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길" 말씀 중에서.

true2020 2018. 3. 22. 14:36

 ▣ 1992.12.11(금) 한남동. 원리책을 가지고 교육하라.

240-042  이번에 오면서 말씀집을 읽고 "뜻길"을 쭉 읽어 보니까 새롭더라구요. 그것을 읽으면서 "통일교회의 교인들 중에 이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자기가 한 행동도 없어지지 않고 자기가 말한 것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나도 그래요. 내가 말한 것이 전부 다 나에게 심판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얘기하지 않습니다.



◑ "뜻길" 말씀 중에서. 

 

* 커지면 커질수록 자기 발 밑을 보아야 하고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하늘을 쳐다보아야 한다.


* 참된 인연은 가다가 변하는 것이 아니다.


* "절대 하늘을 배반하지 말라." 이것이 통일정신이다.  


* 타락하게 되면 인간이 슬프기 전에 하나님이 비참한 것이다.  


* 마지막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자리에서 만나자.


* 나는 나의 원수인 나 자신을 치고 살아서 못 이루면 죽어서라도 이루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 우리의 일생은 갔던 길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다.  


*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수고하다가 죽을 때에는 "생전에 내가 못다 이룬 뜻을 후손을 통해서라도 이루게 하시옵소서." 하는 기도라도 하고 넘어가야 재림해서 협조할 수 있다.


* 만일에 뜻을 이루지 못할 때는 원수에게 시체도 보이고 싶지 않다. "다 같이 죽는다."는 심정으로 가자. 승리한 길에서의 시체라면 몰라도 패배한 길에서의 시체는 될 수 없다.


* "뜻이 망한다." 하는 경우에는 어떠한 일이라도 당할 각오를 하고 있다. 선생님을 위해서 염려하지 말고 각자 책임을 다 하자.


* 천국 갈 수 있는 사람은 세상의 최고 영광의 자리를 주어도 뜻을 버릴 수 없다는 일편단심의 심정을 소유한 자이다.


* 우리의 뜻이 사실이냐? 사실이라면 지금 자기가 살아가는 상태가 뜻에 합당한가를 반성해 봐야 된다.


* 뜻을 품은 사람은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근심에서 떠날 수 없다.


* 밤낮 뜻에 잠겨야 한다. 그것이 사라지면 그만이다. 항시 충격 속에서 살아야 된다.


* 생각하지 않는 곳에 인연이 맺어질 수 없다.


* 헌 옷을 벗기 전에는 새 옷을 입을 수 없듯이 낡은 관념으로 새 세계를 바라볼 수 없는 것이다.


* 깊이 심으면 심을수록 늦게 나는 법이다. 너무 때를 초조하게 기다리지 말라. 6천년간 심어놓은 복귀역사가 하루 아침에 되어질 것 같은가?


* 하나님을 불러서 세 번만 깜짝 놀랄 수 있는 사건을 제시하면 그 하나님은 꼼짝 못하고 나의 하나님이 된다.


* 통일의 이념은 천만 인을 아벨로 대하여 줄 때 이루어진다.


* 지금까지는 악의 역사와 악의 세계였으므로 선이 몰리고, 욕먹는 역사였다. 이것이 선지선열이 걸어온 길이 아닌가? 우리도 뜻을 위해서 많이 몰리고 욕을 먹고 눈물을 흘려야 영계에 가서 그들 앞에 부끄럽지 않고 떳떳할 것이다.


* 나를 중심 삼고 뿌리고 나를 중심 삼고 결실하려고 하지 말라. 동기와 결과를 하나님에게로 돌려라.  


* 모든 思考를 하늘을 통해서 하라.


* 복귀의 길은 안정된 입장에서는 생각할 수 없다. 맞고 또 맞으며 참고 견디는 자리에서 남아지지 않으면 탕감조건이 세워지지 않는 것이다.


* 하나님은 한 때와 한 분과 한 일을 위해 6천년간 역사해 오셨다. 그러므로 이 한 분이 하는  일과 한 때를 배신하는 자는 6천년을 배신한 자요 반대로 충성으로 대하는 자는 6천년의 불변의 충신으로 인정된다.


충성자는 6천년의 혜택은 한 몸에 얻을 것이요 배신자는 6천년의 누적된 벌을 한 몸에 받을 것이다. 


* 자기 입으로 나쁘다고 하다가 어느 한날 변하여 좋다고 하는 날에는 완전굴복하고 말 것이다.  


* 하나님은 같은 자리에서는 유능한 자를 택하여 쓰신다. 그 이유는 사탄과 싸워서 승리해야 할 뜻이 있기 때문이다.


* 뜻 앞에서 주저하게 되면 사탄이 침입한다. 뜻을 알고 주저하는 자가 되지 말라.


* 하나님과 우리는 좋아하는 것과 나빠하는 것이 같다. 그러니 사람을 좋게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좋게 하는 것이요, 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