙이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하나님이 지으신 그 원칙을 하나님 자신도 부정할 수 없어요. 만일 부정하게 된다면, 하나님 자신을 부정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그것을 그냥 그대로 긍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잘못된 것을 전부 다 다시 修理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거 보라구요.惡魔인 천사장하고 첫사랑의 관계를 맺었는데, 그 흠을 지을 수 있어요? 지을 수 있어요? 큰일이라고! 지울 수 있더라도 사탄을 사랑했다는 認識이 남아진 그 자리에서는 하나님이 사랑을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성경에서는 사탄 세계를 사랑한 그 이상으로 하늘을 사랑해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 1986.1.31(금) 원리연구회. 국제기독학생회. 한남동.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의 책임분담.

139-255 사망권, 타락권을 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이 원칙입니다. 사망권이 인간들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우리 인류 조상이 타락한 사랑으로부터 부부의 관계를 맺어 가지고, 부모가 되고, 자식을 낳아 가정을 이루었으니, 부모의 사랑이나, 어떤 사랑이나, 모든 사랑은 타락에서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부정하고 그 이상 하늘을 사랑하지 않으면 타락권을 벗어날 수 없다는 거예요. 천국 가려면, 그 이상 사랑해 가지고 올라가야 돼요.

 

▶ 1980.1.20(일) 벨베디아. 일생의 길.

107-60 여편네는 하나님 앞에 가서 "우리 남편이 하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는 나보다도, 우리 아들딸보다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한 게 틀림없소"라고 해야 됩니다. 여편네가 가서 증거해야 된다구요. "나를 천대하고, 나를 고생시키면서도 하나님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다 했소" 이렇게 여편네가 증거해야 된다구요. 또 아이들도 "우리 아버지는 우리를 생각하는 것보다도 세계 사람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을 더 사랑했소. 그게 우리 아버지의 골수에 배었소. 그래서 우리는 세상에서 우리 아버지의 사랑을 못 받았소" 이렇게 틀림없이 우리 아버지가 그렇다고 증거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고, 선생이 그렇고, 따르는 통일교회 교인들도 "아, 선생님은 하나님밖에 모르고, 뭐 하나님의 사랑밖에 모르기 때문에, 우리를 고생시키고, 그저 고생하더라도 거기에 가라고 그저 이렇게 하는 선생님이요. 우리는 요만큼도 생각 안 하고, 세계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우리는 요만큼도 사랑하지 않았다구요." 이래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 사람들이 선생님을 볼 때, "야, 그 레버런 문, 지긋지긋하고, 억세고 말이야, 그렇게 반대 받아도 까딱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렇게 사랑해야 돼. 우리들은 하나님을 저렇게 사랑 못하기 때문에 우린 졌다구." 이런 얘기를 해야 돼요. 세계 사람들이 말하기를 레버런 문이 그렇더라 이거예요. 영계에 가서 증거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리 애들도 그래요. "아버지는 36가정, 통일교회 교인을 더 사랑하지, 우리는 사랑 안 한다" 이렇게 불평한다구요.

 

5.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돼야 되느냐?

 

1)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된다. 

 

▶ 1997.3.11(화) 애천 애인 애국. 선문대학교.

- 선문대학교. 본관, 학생회관, 대학교회 및 문화센터, 기숙사 기공식 말씀.

 

282-140 우리 건학정신은 "하늘을 사랑하자"입니다. 하늘을 사랑하자. 여러분,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하는 법이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건 혼자 못해요.

 

282-144 "애천이다! 하늘을 사랑하라!" 그러면 사랑하려면 혼자는 못 한다. 두 사람이어야 된다 하는 것이 "하늘 天"자는 두 사람이다. 재미있습니다. 야, 그거 하늘 천 만든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두 사람이 하늘 天이구만, 이게. 두 사람이 하나 돼 있는 거예요.

 

* 한문을 지은 사람은 계시적이에요. 그래 문은 뭐냐? 文도 이건 글을 말한다 이거예요.

 

* 文은 말이에요, 草書로 쓰게 되면 아비 父자가 된다! 그것이 하나님하고…. 참 이렇게 다 통한다구요.

 

*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돼야 되느냐 이거예요.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돼요. 땅의 도리, 하늘의 도리를 균형을 취해야 돼요.

 

 

▶ 1996.4.12(토) 통일가의 새로운 전통을 세우라.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 축복2세 36가정 약혼식.

 

144-130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느냐 하는 것이 귀하지, 하나님을 얼마나 아느냐 하는 것이 귀한 것이 아닙니다. 아는 것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알기 위해서 지은 게 아니라구요. 創造 理想이 지식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 여자라는 존재가 태어난 것은 왜 태어났느냐? 하나님 앞에 여자가 태어난 것은 아담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아담이 없었으면 여자를 만들 필요도 없었다구요. 또 아담은 왜 생겨났느냐? 해와가 있기 때문에, 그런 해와니 그런 해와 앞에 필요한 것이 남자예요. 하나님이 여자라는 것을 여자 때문에 짓지 않았다구요. 또 남자를 남자 때문에 짓지 않았다구요. 아담을 짓게 된 것은 해와를 위해서 지은 것이요, 해와를 지은 것은 아담을 위해서 지은 것입니다.

 

그렇게 지은 아담 해와는 누구 때문에 지었느냐? 하나님 때문에 지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돈? 권력? 지식? 하나님은 지식과 권력과 돈이 필요 없다구요. 전지전능하신 분이고,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분이에요. 오직 중심은 사랑이에요. 사랑.

 

여러분들의 가정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남길 수 있는 기반이 없게 되면, 이건 지옥가야 됩니다. 내가 저주詛呪(남에게 재앙이나 불행이 일어나도록 빌고 바람. 또는 그렇게 하여서 일어난 재앙이나 불행.)할 거라구요. 이게 하늘의 憲法이에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144-131 그러면, 여러분 가정에서 둘이 갈 길은 확실합니다. 누가 잘했느냐, 잘못했느냐 하는 문제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 위해 누가 앞장섰느냐 하는 데는 이의가 없어요. 따라가야 됩니다. 암만 남편이라도 그 남편이 말 안 들으면 발길로 차 버리고, 안 따라오면 그냥 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둘 다 망하는 거예요. 따라오는 자식까지 망하게 하는 거예요. 이거 확실히 해야 되겠다구요.

 

144-132 이제 결혼하고 나면 여러분들 마음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맞기 위해 가야 됩니다.

 

인간이 남자로 태어나고, 여자로 왜 태어났느냐?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은 왜? 부부가 하나되어야 되는데, 왜 하나되어야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 이성성상으로 분립된 자체가 합성일체화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을 사랑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찾아가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려면, 여자는 남자와 하나되고, 남자는 여자와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을 만날 길이 없어요.

 

왜,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야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동위격에 설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 옆의 자리에 가 설 수 있다구요.

 

* 마찬가지로 부부가 완전히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게 될 때는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자리에.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갈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이 내 소유권 내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사랑은 놀라운 거예요. 동참적 권위를 허락함과 동시에, 모든 전체의 소유권을 전수받을 수 있는 놀라운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사랑했다면, 아담 해와에게 하나님 자신을 주는 거예요. 자신까지도 주는 거라구요. 자신을 줄 뿐만이 아니라, 이상적 사랑까지 우리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니 거기에 속한 모든 우주는 자동적으로 전수가 되는 것입니다.

 

 

▶ 1970.8.23(일) 전본부교회. 새싹. 제6회 전국성화학생 총회.

33-325 인간은 본래부터 "나라를 사랑하자, 하늘을 사랑하자. 하늘땅은 내 것이다" 하는 생각을 잊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면 하나님, 세계면 세계를 중심 삼고 "너와 내가 하나되자" 하면 "좋다, 하나되자" 하면서 서로 사랑하게 될 때 그 자리에서부터 세계가 그 품에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 1968.11.17

밥을 먹더라도 동네에 밥을 굶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고 굶는 사람이 있다면 도와 주고 난 연후에 밥을 먹어야 한다. 이것이 하늘의 마음이다. 선생님은 감옥에 있을 때, 여러분이 보따리에 여러 가지를 넣어서 가져오면 선생님은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다 나누어 주었다. 선생님은 그곳에서도 공의의 뜻을 중심 삼고 생활했다.

 

문선명 선생은 누구보다도 사람의 행복을 원하고 그것을 위하여 생애를 바쳐오신 분이다. 어릴 때부터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의했다.

 

 

 

 

▶ 1966.11.6

- 1965.1.28-10.10 40개국 120곳 성지 순례 출발(1.28-2.12 일본 8곳 성지 책정)

 

선교사로 가서 전도 잘 하라는 것이 아니다. 거지 노릇을 하더라도 그 나라 그 민족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피땀을 흘렸다는 그 재료만 남기라는 것이다. 말을 못 하면 벙어리가 되라는 것이다. 벙어리가 되어도 좋다는 것이다.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 그 민족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기의 있는 정성을 다하고, 벙어리 노릇을 하면서라도 울며불며 몸부림치는 그것이 귀한 것이다. (40개국 120곳 성지를 정하고 선교사 파견을 해야 하는데...

 

 

▶ 1967.5.14

자기 아내보다도 아들딸 보다도 더 세계 인류를 사랑해야 된다. 하나님 입장에서 볼 때 온 인류는 다 공평하다. 내가 사랑하는 아들 딸과 세계 인류가 하나님 앞에서는 다 공평하다는 것이다.

 

▶ 1969.1.26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과 인류가 원하는 최후의 소원은 무엇이냐?

하나님은 인류를 사랑하는 것이요, 인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것이 인류의 역사적인 소원이요, 최대의 희망으로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되겠다. 우리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 삼은 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받을 수 없는 역사로 출발되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출발한 인류야말로 불쌍한 존재이며, 이 우주 가운데에서 그 누구보다도 불쌍한 고아와 같은 입장이 되어버린 타락의 후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경말씀에도 고아와 같은 이스라엘이라고 했다.

인류는 부모를 잃어버렸다. 부모로부터 태어나긴 했지만, 진정한 부모의 깊고 높고 귀하신 사랑을 몽땅 받지 못하고 태어났고, 그 부모와 더불어 살지 못한 것이다.

 

▶ 1969.2.2

나는 하나님을 사랑했고, 세계를 사랑했고 인류를 사랑했다. 해방 직후에 나를 죄수로 몰아 총살시키려 했던 원수까지도 사랑했다. 그의 자식이 굶고 있을 때, 선생님은 양복에서부터 속옷까지 다 팔아 그에게 주고, 아무것도 없이 2주일 동안 살아 본 적도 있었다. 나중에는 입을 옷이 없어서 이불을 쓰고, 방에서 나가보지를 못했다.

밤에 자다가도 눈을 뜨면 선생님의 아들딸을 먼저 생각하지 않았다. 선생님의 아들딸을 위해서 기도를 해 본 일이 없다. 눈물을 흘려도 여러분을 위해서 흘렸다. 이것이 선생님에게 있어서 중요한 싸움의 경계선이다.

 

 

 

▶ 1971.10.3

남편 된 그대들이여! 아내를 사랑하기 전에 하나님을 사랑했고, 인류를 사랑했다는 증거를 가져라. 그런 증거를 가지고 아내를 사랑해야 그 사랑은 참사랑이 되는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은 자리에서 사랑의 인연을 맺었다가는 그 여자가 방해꾼이 되는 것이다. 문 선생도 그런 면에서 상당한 고충을 느껴 본 사람이다. 차라리 여자가 없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고 생각한 때도 있었다.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

 

1972.3.6

예수님은 7번씩 77번이라도 용서해 주라고 한 것은 사탄 마귀를 용서해 주라는 것이 아니다. 사탄 편에 있는 사람을 빼앗아 내기 위해, 빼앗아 낼 때까지, 기필코 빼앗아야 된다는 입장에서 용서해 주라고 한 것이다. 인류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사탄 마귀에게 지배받고 있는 인류를 사랑하라는 것이지, 그 사탄까지 사랑하라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사탄과 분립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다.

 

▶ 1972.5.14

사탄이 인간의 아버지와 같은 입장에 있지만, 사탄은 인류를 사랑할 수 없는 것이다. 사랑만 하는 날에는 본성이 다 발동하는 것이다. 본성이 발동만 되면 하나님 앞으로 가게 되어 있지, 사탄에게는 안 간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악마는 인간을 사랑할 수 없다.

 

▶ 1975.12.3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요한복음 3/16절)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 위해서는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인류를 사랑할 수 있어야 된다.

 

 

▶ 1967.11.5

선생님은 통일이라는 말을 점령했다고 생각한다.

참사람이 돼라. 참사람은 모든 것을 다 갖고 있기 때문에 소원이 없다.

 

▶ 1967.11.5

혼자서는 절대로 존재하지 못한다. 존재하기 위해서는 상대적 요건이 있어야 한다. 희로애락 모두가 혼자서는 안 되게 되어 있다. 하나님도 혼자서는 외롭기 때문에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다.

 

▶ 1977.2.6

영계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먹지 못한다. 먹을 권리가 없다는 것이다. 지옥은 보면서도 먹을 수 없는 곳이요, 알면서도 행할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 영계가 어떤 곳이라는 것을 알겠어요? 위하는 사람들이 가는 세계가 영계이다. 자기를 위하는 사람들은 절대 못 가는 곳이다. 그런 사람은 지옥에 간다는 것이다.

 

▶ 1977.5.8

사람이 태어난 목적이 뭐냐? 하나님을 위해 태어났고, 인류를 위해 태어났고, 이 지구성을 위해 태어났다. 그것이 인간이 태어난 목적이다. 얼마만큼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얼마만큼 인간을 사랑하고, 땅을 얼마만큼 사랑하고 있느냐? 그게 하나님 앞으로 돌아갈 선물이다. 선물이 딴 게 없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사느냐? 남편은 인류 남자를 대표한 한 남편이다. 아내는 인류 여자를 대표한 아내이다. 부부가 사랑하는 것처럼 인류를 사랑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표본이다.

세계 어떠한 주의. 어떠한 사상, 어떠한 종교, 어떠한 단체보다도 우리 통일교회는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인류를 더 사랑하고, 이 지구성을 누구보다도 사랑한다는 것이다. 나는 죽더라도 이 사상을 남기고 가야 된다. 나는 죽더라도 이 사상을 남기고 가야 된다. 여러분은 죽더라도 여러분들 후손을 통해서 이 사상을 남기고 가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한테 부끄러운 사랑을 하지 말고, 인류에게 부끄러운 사랑을 하지 말고, 이 땅 덩어리에게 부끄러운 사랑을 하지 말라.

 

▶ 1977.10.16

선생님이 사랑하는 것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겠다고 하면 반드시 여러분 자체가 사랑의 실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