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

피곤하여 잘 때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큰 절을 한다.

true2020 2017. 12. 5. 05:25

▣ 1970.10.13(화) 하나님과 함께 걸어온 길. 중앙수련원.   

035-192 선생님은 어머니에 대해서 내외적으로 이런 사명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미안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많이 있다.


여자로서의 마음을 알고 있다. 한창 나이에 여자로서 하고 싶은 일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할 수 없으니까….


오히려 누구도 할 수 없는 애정의 대가로 부상되는 것이다.


피곤하여 잘 때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큰 절을 한다. 그런 심정이 필요한 것이다.


이런 방은 행복한 방이다. 꽃이 만발하여 향기가 나는 …. 그런 꽃 향기 가운데 하나님은 사시는 것이다.

 

남편이 돌아와서 저녁도 들지 않고 말도 하지 않고 코를 골고 자버린다면 그 코고는 소리를 들으면서 그 코고는 소리 이상으로 우는 소리가 자기의 가슴으로부터 끌어오르는 여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가정을 보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소원이다. 만약 그런 것을 보지 못한다면 선생님의 고생은 헛된 것이 되고 만다.


하나님의 6천년의 희생은 헛된 희생이 되고 말 것이다. 여러분은 그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