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극복 가인과 아벨

죽을 때까지 불평불만 반신반의하지 말고 반항하지 말고 참고 나가라.

true2020 2018. 2. 22. 13:28

1. 죽을 때까지 불평불만 반신반의하지 말고 반항하지 말고 참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1) 예수님 "아바,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2. 억지로 하는 것입니다.

1) 타락했기 때문에 참고 견디며 살아야 합니다.

2) 인간 조상이 참지 못 하고 견디지 못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느냐?

 

3. 참고 견디는 데는 사탄이 꼼짝 못 하고 굴복하는 것입니다.

4. 어디까지 참고 견디어야 되느냐? 끝까지 참고 견디어야 합니다.

5. 참고 견디는 데는 무엇이 필요하냐? 뭐라고요?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6. 견디는 데는 목적이 있어야 됩니다.

1) 감사하는 마음이 밑받침되지 못하면 참더라도 거기에는 하나님이 같이 하시지 못합니다.    

 

 

▣ 1971.5.4(화) 신앙자의 주의점.  중앙수련원.

- 축복가정부인 전도대원 수련회.

 

44-14 여러분은 不平不滿하는 세계를 방지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 불평불만할 수 없습니다. 또 절대 半信半疑할 수 없습니다. 100% 믿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疑心되어도 믿어 줘야 합니다. 한 번 속아 주고 두 번 속아 주고 세 번만 속아 주면 그 자체는 자연히 해결되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도 "끝까지 참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중간에 서는 것이 아닙니다. 가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혼자 남더라도 끝까지 참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불평불만 반신반의하지 말고 반항하지 말고 참고 나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끝까지 "아바,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했던 것입니다.

 

* 예수님은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중심 삼고 가겠다고 자기를 부정하는 자리에 섰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죽었지만, 망한 것 같지만 흥한 것입니다. 그것은 왜냐? 하나님이 같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죽은 사람은 부활되는 것입니다. 

 

44- 27 인내와 극복, 이 말이 뭐예요? 참고 견디라는 것입니다. 참고 견디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그런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하나도 없군요. 싫긴 싫지요?  그렇지만 억지로라도 해야 합니다. 억지로 하는 것입니다. 참고 견디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왜냐? 사람이 참고 견디며 살게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타락했기 때문에 참고 견디며 살아야 합니다. 보응을 치르고 넘어가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인간 조상이 참지 못하고 견디지 못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느냐? 그러니 그것을 탕감복귀하려면 끝까지 참고 견뎌야 됩니다. 이것이 탕감원칙입니다. 알겠어요? 참고 견디는 데는 사탄이 꼼짝 못 하고 굴복하는 것입니다.

 

어디까지 참고 견디어야 되느냐? 끝까지 참고 견디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6천 년 동안 참고 견디어 나오신 분입니다. 


* 견디는 데는 목적이 있어야 됩니다. 목적이 없으면 못 견디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를 잡아죽이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원수를 몽땅 포위해서 절멸을 시켜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대표해서 주님을 다시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참아야 합니다. 그런 목적 관념이 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 그다음에는 참고 견디기만 하면 안 됩니다. … 참고 견디더라도 참고 견디는 것 같지 않게끔 감사하며 찬송을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참고 견디는 데도 감사한 마음과 찬양하는 마음을 갖고 참고 견뎌야지 불만하면서 참고 견디면 하나님이 오다가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참고 견디는 데는 무엇이 필요하냐? 뭐라고요?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참지 못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밑받침되지 못하면 참더라도 거기에는 하나님이 같이 하시지 못합니다.    

 

* 그러면 어떻게 감사하느냐? 보라구요. 나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내려다보고 사는 거라구요. 올려다보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 감사의 마음과 찬송의 마음을 앞 놓아 가면서 참고 견디는 곳에 하나님께서 눈물을 흘리며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이 이상도 참겠다고 할 때에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아, 아무개야, 더 이상 참지 마라, 그 길을 더 가지 마라" 하고 정지시키는 것이 복귀의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