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의 운을 대신한 使命者와 天運을 대신한 使命者의 連結.
▣ 1958.1.19(일) 역사적인 비운의 고개를 우리는 넘자. 전본부교회.
3-292 지금까지의 역사는 무엇을 지향해 나왔는가. 세계 역사는 천적인 메시아를 향해 움직여 나왔습니다. 그래서 비운의 역사는 이제 지나갈 것입니다. 신앙적인 시대도 지나갈 것입니다.
새로운 사명을 갖고 세계적인 비운을 해결하려 오시는 메시아가 온누리에 스며 있는 비운을 해결할 때까지 여러분은 용기를 갖고 전진해야 되겠습니다.
* 오늘날 복귀 섭리의 종말기에 처한 여러분 가운데는 역사적으로 내려온 모든 탕감 조건을 횡적으로 일시에 탕감 복귀해야 하는 이때에 있어서 한때의 운을 맡은 사람도 있고 시대의 운을 대신한 사람도 있으며 세계의 운을 대신한 使命者와 天運을 대신한 使命者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을 어떻게 連結시켜 糾合시킬 수 있겠는가? 이것이 바로 道人들과 宗敎人들의 使命이라는 것입니다.
2. 타락한 인간, 罪人이라고 하는 觀念을 如何히 어떻게 해서든지 강하게 體驗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어야 한다.
▣ 1972.4.23(일) 메시아와 우리들. 동경교회.
55-13 타락했기 때문에 메시아가 필요하게 되었다.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메시아도 필요하지 않다.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잃어버렸다.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 본연의 가치관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 그러므로 우리는 타락 관념에 투철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을 본래의 상태로 돌리려면 먼저 무엇을 느끼지 않으면 안 되는가? 메시아를 원하는 것보다 타락 관념을 어떻게 확실히 체휼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이다. 감옥에 감금된 자가 자신이 감옥에 들어가 있는지 없는지를 모르고 해방이나 석방을 원한다고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 그러므로 타락 관념에 투철하지 않으면 안 된다. 타락 관념에 투철하면 투철한 만큼 그 바라는 힘이 강하게 되어진다. 만약에 구해 주는 이 즉 구원자가 온다고 하는 것을 알았다면 그가 도착하기 전에 이미 100%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거기에는 설명이 필요 없다.
* 그러므로 종교의 사명은 무엇일까. 墮落 觀念을, 타락한 인간, 罪人이라고 하는 觀念을 如何히 어떻게 해서든지 강하게 體驗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어야 한다. 이것이 종교의 사명인 것이다.
* 타락했다는 것을 확실히 알면 구세주를 찾으라고 가르쳐 주지 않아도 구세주를 찾게 된다.
3. 타락은 뭐냐? 불행한 것입니다. 이것을 破壞하고 打開해야 할 것이 宗敎의 使命.
▣ 1980.4.27(일) 사망의 험로. 미국.
107-164 여러분, 종교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타락했다는 관념이 확실해야 합니다. 그래야 확실한 종교가 형성된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타락의 관념. 타락했다는 관념이 없다면 종교는 필요 없는 거다 이거예요. 타락은 뭐냐? 불행한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불행한 암석과 불행한 모든 장벽과 부딪치는 데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破壞하고 打開해야 할 것이 宗敎의 使命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종교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종교가 그걸 擊破해야 돼요. 擊破. 알겠어요?
* 그러면 종교는 무엇을 해야 하느냐? 불행과 뿔대질하는 것입니다. 불행하고 싸우는 것이 종교인입니다.
4. 本鄕으로 돌아가 가지고 살 수 있는 법도를 가르쳐 주지 않을 수 없다.
- 위해 살 수 있는 原則에 合格될 수 있도록,
▣ 1975.4.25(금) 인류의 새로운 장래. 전주 실내체육관.
- 희망의 날 대향연.
* 본향으로 돌아가 살 수 있는 법도를 가르쳐 주고 법도에 통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이다.
*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나그네입니다. 나그네예요. 어차피 본향을 찾아가야 할 나그네인 것입니다.
* 淪落되고 混亂되어 길을 잃어버린 자리에 떨어진 나그네라는 거예요. 이 나그네 인간들을 본향의 세계로 데리고 가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인간을 창조한 하나님이 할 일이기 때문에 이 속세에 사는 인간들 앞에 무엇을 가르쳐 줘야 하느냐 하면 本鄕으로 돌아가 가지고 살 수 있는 법도를 가르쳐 주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본향길을 가르쳐 주고 본향에 가서 살 수 있는 법도에 통할 수 있게 훈련하는 그 모임과 단체가 뭐냐 하면 바로 종교라는 거예요. 종교.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돼요.
* 종교는 뭘 하는 곳이냐? 저 천상세계, 본향에 돌아가게 될 때에 위해 살 수 있는 原則에 合格될 수 있도록 지상세계에서 訓練시켜 그 基準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이 宗敎의 使命인 것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차적인 종교일수록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 위해서 살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남을 위해서 살라 이거예요. 희생 봉사하라고.
왜 이렇게 가르쳐 주느냐? 저 세계가 그러한 동기로 구성된 세계이기 때문에 그 세계에 가려면 그 세계에 맞을 수 있는 인격을 조성해야지 그러지 않고는 천륜의 행복의 세계에 도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여기 서 있는 본인은 하늘의 특정한 은사를 받았기에 저 영계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입니다. 영계의 깊은 곳에 들어가 보게 되면 전 영계의 구조는 "위해 存在하는 構造"로 되어 있다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만일에 오늘 믿지 못하거든 죽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러면 여기의 문 아무개가 말하던 것이 거짓말인가 사실인가 알 수 있는 거예요.
▣ 1999.1.17(일) 인간이 가야 할 생애 노정. 올림픽 공원 역도 경기장.
- 문선명 선생 말씀 훈독 대회. 1999.1.17~1.25. 한국 8개 도시 개최된 참가정 세계화 전진대회.
298-315 영계는 지금까지 未知의 世界였습니다. 그 세계는 하나님의 存在原則인 위하여 산 사람만이 가는 곳입니다. 그러한 내용으로 형성된 세계가 이상 천국입니다.
298- 318 그것이 우리 인간이 찾아가야 할 本鄕입니다. 오늘 우리는 타락한 인생으로서 본향에서 追放당한 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본향 땅을 향하여 돌아가야 할 運命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인간 자체만으로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이 돌아갈 수 있는 길로서 그 민족의 文化背景, 風習 혹은 傳統에 따라서 수많은 宗敎를 세워 역사적으로 收拾해 나오신 것입니다. 종교는 본향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는 資格者를 硏磨시키는 訓練 場所입니다.
* 그런 본향의 곳으로 인도하여야 할 종교이기 때문에 종교는 "위하여 살라."는 것을 가르쳐 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高次的인 宗敎일수록 "위하여 살아야 된다."는 原則을 강조하고 "溫柔 謙遜하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뭇사람을 높이고 그들을 위하는 자리에 서서 "犧牲 奉仕하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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