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길은 혼자 가는 길이 아니다.
2. 신앙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그 대상은 벌써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 된다.
3. 주체와 대상 관계가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맺어져서 주체에게서 되어지는 사실이 대상에 미쳐지고 대상에게서 이루어지는 사실이 주체에게 관계되어져야 한다.
4. 하나님과 우리 인간은 반드시 상대적인 관계를 가져 가지고 묶어져야 한다.
5. 수수작용을 해 가지고 하나되어야 한다.
▣ 1971.2.7(일) 전본부교회. 체휼신앙의 중요성
040-275 우리 인간이 이 땅 위에서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길은 혼자 가는 길이 아니라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신앙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그 대상은 벌써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하나님을 대상으로 삼고 가는 길입니다.
다시 말하면 주체와 대상 관계가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맺어져서 주체에게서 되어지는 사실이 대상에 미쳐지고 대상에게서 이루어지는 사실이 주체에게 관계되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계가 맺어지지 않으면 뜻과 더불어 이루어지는 나 자신이 될 수 없는 것이요 뜻을 위해서 움직였다고 하는 그 결과가 하늘의 섭리 앞에 보템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인간은 반드시 상대적인 관계를 가져 가지고 묶어져야 합니다. 다시 말해 수수작용을 해 가지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나되는 정도에 따라 우리 생활환경에 變遷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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